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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남길 것이냐
2007.02.26 (월) 한국 경기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나를 불러냈으면 무엇 때문에 불러냈는지 목적이 있을 터인데, 목적이 뭐예요? 박금숙이 갔나? 「예.」 어디로 보냈어? 자기들이 마음대로 왔다갔다하게 돼 있나? 누구 보러 왔게? 물어보지도 않고 혼자 어물어물하다가 보내는 거야? 먼저 선생님에게 보고하고 해야 돼요. 시작과 끝이 같을 수 없어요. 시작은 시작이고, 끝이 달라요. 과정이라는 것이 있는 거예요. 그건 천 리 길, 만 리 길도 돼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모였다
아침에 양창식도 나한테 말 들었지? 여기 오게 되면 선생님에게 먼저 우는 얼굴이든가, 기쁜 얼굴이든가 둘 중에 하나를 보여야 돼요. 그래, 먹고 자고?「오고 가고.」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 먹는데 혼자 먹겠어요? 여기서 뭘 먹었지? 잤지? 여기 왔지? 갈 때 인사해야 될 것 아니에요? 보따리가 나쁜 보따리예요, 좋은 보따리예요? 문제가 심각하다구요. 왔다갔다하면 다 되는 거예요? 왔다갔다하는 사람이 죽기도 하고, 낙제도 하고, 제거도 되고 다 그래요.
그래, 오늘 무슨 제목으로 얘기할까? 좋은 제목, 나쁜 제목?「좋은 제목입니다.」말을 듣는 것이 좋아요, 글을 쓰는 것이 좋아요? 말하면 몇 시간도 걸리지만, 글을 쓰면 15분이면 다 끝나요. 말을 하자구요, 15분 제일 빠른 길로 하자구요? 윤정로!「말씀해 주십시오.」15분 동안?「말씀하십시오.」
글쎄, 15분 말이면 되는데 말하게 되면 몇 시간 걸린다 이거야. 「많이 해주십시오.」하루 종일?「예.」내가 서 있으면 다리가 퉁퉁 부을 텐데…? 걷을 때 가마니 둘 달아맨 거와 같이 무거울 텐데 어떻게 걷노? 그런 건 모르지? 다리가 퉁퉁 부어요, 북소리가 나는 것처럼. 그러면 좋겠어요, 잠깐 하면 좋겠어요?
자, 이제 가는 게 좋소, 오는 게 좋소? 답! 시작이 자고 먹고가 아니에요.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왔으니까 이제는 또 좋게 되면 좋은 것 중심삼고 보따리 싸 가지고 자기 고향에 가서 나눠줘야지.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일생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가고 잘 오고, 와서 좋고 가서 좋고 그러면 만사가 형통이에요. 그것 못 하기 때문에 걱정하고 있어요. 왜 가요? 가는 목적, 왜 와요? 목적이 안 됐으면 떠나기 전에 회개해야 돼요. 가정에 돌아와서 불안한 얼굴을 보여 주면, 식구들이 염려하잖아요?
와 가지고 좋았으면 좋은 보따리 선물을 갖다가 말이야, 돈이 없으면 엽전 한 닢이라도 다 나눠주면서 말이야…. 말 눈깔사탕이라고 그러나? 캬라멜 같은 것을 나눠주는 거예요. 입에 짭짤한 것보다도 달싸한 것을 먹여주면 다 좋은 거라구요. 침을 흘리면서 먹더라고 그거 행복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기분 좋으면 춤부터 먼저 할까, 노래부터 먼저 할까, 말부터 먼저 할까? (웃음) 답해 보라구요.「세임!」세임(same)이에요?
세임 가운데 뭐…?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고는 최고 높다는 거예요. 유럽 멤버들은 아버님이 말씀하는 개념을 모를 거예요. 출발이 다르다구요. 이것이 문제예요. (영어로 잠시 말씀하심)
저기 있는 사람들은 뭘 하는 사람이에요? 같은 사람이에요?「예.」 나보다 높은데, 박수해 줘요. (박수) 균형이 되는 거예요. 심각한 문제는…. 나는 어떻게 될 것이냐? 나는 어떻게 할 거예요? 어떻게 볼 것이냐, 어떻게 느낄 것이냐? 문제가 거기에 있어요.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어떻게 갈 거예요? 어떻게 보여 줄 거예요? 어쩌자고 모였어요, 이렇게? 목적은?
하나님을 불러오기 위해서 모였다. 왜? 하나님이 있어야만, 참근본이 있어야만 참줄기가 나오고 참가지가 나오고 참순이 나오고 참꽃과 참열매가 있기 때문에…. 근원을 빼 놓으면, 모든 것이 허사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모였다. 기분이 좋지요?「예.」만나 가지고 뭘 할 거예요? 키스를 먼저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봐요. 왜? 여자들은 좋아할 텐데, 그것이 여자의 특허품인데 싫어요? 싫으면 다 죽으라구요. 죽으라는 것은 사탄의 주구(走狗)다 이거예요. 주구라는 것은 사탄의 앞잡이 놀음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기분을 일소해 가지고 나는 나쁘다, 좋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자유롭다. 나는 석방이다. 나는 천일국의 주인이 됐다. 박수! 이렇게 되는 거예요. (박수)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의 설명
모든 모임이 왜 모였느냐 이거예요. 어떻고 어쩌자는 거냐? 무엇을 남길 것이냐? 그런 것이 문제예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생각해 가지고 이 제목을 중심삼고 얘기하면 빠를 텐데…. 여기에 쓴 대로 이것을 읽으면 5분 이내에 끝나요. 나도 이제 서울 갔다와야할 텐데…. 마음이 바쁘면 말이 잘 나가겠나, 못 나가겠나?
근래에는 대회 때 선생님이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오늘만은 기록을 안 남겨 줄 수 없어서 기록을 해 가지고 왔어요. 노트에 쓴 것이 2007년 2월 26일, 참부모님 탄신생일기념 세계지도자회의 특별지시사항! 말씀을 특별말씀을 들을래요, 특별지시사항을 들을래요? 다릅니다. 특별말씀은 막연하지만, 특별지시사항은 갈래갈래가 확실해요. 특별지시사항, 적어 보고 얘기해 보자구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훈민정음’ 해봐요. 훈음정음!「훈민정음!」소리 중에 훈민정음 소리가 제일 좋기 때문에 가,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은 가(可)…! 또 ‘나’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나를 위해서 가는 거예요. ‘다’는 전부를 차지해서 훌륭한 주인이 되기 위해서…. 다 주인 되는 거예요. ‘라’는 골고루 벌여 놓아 가지고(羅)….
그 다음에 마, 마마가 뭐예요? 어머니예요. 복귀시대에 어머니를 만나 가지고 어머니 젖을 먹고 바, 밥을…. 무릎 위에서 자랄 때 젖 먹고, 그 다음에 커 가지고 밥 먹고…. 마 바 사, ‘사’는 뭐예요? 죽을 사(死)! ‘사’ 하게 되면 결사, 죽을 사. ‘사’ 자는 가나다라마바사, 딱 절반입니다. 아자차카타파하! 절반의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아’까지 하게 되면.
‘사’가 뭐예요? 이제는 밥을 먹었으니 ‘사’ 뭐예요? 잘살아 보자. ‘아’는 아하, 그럴 줄 알았더니 아하, 잘 안 된다. (웃음) 그 다음에 자! 밥 먹고 기운 빠져서 자겠어요, 기운 나서 자겠어요? 자, 자다 보니까 기운이 빠져서 이불을 차고 자면 설사가 나는 거예요. 바람이 들어가서 잘 자려고 덮고 잤는데 자다가 차다 보니 설사가 나 가지고 자 차! 차고 나고 설사가 나 가지고 바빠서 뛰어서 출장소에 가다 보니 카, 칵 부딪쳤어요. (웃음) 그 다음에 타 파, 부딪쳐서 구덩이에 빠졌어요. 하! 아이고, 생애를 망쳤구나. 하하하…! (웃음)
이래 가지고 죽을 사지에서 돌아다니니까 주인이 “왜 이래, 이 녀석아!” 해 가지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하나님을 만났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디에서 왔소? 저 멀고먼 하늘나라에게 왔으니 이제 나를 찾아와 가지고 못된 녀석을 벌주러 오지 않았으면 둘 중에 하나니 벌 아니면 복 줘야 될 것 아니오? 복 주게 된다면 당신의 본궁이 있는 나라에, 본향 천국에 가는데 나는 하나님을 타고 한번 날아보겠습니다. 하하하하하…!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요. 따라해야지! (박수)
훈민정음에 그런 뜻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은 문 총재가 처음입니다. 곽정환!「예.」한국어 교본을 만들었지?「예.」그 박사가 유명한 박사인데, 이런 해설을 한번 들었어? 들었나, 못 들었나?「못 들었습니다.」못 들었지. 들었으면, 문 총재가 훈민정음의 왕초 주인 될 수 있는 자가 못 되지. 이야, 그런 식도 있구만. 그러니까 세상에 한 가지만 알면 열 가지, 백 가지까지 이용할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구만.
희희낙락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말씀
‘가’ 할 때에는 뭐예요? 내가 상을 받았으니 이제 본국으로 돌아가! 올 줄은 알지만 갈지는 모르니까 가!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가’를 따라 가지고 가당치 않아. 가해. 천사, 모든 만사가 다 연결돼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글 잘 아는 사람보다도 여행 잘 하는 아들딸을 낳으라고 했다구요. 많이 보고 많이 듣고…! 시청각교육이라고 하지 시청구두, ‘입 구(口), 머리 두(頭)’ 그래요? 많이 보고 들은 사람이 기억하고 조금 아는 사람보다도 낫다는 거예요. 그래서 시청각교육!
그러니까 여러분이 뭘 봅니까, 지금? 뭘 봐요? 뭘 보나, 문 총재를 보지. 문 총재가 뭘 하는 사람이에요? 문 총재는 장사꾼도 할 줄 알고, 사냥꾼도 할 줄 알고, 어부도 할 줄 알고, 농사꾼도 할 줄 알고, 씨름꾼도 할 줄 알고, 도박꾼도 할 줄 알고, 사기꾼도 할 줄 알고, 마피아꾼도 될 수 있고, 벼락을 맞을 일과 복 받을 일을 다 할 줄 안다 이거예요. 그런 것이 하나님에게 있기 때문에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은 나쁘다고 하는 것이요, 필요한 것은 좋다고 하는 것이다.「아주!」
박수하라는 거예요. (박수) 좋아서 박수했어요, 기분 나빠서 박수해요?「좋아서 했습니다.」나빠서 한 녀석은 튜이션(tuition; 수업료) 내요. (웃으심) 말씀 한번 들으려면…. 한 시간에 몇 백만원 주고도 못들을 말입니다. 역사이래 처음 나온 말씀을 들었는데 돈이 필요 없고, 인격적인 간판이 필요 없고, 학⋅박사가 필요 없는 귀한 말을 들은 거예요. 말을 듣고 그 말한 사람을 봤으니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시정할 수 있게 한 그분이 괴물이든 좋은 물건이든 그 양반이 없으면, 우리가 희희낙락한 행복은 찾을 수 없지 않느냐?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곽정환이 없으면 문 총재가 곤란해, 곤란하지 않아?「곤란할 일 없습니다. 괜찮습니다.」무엇이, 이 녀석아? 1천2백 명, 이것이 행복해요? 1만 2천 명, 12만 명, 120만, 1억 2천만, 12억 뭐예요? 12억이 되어도 12억이 하나에서부터 돌아가는 거예요. 한 점을 중심삼고 커 가지, 이 점 없이 클 도리가 없어요.
나무는 아무리 크더라도, 백 년 천 년 몇 천년 죽지 않는…. 예루살렘에 가면, 2천 년 묵은 나무가 무슨 나무인 줄 알아요?「올리브나무입니다.」올리브나무를 무슨 나무라고 그래요?「감람나무입니다.」감람나무! 이야, 이름이 좋아요. 감람나무!
동양 말이 필요해요. 감은 더운데서 나니까 감람나무! 남쪽 감나무가 서양에서는 감람나무구만! 감나무도 돌감나무가 있지요? 통해요. 남쪽 나라 감나무 감람나무! 그것이 관계되어 있으니까 예루살렘 성지 감나무의 본산지가 어디겠느냐? 감람나무의 성지는 예루살렘이에요, 감나무가 잘 자라는 아시아예요?
원산지가 어디예요? 원산지는 어디냐? 감람나무 나는 데가 원산지지. 그것이 동양 땅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예루살렘 성지를 본 고향에 갖다가 짓지 않으면, 돌감람나무가 도로 된다. 예루살렘 성지를 옮겨야 되겠어요, 안 옮겨야 되겠어요?「옮겨야 됩니다.」이것 처음 하는 얘기예요.
본래의 씨를 받고 씨를 기르던 본토
종교권 내의 성지 중의 성지가 지금 어디예요? 「예루살렘입니다.」 예루, 에루화 만수! 많다는 거예요. 예루 산넘, 산을 넘은 것이 성지다. 수두룩해요. 뜻이 그래요. 한국말로 그렇게 된다구요, 예루살렘 성지. 에루화 만수 그러지? 만수는 많다는 거예요. 예루 산 너머에 있는 거룩한 땅!
그러면 어디 산 너머가 아니고, 본궁 자리에 있어서 본래의 씨를 받고 씨를 기르던 본토가 어디예요? 동양 땅밖에 없다는 거예요. 종교의 출산지는 서양이 아니고 동양이에요. 동양의 어디였느냐 이거예요. 희랍하고 로마! 희랍이에요. 희랍을 중심삼고 그 적수 되는 것, 극반대가 되는 것이 로마예요. 이것은 서로마제국, 동쪽 나라는 동로마제국이에요. 이것이 발전해 가지고 하나는 소련으로 뻗었고, 하나는 영국으로 뻗은 거예요.
서로마 교황권하고 동로마 희랍정교예요. 동로마의 서울이 어디예요? 「콘스탄티노플입니다.」 하나는 서로마 교황이 살고 있는 아벨적 나라요, 아벨적 성지요, 그 다음에 희랍정교는, 희랍사상은 투쟁사상이에요. 유물론을 중심삼고 양육강식이에요. 근본이 달라요. 사상은 가인적인 기독교예요.
이것이 끝날에 있어서 세계 문제를 걸고 싸운 거예요. 그것이 2차대전이에요. 2차대전은 뭐냐 하면 로마를 중심삼고 기독교와 하나되어 가지고 평화의 천국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세계를 못 잡았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는 세계와 하늘땅이 원수가 되어 가지고…. 예수님이 천국에 못 들어가고 낙원에 가 있어요. 역사관적인 입장에서 어떤 결론을 내릴 것이에요? 그거 궁금한 거예요. 그것 그런가, 안 그런가 알고 보니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40대에 됐으면, 2차대전 직후 영⋅미⋅불권의 승리의 깃발 아래 나를 모셨다면 세상이 어떻게 됐을까? 통일천하는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다 없어요. 아담 해와 사탄의 권한을 다 밟아치워 가지고 통일적인 기원이 됐기 때문에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한때의 좋은 찬스, 문 총재와 더불어 하나 안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닻을 내릴 수 있는 길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면 1945년에 전부 다 되어 가지고 3년 이내에 1948년 정부 수립하기 전까지 문 총재를 세계의 통일적인 사상 기반 위에 갖다 세우면 7년 이내에 천하통일하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 결론지어야 할 선생님이 88세니까 불쌍하기도 하지.
꽃다운 청춘시대에 하늘땅을 메주덩이 밟듯이 마음대로 할 수 있었는데 말이에요. 메주덩이를 밟아 가지고 둥글게도 만들 수 있고, 넓적하게도 만들 수 있어요. 오만 가지 음식을 장식할 수 있는 복된 환경을 알알이 헤쳐 버리게 됐어요.
평화를 주장할 수 있는 기반은 문 총재밖에 없어
이럼으로 말미암아 큰 화근이 되었다는 거예요. 에덴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보다 더 큰 화근이에요. 이 화근으로 하늘땅의 갈라진 것이 달라붙어 가지고, 거기에 왕초가 돼 가지고 수많은 기반이 사탄의 손발로 꽉 얼어붙어 있어요. 그것을 무엇으로 녹일 거예요? 무엇으로 이것을 본 상태로 복귀할 거예요?
통일교회에서는 탕감복귀라고 하는 역사관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역사관이 없으면 그것을 녹여서 본연의 물이 돼 가지고, 수증기가 돼 가지고 구름이 되어서 푸른 초원을 길러 낼 수 있는 본연지에 찾아갈 수 있는 고향 땅이 영원히 없기 때문에 지상은 황폐한 사막 뭐이라고 할까? 사막의 짐승들이 많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맹수들만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찾아와 가지고, 거기에 또 새끼 쳐 가지고 비료를 뿌리고 이러면 가망 있는 지상의 새로운 뭐예요? 재차 복지낙원이 될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것이 불가능하게 될 때에는 세상은 그냥 황폐한 사막으로 없어지고 마는 것이다. 결론이 그래요.
그러면 평화를 주장할 수 있는 기반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문 총재밖에 없어요. 공산주의의 싸우는 모스크바라든가 베이징에 그 도수를 얼마나 드나들면서 우리가 수고하고, 또 유엔 기지인 뉴욕과 워싱턴을…. 두 곳이 가인 아벨의 기지가 되어 있어요. 하나는 내적인 정치세계 풍토요, 하나는 외적인 사업단지로 가인 아벨이에요. 거기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재부흥하기 위해서 수고해 가지고 다 잃어버리고 다 실패한 데 있어서 불을 놓고 훅 불어 보니 본심의 마음이 타지 않고, 죽지 않고 한두 가지가 있는 거예요.
옛날에는 추운 겨울에 씨 불을 꺼지게 하면 큰일이지? 이만한 불티가 있으면, 그것이 죽기 전에 쏘시개로 붙여 놓고 크게 해 가지고…. 더 크게 해 가지고, 후후후 불어 가지고 불이 나올 수 있게끔 다시 살리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 동네 주인의 불을 따라서 불을 분배받던 그 집이 없어지면, 그 동네는 큰일나요.
얼어붙어 가지고 북극의 곰들이 뜯어먹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나이 많아 가지고 얼음덩이 돼 가지고 죽은 얼음덩이의 사체를 뜯어먹는 거예요. 그것은 보기나 하지. 어디로 흘러가서 없어질지 모르는 불쌍한 처지에서 천변지이가 있으면 그 몸뚱이의 사지백체를 어떤 고기가 뜯어먹고, 어떤 독수리가 뜯어먹고, 어떠한 악어가 뜯어먹고, 어떤 스크리 뱀이 뜯어먹는 거예요.
별의별 것한테 분배돼 가지고, 끝날에 그 뼈와 살이 다시 부활해요? 그렇다고 하는 것이 미친 사람이에요, 정신이 안 나간 사람이에요? 응? 이런 미친 간나 자식들! 간나는 뭐냐 하면 천국 못 가요. 지옥 갔나(간나)? 간나 자식들! 그건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간나’ 하면 여자가 고개를 넘어가고 강을 건너가서 저편에 갔나(간나)? ‘자식(子息)’은 뭐예요? 아들이 쉴 수 있는 자유의 환경을 찾는 거예요.
여자들이 시집가 가지고 남편을 버리고 강을 건너가고 산을 넘고 초부득삼(初不得三), 3천만의 복될 수 있는 가정을 버리면 그것으로 끝장나는 거예요.
백성에게 바른말을 가르쳐 줘라
여러분, 가다 말고 여기에 와 가지고…. 여기에 뭘 하러 다 몰려왔어요? 백인도 있고, 흑인도 있고 얼룩덜룩한 거예요. 얼굴도 나 같은 얼굴이 많지 않구만. 전부 다 나와 다르다구요. 요즘은 여기에 있어서 그렇지만, 바닷가에 살게 되면 흑인 사촌이 되기 때문에 흑인권 내에 가 있는 레버런 문을 백인들이 제일 싫어했어요. 25년 동안 매일같이 배 탔으니까 얼굴 가죽이 흑곰 같았겠소, 사슴 같았겠소?
미국 대표자 누구? 「마이클 젠킨스입니다.」 마이클! 「예.」 마이클 뭐이라고? 「젠킨스입니다.」 쟁킨이 뭐예요? 쓰다 버린 왕국에 있는 모든 기계들을 말하는 거예요. 마이클 쟁킨! 쟁기와 쌓아 둔 거예요. 마이클이라는 뜻이 뭐예요, 마이클이라는 말이? 「미가엘 천사입니다.」 미가엘 천사도 못된 놈이지 잘난 녀석이야? (웃음) 주인을 모시지 않고 쫓아낸 패들 아니에요? 너도 그래. 선생님을 쫓아내고 자기가 해먹겠다고 눈이 붉어 가지고 “한국 사람은 필요 없다, 미국 사람이 필요하다.” 얼마나 짓거리고 미국 땅 구경을 잘 했나!
이제는 환고향을 다 했어요. 다 한다구요. 선생님도 안 나타나고,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도 없어지고 말이에요. 이제 몇 사람 안 남았어요. 양창식! 양창식이 뭐예요? 여편네가 ‘양양양양양양’ 하면 잘 돼요, 못 돼요? 양창식의 여편네가 ‘양양’ 해 가지고 잘되게 돼 있나, 못되게 돼 있나? 맏딸을 복 받게 하려고 했는데 쫓아와 가지고 여편네가 양냥거려 가지고 망쳐놓지 않았어? 양윤영같이 됐어요.
선생님의 예언이 아니에요. 사실로 한 말이 예언과 같이 다 들어맞았으니까 이야, 말이라는 것이 참 무섭구만! 팔자타령을 하지 말라구요. 말 타령해야 돼요. 그래서 훈민?「정음!」백성을 바른말로 가르쳐 줘라 이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잘 자고, 잘 먹고, 잘 갔다 오고, 잘 좋아하고 나빠하는 거예요. 그 여섯 말 가운데 훈민정음의 말이 다 들어가 있어요.
여기에 평화메시지 하나 안 갖다 놓았구만. 평화메시지의 페이지가 몇 페이지라고?「222페이지입니다.」오늘 아침에 샀던 사람들은 이야, 222페이지! 놀라자빠지리만큼, 무서우리만큼 어떻게 222페이지가 됐어요?
보라구요. 여기서 하나, 둘, 셋, 넷, 귀까지 하면 다섯! 이것이 오관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정음이 뭐냐 하면 하나 둘 셋, 오관에서 나는 바른 소리가 정음이에요. 훈민(訓民)! 백성을 가르치는 정음(正音), 바른 소리다.
눈이 좋아하는 소리, 코가 좋아하는 소리, 입…. 입으로 물이 들어가니 물이 좋아하고, 공기가 좋아하는 소리! 이게 코와 다 통한다구요. 그 다음에 귀가 좋아하는 소리예요. 귀도 공기가 없으면 안 돼요. 공기와 물이 없으면, 눈이 큰일이에요. 복사열에 의해서 증발해 가지고 물이 없으면 큰일이고, 공기가 없어도 큰일나지. 물하고 공기에 얽매여 가지고 살고 있는 거예요.
훈민정음 발음할 수 있는 나라를 통해 하나님의 왕궁이 출발해
여러분도 물 먹지 말라고 하면 살 수 있어요? 있나, 없나? 이 쌍것들아!「없습니다.」쌍것이라고 했다고 “아이고, 목사가 공식석상에서 쌍것이라고 한다.” 하는데, 쌍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둘이 얼마나 재미있게 사는지 포대기를 쓰고 깨워도 안 깨니 쌍것을 들고 나가서 어머니 아버지가 나쁜 벌판에 갖다가 던지게 될 때 그 아들딸들이 불행하겠소, 행복하겠소?
쌍놈이라는 것이 이야, 복 중에 복둥이로구만! 던지면 둘이서 붙어 살던 사람들이 일어서 가지고 춤추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을 때는 마음대로 행동 못 했는데 이제는 자유 행동할 수 있다, 만세!” 하겠나, “불만세, 노만세!” 하겠나? 어떤 거예요? 많은 사람이 귀를 가지고 들었는데 답변하는 사람이 한 녀석도 없으니 벌을 받아 죽어라, 이 쌍놈의 자식들아!
쌍놈이 되었다고 해서 둘이 한 쌍 된 도적놈을 한꺼번에 재판해서 총살 못 시킵니다. 알겠어요? 마피아에 죽는 사람이 있으면 마피아라고 할 수 없어요. 마피아의 반대되니 절반은 좋은 것이니 둘을 같이 취급해서 “쌍놈의 자식, 망해라!” 할 수 없어요.
‘망’ 자를 어떻게 써요? ‘마음 심’을 밑에 쓰면 무슨 자예요? ‘망할 망(亡)’ 자 밑에 ‘마음 심(心)’을 쓰면 무슨 자예요?「‘잊을 망(忘)’ 자입니다.」알기는 아누만. 망하는 녀석은 말만 들어도 잊어버리고, 그렇게 사는 녀석은 벼락을 맞아서 가루가 되어서 날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에 제일 기분 나쁜 말이에요.
문학박사 손대오! 「예.」 손대오가 손을 대게 되면 망하나, 흥하나? 「아버님이 계시면 흥한다고 합니다.」 손대는 것이 내 손이야? 손대오가 손댄다고 했는데, 아버님이 뭐이라고? 「아버님의 명령대로 손만 대면 흥합니다.」 자기는 아버님의 명령대로 손 안 댄다는 생각을 해? 그게 문제예요. 아버지의 명령대로 손댔다고 해서 어디 가서 선전도 해요. 내가 시키지 않는 얘기도 많이 하더라구요. (웃음) 진짜 내가 골자의 얘기를 하고 있는데 수십 가지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그 진짜 말이 망할 말이에요, 흥할 말이에요?
보라구요. ‘흥’ 자, ‘여(與)’ 자는 둘 상대가 쌓아서 여기는 뭐예요? 큰 상 위에다가 놓아서 네 다리로 버텨 가지고 제사드릴 수 있는 제단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것이 ‘줄 여(與)’ 자예요. 여기에 ‘같이 동(同)’ 자를 쓰게 되면 흥(興)한다는 말이에요, 흥진이! 주고받아야만, 같이 돼야만 흥하는 거예요.
‘흥진이’ 할 때 ‘흥’이라는 말은 여기에 둘이 박자 맞아 가지고 잡아 당겼는데 ‘한 가지 동’ 자 했으니 딱 뭉쳐 가지고 제단 위에 놓고 두 다리가 아니에요. 넓적하니까 네 다리를 뻗치는 거예요. 다리가 높지 않으니까 넘어지지 않아요. 밀려가도 그냥 서 있어 가지고, 독수리가 오더라도 상을 들고는 못 가게 돼 있거든. 제사는 드리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흥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해석할 때 한국말은 예언풀이로 해석할 수 있는 말이니까 어때요? 그럴 수 있는 소리 가운데 제일 하나님이 듣기 좋아하는 거예요. 우주의 소리 가운데 제일 많이 발음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민족이 누구냐? 이 우주에 소리가 얼마나 되는 줄 알아요? 4억이 넘어요. 4억 3천만이 넘는다는 거예요. 4억 3천만은 4, 3으로 7수예요. 우리가 4억쌍 할 때 4억3천만까지 하기 위해서 노력하지요? 안 그래요? 4수는 사방을 말하고, 3수는 종대를 말해요. 이게 7수예요. 4억 3천만! 그러니 얼마나 많아요!
4억 3천만 말 가운데서 훈민, 무엇으로 가르치느냐? 바른 소리예요. 말이 소리를 통하는 거예요. 그 소리 기계를 움직여 가지고 작용하는 것이 음이에요. 아무것도 없는데 소리나게 하는 것이 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설 립(立)’ 아래 ‘날 일(日)’이에요. 모든 나날은 음을, 정한 음을 바로 세우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훈민정음!
이 음을 가지고 하늘땅의 백성을 올바로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훈민정음, 발음을 할 수 있는 것은 우주의 하나님이 만든 말씀 전체를 따라서 발음할 수 있는 민족이니 그 민족은 앞으로 천하만국의 음성이 벌어지지 않는 한 이 나라를 통해서 세계와 인류는 하나의 혈족이 되고, 하나의 중심나라가 되고, 하나의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왕궁의 출발이 아니 되려야 아닐 될 수 없지 않지 않지 않다. 있다는 말이에요? 「있습니다.」 나도 모르겠다, 말하다 보니까. (웃음)
재간 있는 문 총재
문 선생이 말하는 것을 알아듣기 힘들어요. 정신을 바짝 차려야지…. 허양!「예.」내가 숨차니까 얼른 나와서 노래 하나 하라구. 빨리 빨리. 물 한 잔 먹게…. (웃음) 무슨 산? 요전에 하지 않았어?「‘울산아리랑’입니다.」울산아리랑이라고 하지 말고 웃을산, 소산아리랑이라고 하지? 웃을 소(笑)! 자, 해보자. 물 먹고 싶은 사람은 빨리 오라구요, 내가 줄게. 줄게 나오라구요. 벼락 맞는다, 이 쌍것들아! (웃음) 선생님이 말하고 나서 목마른데, 그것 빼앗아 먹겠다는 사람은 쫓아버려야지. 벼락을 맞아야지! (웃음)
자, 한번 해봐요.「‘울산아리랑’ 노래하겠습니다.」아, 울산이 아니라 웃을산아리랑이지. 아리랑은 ‘사랑 애(愛)’ 자 ‘마을 리(里)’ 자, 사랑하는 마을 총각(郞)을 찾아가는 거예요. 애리랑이 아리랑 됐어요. 아이들은 ‘애’ 하기 힘들거든. 애들이 할 때 ‘아’ 하지, 배울 때 ‘아’ 하지. 엄마 아빠는 ‘애’ 하는데, 이건 ‘아’ 해서 아리랑이 되는 거예요.
어려서부터 아리랑을 불렀지만, 엄마 아빠는 아리랑을 못 불렀지? 내가 애리랑을 아리랑으로 약(略)하더라도, 가인 아벨의 형태로 진짜가 아니라도 둘 다 진짜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 둘 다 깨물어서 소화해서 건강하게 되는 날에는 죽지 않고 보다 안팎을 방어할 수 있는 건강체 중의 건강체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내주!
‘내주’가 무슨 뜻인지 모르지? 안방의 주인하고 내가 살 수 있는 거예요. 내주, 내주라는 것은 다음 일요일을 말하는 거예요. 외주는 그 다음이에요. 3수를 넘어서서 좋아하게 되면 왕자가 될 수 있고, 왕녀가 될 수 있느니라. 아주, 좋다! (박수)
가만 보면, 문 선생이 혼자 원맨쇼를 잘 해요. 내가 배우 됐으면 일등 배우 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하루 종일 장편소설 몇 편씩 말도 하고 살았으니까…. 그러니까 재간 있는 문 총재예요, 재간 없는 문 총재예요?「재간 있으십니다.」재간이 너무 있으니까 따라갈 수 없어 걱정이라구요. 그래요. 따라가기 힘들지? 따라가도 고개를 넘어야 할 텐데…. 아리랑 고개가 가정이 넘어야 할 힘든 고개, 사랑의 마을을 찾아가는 고개예요.
(의자 가져오는 것을 보시며) 그거 왜 가져와요? 나는 늙은 사람 취급하는 것이 싫어요. 치워버라구요. (웃음. 박수) 젊은 사람을 늙은 사람 취급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붙여 가지고 의자를 만들어 놓지….「파이팅.」파이팅!「파이팅!」나는 그거 좋아해요. 그거 내가 좋아하는 컨셉이에요. 오케이! (영어로 잠시 말씀하심)
자, 하자! 누구 춤출 사람 어디 갔어요? 춤출 사람, 성마리아! (웃음) ‘정말이야’가 아니고 ‘정’보다도 더 완성한 성마리아가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성마리아, 한번 나와서 춤춰보자. (웃음. 박수) 아, 웃지 말라구요. 내가 있어야 좀 웃고…. 여러분 중에 허리도 아프고, 시차 때문에 콧물 흘리고, 오줌 싸고, 똥 싼 사람도 있을 거라. 팬티 벗어보면 말이야.
겨우 겨우 시간 맞추어서 세 시까지 변소 가서 응가 해야 할 텐데 못 하고 왔으니 30분쯤, 한 시간쯤 참을 수 있겠거니 했는데 중간에 ‘하하’ 웃다 보니…. 밸이 공기 먹겠다고 나오다 보니 ‘휙!’ 해 가지고 팬티가 젖고 얼룩얼룩할 수 있다고 봐요. (웃음) 없다면, 오늘 재미없는 날이지.「아버님이 계셔야 재미있습니다.」
그래, 취미 있는 말이 좋아요, 재미있는 말이 좋아요? 나는 재미있는 말을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재미있는 말밖에 할 줄 몰라요. 박수해야지. (박수) 자! (허양 교구장의 ‘울산아리랑’ 노래) (박수)
한국말 하는 사람이 통일천하하고 하나님 왕국의 헌법을 지켜야
기분이 좋아요?「예!」춤을 한번 못 추면, 한이 될 거예요. 희년 세월의 아침부터 이럴 수 있는 기분을 놓쳐버리면 웃으려야 숨이 막히게 되어 있어요. 자, 끝장이 났나, 아직까지 시작인가?「시작입니다.」
양창식 일어서요. 양창식 엄마 왔어?「예?」엄마 왔느냐 말이야. 「아기 엄마요?」응.「안 왔습니다.」그 다음에 그 옆에 있는 사나이는 누구예요? 둘이 일어서요. 그 다음에 유정옥!「예.」색시 왔나?「예.」 색시 나오라구. 그 다음에 또 누구 있어요?
송영석이 색시 왔나?「안 왔습니다.」오늘같이 귀한 날 왜 안 왔어? 「왔다가 갔습니다.」어디에 가? 공동묘지에 갔어? (웃음) 천국에 갔나, 공동묘지에 갔나? 오늘 같은 날 데려오게 되면 노래 잘 하면 내가 상으로 집도 사주고, 자동차도 사주고, 비행기까지 사줄지 모를 텐데….
오늘이 기쁜 날이오, 울 날이오, 슬픈 날이오?「기쁜 날입니다.」기쁜 날인데 쌍쌍 아닌 사람은 앉아 있고, 쌍쌍 있는 사람 다 일어서 봐요. 저 뒤에는 왜 안 일어서요?「혼자 왔습니다.」쌍쌍 있는 사람은 일어서고, 쌍쌍 아닌 혼자 온 사람은 앉으라구요. 너는 없잖아?「왔습니다.」그러면 쌍쌍은 다 뒤로 돌아서라구요. 돌아서서…. 자, 누가 노래 잘 하던가?
현진! 노래 잘 하는 것 있잖아? (박수) 한국 노래 잘 하는 것 있잖아? 내가 힘드니까 현진이가 대신해서 노래할 테니까 그 노래에지지 않게끔 박자 맞추어 가지고 춤 잘 추는 사람, 옆에서 누가 잘 했다는 것을 잘 보고 상을 줄지 모를 테니까 기억하라구요. (현진님의 ‘님과 함께’ 노래와 화동회)
현진이!「예.」한마디 하고 들어가야지. 나이 많은 할아버지는 숨이 막혀서 말을 못 한다구요. (현진님 말씀; 재미있어요?)「예.」(일어나셔서 참부모님께 박수해 주세요.) (환호. 박수) 간단히 한마디 하라구요. (오늘 천일국 지도자대회 마지막에 부모님이 참석하니까 감동받고 있지요?)「예.」(하나님 왕권이 땅에서 세워졌으니까 이제는 나라를 찾아야지요?)「예.」(원 패밀리 언더 갓, 아주! 하나님 아래 한 가정, 아주!)「아주!」(원 패밀리 언더 갓, 아주!)「아주!」(원 패밀리 언더 갓, 아주!)「아주!」(원 패밀리 언더 갓, 아주!)「아주!」(감사합니다.) (박수)
어머니, 나가서 한마디 해요. (어머님 말씀; 아버지, 아까 훈민정음만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나가서 한마디해요. (어떤 한마디요?) 가서 이렇게 교육받았으니 한국말을 해 가지고, 이 말하는 사람이 통일천하하고 하나님 왕국의 질서로 세운 헌법을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훈민정음이라는 말을 풀이하시다가 춤잔치가 벌어졌는데, 세계순회를 하면서 한국말을 배워야 하는 이유를 여러 가지로 많이 설명했어요. 그래서 전 세계 우리 식구들이 한국말을 배우는 붐이 일어나고 있지요? 그렇지요?)「예.」(천일국 7년, 우리가 실체적으로 하나님을 모시고 천일국을 창건하는 데 있어서 65억 인류를 한 가족으로, 하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 앞에 세우려면 심정이 통해야 돼요.
심정이 가장 통할 수 있는 빠른 길은 말이에요, 말의 표현! 자기 마음을 전달해 줘서 상대방이 감명을 받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한국말은 하나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말이에요. 그리고 한국말은 모든 만물의 소리를 그대로 낼 수 있고, 그대로 또 표기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좋은 말이 어디 있어요!
아버님께서는 여러분이…. 여기에는 세계 지도자들이 모였는데 특히 한국 사람들이 많은 줄 알고 있어요. 세계 방방곡곡에 한국 사람이 나가 있지 않은 곳이 없으니만큼 여러분이 하나의 말, 하나의 문화, 하나의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이 말로써, 훈민정음으로써 여러분이 세계 통일하는데 박차를 가해 주기를 바라요.) (박수)
주인을 대해서 살림살이 할 수 있는 글을 배워야
아이고, ‘그렇지’ 할 때는…. 그릇을 치면 깨집니다. 다 너무 흥하면 깨지겠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조용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창조한 우주의 모든 존재는 소리를 내게 돼 있습니다. 레버런 문은 레버런 문 소리, 개미는 개미 소리, 나비는 나비 소리, 새는 새소리, 부자는 부자 소리,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 소리…. 모든 소리를 낼 수 있는 음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말이야 4억 3천만, 5억이 못 된다구요.
이렇게 보게 되면, 그 모든 발음을 따라 가지고 할 수 있는 민족은 한국 민족밖에 없다는 거예요. 영어가 아무리 하더라도 한국의 가…. ‘가’도 까, 가나따! ‘따’도 퉁팅탱…. 별것 다 할 수 있어요. (웃음) 가나다라마바, ‘바’도 빠 비비배배…. 전부 다 할 수 있어요. 무슨 소리도 거기에 과거, 나, 너 다 있잖아요? 거기에도 기역 니은 디귿…. 소리 못 낼 수 있는 음이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좋은 글이오, 좋은 말이오?「좋은 말입니다.」나면서 글을 배우나, 말을 배우나?「말을 배웁니다.」기초는 말을 배우지만, 나중에는 글을 배워야 돼요. 글은 뭐예요? 훈민정음, 주인을 대해서 살림살이를 할 수 있는 글을 배워야 돼요. 문화창조는 말서부터…. 문화를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한국 사람은 외국 가서 10년만 되면 그 나라의 본토인이 말하는 것을 따라서 할 수 있어요. 모른다는 거예요. 말에 재간이 있어요.
선생님이 무슨 띠인가?「원숭이띠입니다.」어머니는 무슨 띠인가? 「양띠입니다.」그러면 원숭이 소리를 한번 해보지. (웃음) 그 다음에 어머니는 양의 소리를 음매, 음매! (웃음) 양 소리, 어머니는 이제 대신 해줘야 돼요. (웃음) 잣나비 소리. 책책, 쾍쾍! (웃음. 박수) 신호하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하잖아요? 나 이제 100미터 난다 하면 이렇게 해 가지고 발을 펴고 날 수 있고 말이야, 고층에서 떨어져도 몇 바퀴 돌면서 떨어질 수 있는 재간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양은 순해 가지고 구경 한번 하게 된다면 졸음이 와서 자고 만다는 거예요, 원숭이를 따라가기가 힘들어서. 그래요. 가만 보면 말이야 나보다 많이 자지. 노는 것도 나보다 많이 놀고, 먹는 것도 나보다 많이 먹더라구요. (웃음) 잣나비가 많이 먹어 가지고 나뭇가지를 어떻게 건너뛰겠노? 가벼워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잘 아는 전문가가 됐으니 한…. 한스러운 학의 아들이 됐으니까 그거 잘 먹겠나, 못 먹겠나? 학자니까 잣나비 놀음을 박수 맞추어 줘 가지고 하지는 못하더라도 구경이라도 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름이 한학자라고 되었느니라, 아주!「아주!」박수! (박수)
자, 이제는 말 다 했다구요. 나를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손을 듦) 진짜!「예!」얼마나 좋아해요? 하늘땅보다 더 좋아해요? 「예!」그러면 여러분에게 있는 재산, 여러분 나라를 전부 다 팔아 가지고 나에게 가지고 와요. 가져올 거예요, 안 가져올 거예요? 이 쌍놈의 자식들아, 왜 자꾸 손이 내려가? (웃음) 더 올라가야 할 텐데…. 그러면 망해요. 나라고 무엇이고…. 아시아를 팔고 세계를 팔아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잔치 때 춥게 되면 장작불 넣고, 불놀이도 할 줄 알고 다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선생님이 하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못 해봤다면 이제 살기 위해서 한번 해보겠다는 결심을 다 해서 손을 들고 있어요, 결심이 안 되어 가지고 들고 있어요?「결심했습니다.」그래, 알았다구요. 틀림 없이 나는 그렇다는 사람은 내가 눈 감을 테니까 일어서서 하나님께 약속하라구요.「하겠습니다.」소리가 작다. 안 들려, 쌍것들아!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졸음이 다 깼어요. (웃으심) 알았어요, 알았어요. 이제 알았어요. 알았으니까 앓아 죽는 거라구요. 앓으면 죽어야지. 그런 말도 되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바쁜 시간이 재촉해서 날아가야 할 이 시간밖에 없으니까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한 번밖에 안 일러주면 좋겠나, 뭐이라고? 초부득삼, 세 번까지 읽어줘야 되겠나? 한 번 해서 알면 1등 되는 사람이에요. 1등 할래요, 2등 할래요, 3등 할래요?「1등입니다.」나는 1등 아니면 못 살아요.
엄 무엇인가? 주동문의 처 이름이 뭐예요?「엄명미입니다.」명미니까 밝고 아름답다는 뜻이네? 엄격히 규칙 잘 지킬 수 있는 아줌마예요. 자기도 그렇지? 둘이 대표적 가정의 법을 지킨다면 세계의 1등 가정 될 수 있는 푯대의 가정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아직까지 그것이 다 연단 안 됐기 때문에 색시가 연단시켜 가지고 많이 컸지? 컸나, 내려갔나, 올라갔나?「많이 배웠습니다. (주동문)」배웠다니까 남편을 출세시키기 위해서는 여편네가 고생해도 감사한 것이지…. 여자들, 박수! (박수)
하나님이 좋은 것
그렇게 해야 다 효녀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은 것이 먹고 자고, 왔다갔다하고 좋고 나쁘고인데 좋은 것이 뭐냐? 남자는 열남이 되고, 여자는 열녀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열녀 열남이 되는 그 기관이 뭐예요? 입 맞추는 기관, 남자 여자가 같이 입 맞추는 기관, 그 다음에 여자는 젖! 여자가 나온 것은 젖밖에 없잖아요? 입 맞추고 뭘 빨아야지? (웃음)
입 맞추고 남자가 빠는 것을 좋아하거든. 여자들! 남자가 여자 가슴을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 여자들 답변하라구요. 남자들은 몰라요. 여자, 답변! 엄명미! 주동문도 그것 할 줄 알아, 몰라? (웃음) 이 쌍년, 답변 안 하면 뺨을 갈길 거야. 아버지가 물어보는데 답변 안 하면 되나?「잘 합니다.」박수하라구요, 박수. (웃으심) (박수)
그래, 그래요. 그 다음에 젖 먹었으니까 남자에게도 빨 것이 있어야지. 여자는 궁둥이가 무거워서 올려 보게 안 되어 있어요, 수평 이하를 내려다보지. 아이고, 모르겠다. 발부터 맞추어 가지고 삼각지대에 젖보다 더 훌륭한 것이 있구나. 한번 빨아보자. 빨아보고 사랑하는 것이 멋진 사랑이라는 거예요.
나도 잘 모르겠어요. (웃음) 내 입이 그렇게 말하니까 나도 오늘 배운다구요. 선생님은 그래요. 모르는 것도 답변하는 거예요. 단에 나서면 답변은 자동적이에요. 혓발이 혼자 다 얘기해요. (웃음)
나도 잘 모르는데, 여자가 물게 되면 남자는 자기도 모르게 드러누웠던 것이 배 타기 위해서 바람벽을 찾고 이래 가지고 올라간다는 거예요. 올라가면 클라이맥스 펌프질을 하게 되면 죽자 사자, 죽자 사자 박자를 맞추어야 됩니다. 일곱 번 이내에 클라이맥스를 남자가 느끼던가 여자가 느껴야지. 일곱 번 운동했는데 느끼지 않으면, 아기가 안 된다는 거예요. 세 번에서 일곱 번까지!
그때는 사랑으로 진짜 박자를 맞추어 가지고 너 죽고 나 죽고, 둘이 다 죽더라도 같이 죽자는 거예요. 둘 다 죽으면 천하가 깜깜해서 밤이 되니까 하나님이 할 수 없이 살려 가지고 등불이 비출 수 있고 밝아진다는 거예요. 밝아짐으로 말미암아 천하의 모든 것이 보고 살 수 있는 행복한 세계가 될 수 있느니라, 아주!「아주!」
선생님은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잘생겼습니다.」여러분 나라의 왕하고 할아버지하고 여러분 아버지 어머니하고 여러분 상대하고 아들딸 전부와 바꿀 거예요, 안 바꿀 거예요?「안 바꿉니다.」어디 진짜 그럴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어요? 내가 꿈을 꾸어서 헤려고 해도 찾아볼 수 없으니 오늘 꿈을 깨서 헤어보면 되겠는데, 안 바꿀 수밖에 없다는 사정이 그렇다는 사람들은 한번 손 들어보라구요. (모두 손을 듦)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휘파람으로 장단을 맞추심) 이래도 내가 춤출 근력이 없다, 이 쌍것들아. (웃음. 박수)
자, 이제 적으라구요. 나도 바빠요. 그만큼 했으면 얘기 안 해도 되지 뭐! 적으라구요. 노트 갖고 있지요?「예.」노트 없는 사람은 이것을 쭉 내리고, 팬티도 내려 가지고 여기다 쓰라구요. (웃음) 그렇게라도 해야지. 한 번밖에 부르지 않기 때문에 그림이라도 그려 놓아야 자기가 가르쳐주고 안내도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괜찮아요.
여자들은 궁둥이가 넓잖아요? 옆으로 해서 얼마든지 쓸 수 있을 거예요. (웃음) 그렇게 해도 흉 안 되니 선생님이 보든 말든 1, 2 해 가지고 받아써야 되겠어요.
참부모님 탄신생일기념 세계지도자회의 특별지시사항
특별이지, 보통이 아닙니다. 그 다음에 가! 오늘 훈민정음이니까 기억하기 위해서 표제로 ‘가’ 자를 썼어요. 가에 1, 2, 3이 있다구요.
가. 절대권 확립시대
1) 개인시대(참사랑, 참하나님 사랑, 주체 대상 일체권 절대) (심신일체권 ① 하나님 ② 주체 ③ 일체) 일체 되기 위해서는…. 3수가 하나 되지 않고는 행차를 못 하게 돼 있어요.
2) 부부시대(참사랑, 참하나님 사랑, 남자 여자 일체권 절대)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야 돼요. 둘이 같이 절대 자리, 절대권에 서겠다고 한다면 싸움밖에 남질 않아요. 그러니 주체는 대상을 존중시하고, 대상은 주체보다 낫기를 바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보게 된다면 말이야,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아들딸은 나보다 못하기를 바라는 것이 여러분의 야망이요, 욕망이에요. 낫기를 바라는 것이 야망이요, 욕망이에요?「낫기를 바랍니다.」알아듣기는 알아듣누만!
그래요. 그 말이 맞는 거지. 참부부의 시대, 참사랑의 하나님! 남자 여자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절대권이 생겨나요. 절대예요. 절대권 확립시대니까 개인의 확립시대, 부부의 확립시대, 그 다음에 그 아래는 다 같아요. 가정의 확립시대, 마찬가지의 이치라구요.
3)가정의 확립시대
4)국가의 확립시대
5)세계의 확립시대
6)천주의 확립시대
7)천지부모 화동시대(천지부모 통일생활 화동시대권 확립시대)
8)통일심정권 확립시대
그 다음에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참사랑과 석방⋅해방시대를 중심삼고 아주! 태평성대 억만세, 만세, 아주!
기록 다 했지?「예.」(웃음) 연구하라구요. 그냥 먹겠다고 하면 설사해요, 설사. (웃으심) 깨물고 소화해야 돼요. 적었지요? 「예.」 「다 못 적었습니다.」 못 적었으면 죽으라구요. 낙제꽝이지. 50점 미만이에요. 넘어가요? 「예.」
나. 절대가치권 확립시대
절대예요. 절대 뭐이라고?「가치권 확립시대.」가치권 확립시대. 거기는 아까 가 번과 마찬가지로 1) 2) 3) 4) 5) 6) 7) 8) 같아요. 중심위주 세계완성사상이 되라. 총해석입니다.
중심위주 세계완성사상이다. 위해서 서로가 경쟁해서 위하는데 먼저 위할 수 있는 주체가 되면 내가 대상이 되고, 대상이 안 됐으면 주체가 되어 가지고 둘이 하나되는 데 있어서…. ‘절대’라는 것은 둘이 한 자리에 설 수 없어요, 한 줄로 서야지. 그런 뜻이 있어요. 절대가치권 확립시대, 알겠어요?「예.」알았지요?「예!」알았지요? 1) 2) 3) 4) 5) 6) 7) 8), 가 번의 것을 갖다 붙이면 내용은 통해요.
오늘 아침 훈독회 때 통일조직 내용으로 일체화되는 세계를 얘기했지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첫째는 뭐냐 하면 절대권이에요. 절대권이 둘이 아니다 이거예요. 마음과 몸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둘이 되는 거예요. 둘로 남아 있으면, 절대가 안 되는 거예요. 탈락자가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부부가 둘이 절대 둘이 높고 낮은데 일렬로 되지 않고는 하나님이 그 위에서 절대자의 자리에 설 수 없다 이거예요. 절대권을 말해요. 알겠어요? 그것 알지요?「예.」그래서 1) 2) 3) 4) 5) 6) 7) 8)! 8수로 팔 팔에 육십사(8×8=64)! 올해 선생님의 생일이 88년인데 하나 더 8자를 붙였어요. 여기서 가 나 다 라로 네 번 하기 때문에 사 팔이 삼십이(4×8=32)까지 했어요. 4차로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는 절대?「가치관.」‘가’ 자가 무슨 ‘가’ 자던가?「‘값 가(價), 가치 가(價)’ 자입니다.」‘가’ 자를 내가 잊어버려서 그래요.「‘사람 인(亻)’ 변에 ‘서녘 서(西)’ 자입니다.」그래요. 그래서 여기에 가치라고 썼어요. ‘가치’를 쓸 줄 모르는 사람은 음을 몰라요, 가치의 음이 어디에서 왔는지. 글자에서 오는 것 아니에요?
‘가치(価値)’ 할 때는 ‘바를 직(直)’ 하고 ‘서녘 서(西)’를 썼어요. 두 사람인데 사람 하나(亻)는 서쪽(西), 하나(亻)는 바른 자리(直)에 서야 동서남북의 주체 대상관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가치라는 말이 쌍쌍의 내용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불원적으로 절대자리에 하나 밖에 없으니 가치라는 말이 성립됐다. 풀이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것은 뭐냐 하면 절대가치권 확립시대, 1) 2) 3) 4) 5) 6) 7) 8) 해 가지고 중심위주, 중심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중심이 없으면 절대가 없어져요. 하나님도 다 분산된다는 거예요. 중심위주 세계완성사상이다. 위해 사는 사상만이 그 일을 자리잡을 수 있다, 아주! 알지요? 「예.」 알지요? 「예.」
다. 절대행복권 확립시대
행복한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머님 얘기같이 우리는 행복하다. 선생님이 욕을 들이 먹고도 아이고, 기분 좋은 행복한 시간이었다. 거기에서 별스러운 것을 찾을 수 있으니 이래도 행복 저래도 행복,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독립군으로 만세 부른 사람, 한국 정주에 있어서 유명한 사람이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하니까, 언제나 만세 하니까 죽어서도 만세 부르면 큰일나겠기 때문에 감옥에도 안 집어넣었어요. 감옥에 들어가도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이래 가지고 선동하니까 그것을 전부 다 따라하면 경찰서에서는 큰 문제거든.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그만이다.
그래서 절대행복권 확립시대.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살아도 만세. (웃으심) 그러니까 1) 2) 3) 4) 5) 7) 8), 가 번에 있던 개인시대, 부부시대, 가정시대…. 그 여덟 가지의 모든 전부도 만세니만큼 행복하니까
1) 희희낙락 영생복락세계
행복이 뭐냐 하면 희희낙락이에요. 절대 슬퍼하거나 울상하고 살지 말라는 거예요. 희희낙락, 그 다음에 뭐예요? 영생복락이에요. 하루가 아니라 한 시간을 지나도 영생의 복락을 다리 놓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 명화를 그리는 세계다.
2) 절대자유 복락세계
자유가 필요해요. 그렇지요?
3) 절대행복위주 복락세계
행복이 필요해요. 모든 결실이 창고에 꽉 찼으니까 행복할 수밖에 없어요.
4) 절대석방 복락세계
해방⋅석방해서 뿌리까지 깨끗이 정화된 씨의 근본에 돌아갔으니 석방 복락세계, 아주! 알겠어요?「예.」
라. 절대결실권 확립시대
아무리 행복하더라도 그것이 열매가 없으면 다 끝장나는 거예요. 후대에 남길 수 있게끔 열매가 되어야 돼요. 10년 됐으면 10년 전에 그 가지에 익은 열매가 있으면, 그 하나의 열매는 천 년 후 가지의 억만 열매를 가지고 있더라도 하늘 열매로 그 가치는 같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생의 개념도 거기에 다 포함되는 거예요.
1) 혈족권 확보시대
혈족이에요. 몽골동족을 혈족으로 만들어야 된다. 이제 여러분이 할 일은 그거예요. 단일 민족, 단일 체제의 민족을 갖춘 세계적인 대표 단체가 몽골반점동족연합인데 이것을 몽골반점혈족…! ‘동족’ 하게 되면 북쪽에서 오는 사람, 서쪽에서 오는 사람, 별의별 강도새끼, 별의별 씨가 엮기는 거예요.
여러 가지 피가 섞여서 혼합적인 피가 되었기 때문에 가리를 못 잡을 수 있지만, 여기에 있어서 뭐냐 하면 혈족권 확립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1) 2) 3) 4) 5) 6) 7) 8), 축복을 완료하는 거예요. 축복을 완료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결실이 거두어져서 결실권 확립이 돼요, 안 돼요?「확립됩니다.」
2) 사위기대 삼대상 가정시대 확립
거기도 1) 2) 3) 4) 5) 6) 7) 8),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딱, 공식적인 결과에 맞게 되어 있어요.
3) 12형제 72가정시대 확립
야곱의 열두 형제, 그 다음에 모세의 72가정이에요. 그것을 말해요. 이것도 1) 2) 3) 4) 5) 6) 7) 8)!
4) 120가정, 434가정 혈족시대
올라가는 거예요. 120가정, 434가정을 축복 완료해야 된다 이거예요. 결실이라구요.
5) 외국 선교기반 확보시대
자기가 1천2백 명 아들딸을 가졌으면 1천2백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사탄세계의 아들딸이 있으면, 거기에 가서 하늘의 결실로서 바꿔쳐야 된다 그 말이에요.
6) 절대축복 배치 완성시대
모든 것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7) 절대통일 안식 완성시대
만사형통, 아주!
첫째는 뭐냐 하면 절대…. 절대위치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절대자리가 없어요. 부부도 제멋대로 하나되는 것이 아니에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에 하나돼야만, 참사랑이 정착하는 거기서만 절대권이 시작되는 거예요.
절대권이 되어서, 그 다음에 뭐이라고? 가치가 있어야지. 가치라는 것이 내 것, 네 것 할 것 없어요. 보다 위한 사람이 가치의 플러스 자리에 서요. 보다 위해 사는 사람! 처음부터 백만 천만 전부가 하나님으로 시작했으니 하나님의 대신자, 상속자가 모든 일은 내가 선두에 서고 그 이상의 희생을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가치 설정시대!
그 다음에 뭐예요? 다 번이 뭐이라고? 절대행복권 확립시대. 결실해서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 개인을 절대 위하는 데는 개인 열매, 가정 열매, 8단계의 열매가 다 맺히기 때문에 사탄권이 완전히 제거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라 번은 절대결실권 확립시대, 열매만을 거둘 수 있는 하늘나라 하나님의 열매의 주인 자리! 주인이니까 거두어서 하나님의 창고에 들여야 될 것 아니에요? 결실시대예요. 절대결실권 확립시대. 1) 2) 3) 4) 5) 6) 7) 8)까지 같은 공식으로써 일원화시킬 수 있는 결론이 됨으로 말미암아 통일적인 확립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제 최후의 결론이 뭐냐? 맨 나중이 이거예요.
마. 절대통일(안식) 완성시대
모든 결실의 열매를 내가 거두어서 하나님을 모셔다가 주인으로 상속해 주는 거기에서만이 천주의 대신자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고 상속자가 될 수 있느니라, 아주!「아주!」
좋으니까 춤추고 이러니까 하나님을 모시고 나와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들 일일이 세워 가지고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고’는 ‘이를 지(至)’에 ‘수고로울 고(苦)’가 아니고 ‘높을 고(高)’예요. 높은 데 이르러서 어허둥둥 춤추게 되면 날아 가지고 하늘나라 어디든지 해방⋅석방의 자유의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
나를 본받아라! 왜? 하나님 대신이기 때문에. 나를 본받아라! 하나님의 상속권을 받았기 때문에. 죽으라 하면 죽고, 살라 하면 살고…. 그런 능력이 나와 더불어 같이할 것이다, 아주!「아주!」기도해 보라구요, 그렇게 믿고. 안 되는 것이 없어요.
부모님이 하던 2배 3배만 하면 천하는 내 주머니에 들어와
제일 중요한 것, 여러분이 가야 할 본질적인 내용을 약(略)해 가지고 첫째는 절대 셋이 삼위기대로 하지 않으면 안돼요. 이것도 중심을 중심삼고 3수예요. 삼 사 십이(3×4=12)! 이것도 공기가 들어가면 하나되고, 입도 사각형이에요. 바로 되려면 사위기대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공식이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것이 가나다라, 1 2 3 4, 사 팔이 삼십이(4×8=32), 서른 둘 전부까지도 해방적 석방시대에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 두 사람을 씨로 했던 것, 세계 하늘땅에 있는 지옥 갔던 사람들도 가인 아벨로 아담의 아들하고 천사장의 아들을 그 조상들을 대신 시켜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해 주고 원리원칙에 맞게끔 해 가지고 전부가 천일국 창고에 들어갈 수 있는 결실을 완성해야 세계에 바랄 수 있고 소망할 수 있는 것이 없느니라!
그것으로 그만이다. 태평성대 만사형통 천주 억만세권 해방⋅석방세계가 내가 주인 되는 세계이니라! 내가 원하는 대로 세계가 아니 되면 내가 이루어 놓을 것이다. 하나님의 대신자와 상속자가 되어서 자기 나라를 축복 빨리 끝내 가지고 세계에 가입할 수 있게끔 누가 달리느냐 이거예요. 숫자가 문제예요. 430가정인데 434가정! 한국 민족 286 씨족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문을 다 열어제겼기 때문에 해방⋅석방권을 맞이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을 이래 놓아야 세계로 가는 거예요. 430가정 때 43가정을 중심삼고 세계무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777가정이 나오지?「예.」세계 사방으로 돌아다니면서 43가정을 해서 맞추어 가지고 상대적 조건을 거쳐서 공식적인 궤도에 올려놓았기 때문에 휘발유를 넣고 불을 살려서 달리게 되면 운전해서 어디든지 갈 수 있다 이거예요.
석방시대가 되느니라, 아멘! 모든 만사가 오케이니까 아주…! 「아주!」 아주 행복하다. 아주, 그 다음에 뭐예요? 가치 있다. 그 다음에 아주 뭐예요? 절대적이다. 절대가치! 절대적이요, 절대적 가치요, 그 다음에 뭐예요?「행복입니다.」절대적 행복이다.
그 다음에 평화메시지의 하나님의 창조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 거기에 도착해야 돼요. 하나님의 창조가 절대적인데, 그 절대가 뭐냐 이거예요. 절대권을 대신하고, 그 다음에 평화가 뭐냐? 가치를 가지는 거예요. 그것이 좋거든. 너나 나나 좋아요. 그 다음에 뭐냐? 행복한 거예요.
행복했으니 그 다음에 결실되어서 결실을 하나님 앞에 다 돌려드려 가지고 하나님 창고에서 썩혀버릴 수 없으니까 기간만 지나게 되면, 봄이 되거들랑 겨울에 먹고 남은 씨는 심는 거예요. 봄 되어서 나눠주는 때 심어야만 우리의 소유권 시대까지 해방⋅석방권의 자유로써 행복한 주인의 아들딸이 되어서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전권을 맡아 가지고 행차하니 그 이상 바랄 것이 없느니라! 만사형통이다,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박수)
기도하면서 내용을 맞추어 보라구요, 맞나 안 맞나. 상당히 도움 될 거예요. 간단한 결론은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 해설 내용도 되고, 갖다 붙이는 모든 것이 여기에 답이 다 나와요. 그러니까 바랄 수 있는 것이 없는, 한 될 수 있는 것이 없는, 탕감이 필요 없는 해방 자유 석방시대가 됐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시고 직접 아니 살 수 있는 없는 시대가 되느니라!「아주!」(박수)
(다음은 임도순 회장의 선창으로 억만세 제창하겠습니다.) 나는 어머니가 없으면 못 살아요. 이렇게 모시고 다녀요. 위해 살려니까 위하는 사람이 중심자가 되는 것입니다. 틀림없어요. 분석해 보라구요. 알겠어요, 저 뒷전에 앉은 양반들?「예!」또 앞전에 앉은 석 냥! 「예!」
삼위일체예요, 석 냥! 소생시대 완성, 장성시대 완성, 완성시대 완성의 석 냥이에요. 열 량씩 열 량씩 열 량씩 하면 석 냥이 되는 것입니다. 30세에 새 출발을 하기 때문에 아들딸을 거느리고 하늘나라 가정의 왕초가 되어서 세상의 천국을 향해서 출발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자, 그것을 믿고 그렇게 내가 부모님이 하던, 복귀의 길 가던 것인데 완성의 길에서 2배 3배만 하게 되면 천하는 내 주머니, 내 안방에 들어오느니라! 아주!「아주!」그것을 믿고 행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자! (임도순 회장 선창으로 억만세 삼창)
일본이 해산의 수고를 해야 할 최후의 고개가 남았다
이 사람은 어디 대표자예요? 「일본입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뜻적인 입장에서 아들 나라예요, 어머니 나라예요? 「어머니 나라입니다.」 어머니 나라는 만삭이 되면 해산준비를 해야 돼요. 만삭이 되었어요. 일본이 산고, 해산의 수고를 해야 할 최후의 고개가 남았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아기를 재울 수 있는 방이 필요하고, 입을 수 있는 의장(衣欌)을 통한 옷이 있어야 되고, 아기가 일생 살 수 있는 기초기반을 완전히 준비해 가지고 일곱 살, 여덟 살, 열두 살, 스물 네 살 때까지 결혼생활을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완료시켜 가지고 부모가 준비 안 하면 안된다는 소명적 책임을 알지어다. 아시겠어요? 「예.」
너는 오쓰카하고 오야마다한테 이것을, 네가 다 이룰 수 있는 것을 해 놓고 그것이 지나간 후에는 보고하지만 그들하고 의논해서는 안돼. 「예.」 선생님하고 가인 아벨과 같이 해야 되는 거야. 그러니 둘이 쌍둥이인데 플러스 마이너스인데 하면 안 되지.
그러니까 비축자금이 선생님이 이때에 있어서는 30억에서부터 70억이 필요해요. 하늘나라의 궁전을 지어야지, 하늘나라의 교육기관을 만들어야지, 하늘나라의 순환도로를 만들어야지…. 하늘 생활에 필요할 수 있는 내장 기재가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그건 여러분이 하는 것보다도 주인이 해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준비해야 할 텐데 하늘을 바라보니 푸른 하늘밖에 안 보이고, 땅을 바라보니 도적놈 물건밖에 안 보이고, 통일교회를 바라보니 거지 누더기 보따리밖에 없어요. 어떻게 할 거예요? 땅을 파서 팔 수 있다 이거예요. 땅 가운데 금은보화가 남아 있어요.
툰드라 지방, 청나라 시대에 러시아가 만리장성 이북을 제압해 가지고 빼앗아 갔던 것을 도로 찾아 가지고 거기에 금은보화를…. 옛날 것을, 고향을 찾아 가지고 고향의 주인이 돼야 되겠다, 고구려인이 아시아 대륙의 주인이 되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이 주몽…! ‘두루 주(周)’ 자예요. 두루 두루 두루 계몽하는 거예요. 계몽한다는 것이 헌것을 버리고 새것을 찾기 때문에 곡절도 많아요. 수나라 당나라가 신라와 하나되어 가지고 죽을 야단을 해 가지고 없애려고 했지만 없어지지 않아요. 통일교회가 나와서 “너희들이 무슨 큰소리야? 잔소리 마라, 이 쌍것들아!” 하는 거예요.
주인이 누구게? 평화의 왕 참부모 외에는 없어요. 구세주도 필요 없어요. 메시아도 필요 없어요. 재림주도 필요 없어요. 이 모든 것을 완성했기 때문에 종교도 필요 없고, 정부도 필요 없어요. 남는 것은 하나님 부모를 모시고, 천주천지인부모를 모시고 그 앞에…. 부모 앞에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이 되고, 성자 가정의 도리를 하게 되면 지상⋅천상 해방 완벽한 석방시대의 주인이 아니 될 수 없다. 그것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 결실을 이루는 거예요.
3수의 기준을 넘어 제4차 심정권 세계 만사형통시대에 가야
그렇기 때문에 총결론은 빨리…. 천일국 몇 년이에요, 지금? 「7년입니다.」 7년이니까 4수를 중심삼고 삼 사 십이(3×4=12)인데 4년이 지나가고, 그 다음에 2차 연도가 5 6 7 8인데 몇 년 남았어요? 금년까지 합해서 2년 남았어요. 2년 이내에 다 끝내야 돼요.
선생님이 천일국 4년까지 흔적도 없고, 형용도 없고, 꿈같은 일을 시작할 때 누구도 믿지 못했지만 이제는 부정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한 것을 말이에요. 영계의 실상이니 무엇이니…. 무슨 결혼? 교체결혼! 이제는 교차가 아니고 교체예요.
한민족과 일본 민족, 원수 원수끼리 이마를 맞대어 가지고 네가 내 형님이고 동생이라고 할 수 있고, 네가 내 남편이고 내가 아내였다고 결심하고 눈물로 용서를 빌어서 특허를 허락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하는 패도, 문제되는 것도 오늘 내가 해결해 줬어요.
한국 협회에서 지불하라구요. 내가 빚을 얻든가 어떻게 하든가 해 가지고…. 내 자체에 비축자금이 30억 내지 70억이 있어야 돼요. 그래야 각 나라에 대사관도 지어주고, 그 다음에 분봉왕에게 총독부도 지어 줄 수 있게끔 3분의 2를 우리가 대줘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럴 수 있는 자금을 어떻게 모을 거예요? 모금운동을 해야 돼요.
이제부터 여러분 수입, 월급의 30퍼센트를 내라는 거예요. 하나는 지금까지 자기가 믿는 종교를 위해서, 하나는 그 나라를 위해서, 하나는 세계와 하늘땅의 완성을 위해서…! 3수의 기준을 넘어서 소생⋅장성⋅완성,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서 제4차 심정권 세계의 태평성대 만사형통시대에 가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가야 할 과정에서 쉬겠어요? 보따리 싸 놓고 잘살아 보겠어요? 재미있는 부부가 되겠어요? 하늘 앞에 무엇 남길 것을 꿈꿔요? 안 돼요. 김 장관, 왔나?「오늘은 안 왔습니다.」그것 얘기해요. 자기 딸을 통일교회에 맡겨서 다음에 하겠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야, 지금같이 좋은 때가 없어요. 다음에 결혼하게 되면 “내가 장관이니 통일교회 장관급 이상 사람이 아니면 가정의 위신이 안 서는데….” 할 건데, 그런 사탄세계의 관념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높은 데 올라갔으면 돌아가려면 제일 낮은 데로 내려가야 지금 이상을 바랄 수 있어요. 낮은 데로 내려가야 더 높은 데 올라가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한 면밖에 모르니 그 장관 부인…. 그 딸이 똑똑하게 생겼던데…. 문난영과 같이 그런 남편, 그 이상 얻어주려고 했는데 다 날아가 버렸어요. 나 모르겠어요.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안 돼요.
선생님을 보라구요. 선생님의 사돈이 거지 같은 사람들 아니에요? 박보희도 그렇고, 곽정환도 그렇고 다 거지 패들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 다음에 또 누구던가? 배 많이 굶고, 욕 많이 먹고, 상처 많은 사람들을 사돈 삼아 가지고 사돈 삼은 그들 앞에 만복을 주겠다는 거예요.
내가 참을 수 있게끔 너희들을 만났으니, 너희들 고생하는 사람들로 위로를 받았던 것을 위로하기 위해서 너희들을 세워줬으니 선생님에게 올 복은 선생님을 통해서 너희들에게 틀림없이 뿌리가 정착할 수 있는 씨를 심을 수 있는 터전이 된다고 했기에 내가 그렇게 했어요.
교체결혼을 했다구요. 2천216쌍이에요.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백 퍼센트! 한국 7천만하고 일본의 1억 1천5백만…. 「1억 2천만입니다.」 1억 1천5백만이면 됐지, 6수는 못 돼요. 이거 왼손이 못 되는 거지. 그거 그렇게 얘기하면 선생님보다 낫다는 말에 누가 동정할 것 같아? 미친 녀석들이야. 근본해석을 하게 되면, 자기가 답변 못 할 것이 틀림없는데…. 알겠어요?「예.」
교체결혼! 없으면 말이야, 남게 된다면 말이야 할머니 할아버지하고 어머니 아버지하고…. 한 쌍, 쌍태로 한꺼번에 태어났다고 하는 거예요. 천 년 역사 가운데 십 년, 반대로 하나님 가운데는 십 년 역사 가운데 천 년도 들어갈 수 있어요. 알겠어요? 그렇게 계산하는 거예요. 그런 계수법을 통해서 그것을 해야 돼요.
곡절의 과정을 넘지 않으면 하나님의 수고 자리에 동참 못 해
너 알겠나?「예.」오야마다한테 오쓰카한테…. 비축자금을 지금까지 선생님이 30억 이상 모으려고 했는데 전부 다 날려 버렸어요, 일본 때문에. 비축자금을 만들어야지…. 선생님이 할 일을 못 해요. 알겠나? 「예.」
매달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그 이상 할 생각도 해요. 반년도 넘지 않게끔 몇 달 동안에 해치울 수 있는, 일본이 거국적으로 하게 되면 70일 이내에 다 끝난다고 생각해요. 네가 가 가지고 부락이면 부락, 면이면 면, 군이면 군, 현이면 현을 울려 가지고 눈물이 콧물과 합하고 콧물이 입물과 합해 가지고 나중에 정자 난자의 물과 합해 가지고 이 땅 위에 남겨 놓으면 그건 누가 지배할 자가 없다는 거예요.
겨울에도 솜바지를 입으면 땀을 흘려 가지고 물을 짤 수 있는 기도, 무릎에 구멍이 뚫어져서 구더기가 쏠더라도 그것을 모르고 기도했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곡절의 과정을 넘지 않으면 하나님의 수고의 맨 마지막 자리, 꼴래미 자리에도 동참할 수 없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너무 잘 살아왔어요. 거지면 왕거지 패가 되어야 되고, 사기꾼이면 왕거지가 필요 없어요. 사기를 다 당했어요. 그 다음에 야쿠자에게 다 빼앗겨 버렸어요. 마피아에게 빼앗겨 버렸어요. 나중에는 빼앗겨 버린 것이 되면, 생명까지 없어지게 돼 있어요. 멸망하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이왕지사 그 길을 갈 것인데 이러나저러나 한번 죽었다 살아나는 데는 영적으로 살아나면 선조시대의 영계에 가는 것이요, 죽었다 살아나면 기적을 통해서 일어나 가지고 자기가 지금 현재의 입장에 서서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이 오라고 해서 하나님의 등을 타고 날아가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관리권을 상속받아야 할 의무를 감당한 그런 자리에 섰다면 만사형통 아니할 수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결심한 대로 안 이루어진 것이 없어요. 되게 돼 있다구요. 왜? 영계 조상들과 천사세계가 협조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한 가정에서 못 한 것을 세계도상에서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한에서 죽은 곡절의 사람들이 막혔던 마디가 다 풀려 가지고 해방시키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고, 한의 그림자가 없기 때문에 정오정착 안착시대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이것은 통일교회 사람들만, 여기 있는 사람들만 알 수 있는 말이지 다른 사람은 무슨 말인지 3분의 1은 못 알아듣게 돼 있어요. 알았어요? 「예.」 아는 사람은 손을 들어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이제 그렇게 알고 알리만큼 다 알았으니 이 말씀을 내놓고 기도하라구요.
1단계 2단계, 나머지 금년까지 2년 동안…. 7, 8의 2년 동안에 하고도 남지 뭐! 축복 문제없지?「예.」여러분이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434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뭐냐 하면 8수를 중심삼고 열 하나로 새로운 하나로 출발하는 거예요. 열 하나 시대! 4수 4수 해서 8수, 3수 하면 열 하나가 되는 거예요. 열을 넘어서 새로운 열 하나로 엮어 나가면 신천지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아주!」 아는 사람은 박수로 환영! (박수) 「이제 경배를 드리겠습니다.」
소명적 책임과 자연 창조적 이상 책임을 하늘 앞에 연결해야
안녕히 돌아가자구요?「예.」나는 그동안 돌아보기 때문에 어디 가서 무엇을 할지 몰라요. 알려고 하지 말고 여러분의 책임소행을 하는 것이 바쁘지, 선생님이 어디 가서 술을 먹든 무엇을 하든 무슨 놀음을 하든 상관하지 말라구요. 술을 먹어서 세상을 빨리 취하게 만들어 가지고 한꺼번에 그물로 할 수 있으면 그 놀음도 할 수 있어요. 나는 무슨 일이라도 다 할 수 있어요.
일본 사람을 만주에 갖다가 시집 장가를 보내서 교체하면 옮겨 놓을 수 있어요. 싸우지 말라는 거예요. 1억 1천5백만하고 16억이 되니 10분의 1을 가지고 바꿔 살게 된다면, 중국이 싸움할 수 있나? 못 해요. 바꿔치는 거예요.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각오하라구요.
일본 사람은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거북을 살려 준 덕으로 용궁에 가서 호화롭게 지내다가 돌아와 보니 많은 세월이 지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은 모두 죽고 모르는 사람뿐이었다는 동화의 주인공)예요. 그건 어디든지 건너가 가지고 신랑을 맞이해야 된다. 그것이 그 수수께끼의 주류사상이에요. 알겠나?「예.」이놈의 왜놈들! 외놈이에요, 내놈이에요? 내국 사람이에요, 외국 사람이에요?「내놈입니다.」그럼! (웃으심)
자, 그렇게 알고 오늘은 날도 좋고 다 좋으니 잘 돌아가서 소명적 책임과 자연 창조적 이상의 책임을 겸해서 가인 아벨의 완성의 자리에 서서 절대권을 갖추어 하늘 앞에 연결하지 않으면 여러분의 살길이 없다는 결론이 되는 거예요. 자! (경배) 이 시간의 경배가 역사의 기록의 경배입니다. 잘 지켜 가기를 바라겠어요. 자, 그럼…!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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