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를 피하기 위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삼계탕같이 건강한 보양식으로 이열치열을 즐기는 분들이 많으시죠~? 여름에 집안의 온도를 낮추는데 식물의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야자종류나 호야같이 넝쿨종류를 키우시거나 다양한 다육식물까지 습도를 잘 조절 해주는 식물을 구해가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화분은.. 잘 키우면 오래가지만... 유난히 화분을 오래 키우지 못하고 이별하는 분들 또한 많으시죠? 화분키우는게 생각보다 쉬운 일도 아니구요, ㅠㅠ
많은 분들이 좀 더 특별하고! 좀 더 색다른 것을 찾으시면서 생활원예,우리집 인테리어
저 또한 처음에 이건뭐지? 하면서 꽃 박람회에서 처음보았답니다.
10가지의 색상이 있다고 합니다! 본래의 색은 저 아이보리!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플로리스트분들이 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하여, 작품을 해놓으셨는데요
두둥! 저는 처음 쓰는 스칸디아모스를 버리는 불상사를 막기위해,
아래의 흰 띠를 제거하고 , 박스를 열어보니.. 전시회장에서 만난 친구가 참 뽀송뽀송한게 너무 느낌이 좋았습니다!
사실 우리가 자주보는 기본적인 이끼와 비교해 보자면 형태가 조금 다르죠?
판매마케터님께 여쭈어 보니, 스칸디아모스는 노르웨이 숲에서 채취하여
고로 독한 약품처리를 하는 것이 아닌 힐링의 이끼!
‘프리저브드 플라워' 라는 약품처리하여 반영구적으로 만든 소재와는 조금 다른데요.
이렇게 작은 박스에 잘 깔아서 집안을 장식하거나..
작은 화기에 원하는 색을 담아서 인테리어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라고 질문하는 분들이 있기마련!!
제가 여쭈어 보니, 살아있는 이끼기 때문에 건조하면 거칠어 졌다가 습도가 증가하면 다시 부드러워 진다고 합니다.
따로 물을 줄 필요없이 내가 원하는대로 집에 꾸며두기만 한다면, 집안의 습도계 역할을~?
친환경 친환경~ 외치는 우리삶에서 식물이라는 존재와 가정에서 이뤄지는 원예가 점점 커지고 다양한 것을 찾는 소비자의 욕구는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정원예가 식물키우기에 그치지 않고 우리집을 직접 꾸며보는 ‘셀프인테리어’까지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어렵게 흙을 갈지않아도, 물을 주지 않아도 간단하게 내가 원하는 색을 가지고 집안을 꾸밀 수 있는 스칸디아모스를 알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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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쵸니 원문보기 글쓴이: 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