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커서, 대학생이 되고운전면허를 득하고, 엄마가 타던 차를 물려 받아, 오늘 시운전을 합니다.
운전석에 읹아서 안경 닦고
차 빼 놓고, 차고 문 닫고
시승
출발
지켜 서 있는 할미 보고 손 흔들고
주말 12시간 알바하러 씽운전이란 것이 경력에 상관없이 늘 조심해야 하는 것이지만당분간 애가 차를 가지고 나가면 불안하고, 들어 와야 한 숨 쉴 것 같은데겪어야 하는 과정이니까 겪어야겠지요.
첫댓글 아고ᆢ지수가 어느덧 다커서 운전까지 하는군요우직하고 든든한 장손 쳐다만봐도 좋으시겠어요
어차피 해야 할 운전이긴 한데 맘 졸이네
조마조마하면서도 대견하고 뿌듯하시겠네요!^^안전운전 기원합니다~ㅎ
운전이라게 자꾸해야하니까요^^진짜 다컷네요*:*
지기님 손자가 벌써 대학생이군요~부드러운 미소에..미남인데요?^^의젓하고 대견스럽네요~!!
첫댓글 아고ᆢ지수가 어느덧 다커서 운전까지 하는군요
우직하고 든든한 장손 쳐다만봐도 좋으시겠어요
어차피 해야 할 운전이긴 한데 맘 졸이네
조마조마하면서도 대견하고 뿌듯하시겠네요!^^
안전운전 기원합니다~ㅎ
운전이라게 자꾸해야하니까요^^진짜 다컷네요*:*
지기님 손자가 벌써 대학생이군요~
부드러운 미소에..미남인데요?^^
의젓하고 대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