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이다 빠르네
연말이라 그런가 더빨라
부시시 눈떳다 8시 30분이네 혼자 일어났다
겨울잠바 찾아놓고 머리띠도 찾고
쥬스에 레몬한봉 넣어 마시고
계난두개 싸서 출근한다
춥다 두둑하게 입어서 개안타 ㅎ
서초 도착일은 어제보다 없어 다행
찬찬히 시작 청소도 하고
소장이 난로를 꺼내놨다 먼지 닦아놓고
잠시 커피한잔 ㅎ
오후에 두개왔네 모델정리 6개 해주고
퇴근합니다~~~!
뚝섬으로 쌀쌀하네
수요일 그만그만있다 소리없이 한다
네시도 다섯개 왔다 저녁에3개
아뿔싸 덜말라서 하나 부러졌다 잉잉잉
다시 푸어링 해노쿠 교합기 정리해주고
청소해노쿠 장한평으로
덴처쌤혼자있네 과자를 먹으라네
누구꺼냐니까 본인이 사왔다네 ㅎ
왜사다 놓느냐 했더니 푸핫
직원이 해외 다녀오면서 가져왔나보당
싱가폴 과자네 몇개 집어먹고 일합니다
13개 후딱 하다 게임하고 ㅎㅎ
지금은 퇴근중 버스 일기 씁니다
오늘은 한가한 날이 였네요
그래서 또 감사
일하다 문득~~
그래 아직까지 건강하게 일할수 있는겅
감사한거다 투덜대지 말고
감사하게 일하자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이왕 하는거 즐겁고 감사하며 하자~~~!!
정말 무탈한 하루에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현이방
11월6일 수요일 춥다
정현이
추천 0
조회 15
24.11.06 21:52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완전히 겨울 날씨 같다...
가을 옷은 입어보지도 못하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