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한문학연구는 100여 년 전부터 근대식 연구물이 나왔다. 위당 정인보 선생은 <담원국학산고>를 위시하여 한학관련 저술을 남겼고, <담원정인보 전집>을 연세대출판부에서 간행하였다.지재 김원근은 정신여학교 교사를 지내며 한국의 시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서 소논문을 많이 썼다. 천태산인 김태준은 <조선소설사>, <조선한문학사>를 저술하여 본격적인 한문학연구에 돌입하였고,일오 구자균은 <조선평민문학사>와 <국문학론고>를 저술하였고, 우전 신호열 선생은 <한중시사>2책을 남겼고, 한문강좌를 개설하여 후학양성에 골몰하셨다.이가원은 <연암소설연구>, <한국한문학사>, <조선문학사 전3책> 등을 간행하였고, 서수생은 <고려조한문학연구>, <한국시가연구>, <국문학론고> 등을 저술하였고, 이병주는 <한국문학상의 두시연구>, <한국한문학사>(공저), <한국한시의 이해>, <고전의 산책>, <두보와 이백>, <한국의 한문학>(편저) 등을 남겼고, 이우성은 <실시학사산고>, <한국의 역사상>, <서벽외사 해외 수일본 총서> 등을 저술하였고 <이우성저작집>을 창비에서 간행하였고, 조종업은 <한중일시화비교연구>, <한국시화연구>, <한문요해> 등을 저술하였고, 이종찬은 <한국의 선시-고려 편->, <한국불가시문학사론>, <조선시대한시작가론>(편저), <조선후기한시작가론 2책>(편저) 등을 남겼고,황순구는 <해동운기>, <동명왕편연구>, <속악유희>(국역) 등을 저술하였고,민병수는 <한국한문학개론. <한국한시사> 등을 남겼고, 송준호는 <유득공의 시문학연구><명가시선>을 남겼고, 문영오는 <고산 윤선도연구>(태학사)<연암소설의 철학적 조명><표암 강세황시서연구>가 있고,남윤수는 <한국화도사연구>와 <속 한국화도사연구>가 있고, 김상홍은 <다산정약용문학연구>, <다산학연구> <다산학의 신조명> <다산문학의 신조명> 등이 있고, 임형택은 <실사구시의 한국학>, <한국문학사의 시각> 등을 저술하였고, 송재소는 <다산시연구><한국한문학과 역사적 위상> 등을 저술하였고,이혜순은 한국여성문학사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고 <고려조중기한문학사>를 간행하였고, 한국고전여성문학회를 창립하여 초대회장을 역임하였다. 김언종은 <한자의 뿌리 1.2>를 간행하였고, 김갑기는 <송강 정철연구>와 <한국한시문학사연구>가 있고,손팔주는 <신자하문학연구>(이우), <신위전집>을 편저하였다. 허경진은 <허균시연구>, <허균평전><한국의 한시(평민사) 시리즈 50여권> <악인렬전> 등 100여권의 편역,저술이 있고, 심경호는 <김시습평전>, <한국한시의 미학>, <한문산문의 미학>, <강화학파의 문학과 사상 4책>(정양완 공저) 등을 저술하였고, 이종호는 <조선문인이 걸어온 길>을 한길사에서 저술하였다.박희병은 <한국인물전연구>, <연암소설강해> 등이 있고,강명관은 <조선후기여항문학연구>(창작과 비평사) 등이 있고, 이종묵은 <해동강서시파연구>, <한국한시와 문예미학>, <조선의 문화공간> 시리즈 4책 등을 남겼고, 안대회는 <조선후기시화사연구>, <추재기이> 국역본, <소화시평 역주> 등을 간행하였고, 정민은 <조선후기고문론연구>, <정다산의 지식경영법>, <한시의 미학> 등을 저술하였고, 김상일은 <동악 이안눌시연구>, <조선조불가시문학 역주>, <연행록 역주> 등을 내었고, 임종욱은 <고사성어대사전>(시대의 창), <한국인명대사전>, <동양학대사전>, <운곡 원천석의 문학연구>, <고려시대의 문학연구> 등을 저술하였고,허철회는 <오천 이문화평전>과 <조선시대한시작가론>, <작품으로 읽는 우리문학> 등을 저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