누구든지 하루에도 몇번씩... 필요할 때 마다 들리는 곳.
화장실! 잠시 그 곳에서 느꼈던 단상들...
짧은 글을 읽으며 감동 받는다면 금상첨화의 시간!
김주희 선수가 필리핀 주제스 나가와 선수하고 경기... 20100912
벌써 그 옛날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드는 사건이다.
이 때 김주희 선수의 얼굴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었다.
어렵고 불우한 어린 시절을 지나며...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복싱을 시작했던 그녀...
정말... 아름다운 모습의 김주희 선수입니당...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중...
여러분들과 저 우리는
모두 각자의 링에 살고 있어요.
인생을 살다보면
어느 때는 멍이 들 때가 있구요.
때로는 피가 날 때도 있어요.
이 때 두 눈을 질끈 감는다고 해서
위기를 모면할 수는 없어요.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최선을 다해야,
여러분들도 저도
우리들의 인생에서 챔피언이 될 수 있어요.
이쁜 튤립, 7색깔의 영롱한 무지개, 파란 하늘과 구름...
자유로운 새 두 마리... 우리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소재들이다.
화장실에서 만난 김주희 선수의 아름다운 글...
열심히 살고 있는 세계챔피언 김주희 선수를 응원합니다.
한 발짝만 앞으로 다가서시면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이 됩니다.
옆에 있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의 또 다른 글들을 읽어 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이 곳은 금연구역입니다.
어떠한 예절이나 에티켓의 행돌들이
실천으로 습관화 되기 까지는
10년에서 10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민족입니다.
핸드폰 예절의 실천은
다른 사람의 배려에서부터 시작입니다.
일년 내내... 코스모스가 활짝 핀 모습... 보기에 좋다.
은혜, 용기, 신의, 사랑의 시선과
온기로 가득한 어머니,
꿈속에서까지 우리를 생각하시는 어머니,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나이들어 쭈글쭈글해진 손으로
우리의 이마를 쓰다듬어 주시는 어머니
어머니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아브라함 알베르 꼬엥(Abraham Albert Cohen,
그리스 출생 1895~스위스 사망 1981)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유대인이었으며...
세계적인 공식 기구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다.
나찌 독일을 피하여 프랑스에서 런던으로
도피한 후 어머니의 죽음을 듣게 되자...
어머니에 대한 추억과 헌정의 마음을 담아서
'Book of My Mother'를 발행했다.
In my solitude I sing to myself a sweet lullaby,
as sweet as my mother used to sing to me.
외로움을 느낄 때 나는 달콤한 자장가를 나에게 불러준다.
마치 엄마가 나에게 노래해주셨을 때의 달콤함처럼...
어쨌든... 짧은 화장실 이용 시간에 읽을 거리가 있어서 좋다.
내 집처럼 깨끗이 화장실 사용해 주세요
다른 사람을 위해 반드시 청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