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
나랏님도 못 한다는 가난구제를 이루어낸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
출처: 吳源哲 (前 대통령 경제제2수석비서관, 現 한국형경제정책연구소 상임고문)의 회고]
💠여공들도 인간다운 대우를...
경제개발이 한창이던 당시, 섬유공장에는 재봉틀을 다루는 여공들이 많았다.
자주 공장시찰을 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하루는 한 섬유공장을 들렀다고 한다.
수천 명의 여공들이 열심히 수출용 스웨터를 만들고 있었는데, 다른 소녀들보다 어려보이고 키도 작은 한 소녀를
본 대통령은 기특해 보이면서도 애처로움을 느끼고 여공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소원을 물었다고 한다.
그 소녀는 『공부 못한 것이 恨입니다. 영어를 모르니, 감독님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수출을 할 때라,
영어가 여기저기 씌어 있을 때였다. 대통령을 쳐다보는 그 소녀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고, 또한 대통령의 눈시울도 젖었다고 한다.
대통령의 시선이 옆에서 안내하던 사장의 눈과 마주치자, 朴대통령의 의중을 눈치 챈 사장은『당장 야간학교를
개설하겠습니다. 중학교 과정 부터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말했고,
朴대통령은 《돈 없어 공부 못한 것이 恨이라는데, 시설을 충분히 해주시오. 자부심을 느끼게》
이러한 특별지시 끝에 여공들의 야간 교육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나이가 든 여공까지 모두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열심히 공부했다고 한다.
학교 건물이나 새로 마련된 시설은 어느 학교 못지않았으며 회사에서는 교복도 무료로 지급하는 등
소요 경비를 모두 부담했다고 한다. 그렇게도 입어보고 싶던 한 맺힌 교복. 그래서 고향 땅에서
교복을 입고 싶었던 이들 女工들은 휴가로 고향에 갈 때에는 꼭 교복을 입고 갔다고 한다.
그런데, 졸업이 가까워지면서 문제가 생겼다는데 문교부에서 수료증은 줄 수 있지만,
졸업장은 안 된다는 것이다. 이 보고를 들은 박대통령은 즉시 장관을 불렀다.
『장관,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한 것이 한이라는데, 어린 소녀가 낮에 일하고 밤에 열심히 공부했는데,
그래, 그 한도 못 풀어주오. 그런 규정은 당장 뜯어 고치시오』 라고 야단을 쳤다는 후문이다.
졸업식 날, 학생들은 서로 부둥켜 안고 울고, 재학생도 따라 울고, 교사도 울었으며, 사장도 울고,
참석한 내빈도 울었다고... 민심을 이토록 어루만져주는 지도자는 한 번도 역사상 없었다고 생각한다.
무릇 독재가 나쁘다 함은, 권력자 그 자신을 위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면 나쁜 것이 맞지만,
그 절대권력이 국민들을 위해 쓰여지면, 예전 왕조시대에 성군이랑 다를 바가 없질 않겠는가?
누가 세종대왕에게 독재를 했다고 손가락질할 수는 없는 것처럼 나랏님도 못 한다는 가난 구제를 한
박대통령에게 독재자라는 단어로 멍에를 덮어 쒸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준법적 도덕성과 양심적이고 진리를 추구하는 국민이 되자~! <받은 글 공유>
<심덕보 교장님이 주신 카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