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화훼축제는

[시하오]

           과천시 화훼축제

         - 꽃 보며 노래하고 건강식품 맛도 보며 -

              지난주 15(수)일부터 19일까지는 과천화훼협회 주관으로 과천시 중앙공원에서 꽃향기 가득한

          과천의 봄 ‘제24회 과천 화훼축제’를 열었다.

          시민 오영근(67) 씨는 “5일 동안 방문객이 한 오천여 명은 넘을 거라며, 과천시민은 물론 인근 안양,

         의왕, 군포 시민들도 축제에 함께 하였습니다”고 했다.

  

            과천시민 오 씨는 또 “과천시는 청정도시 살기 좋은 쾌적한 도시로 인증받은 행복 도시라고 했다.

        2019년 5월 현재 총인구는 6만여 명이라며, 수년 전부터 재건축 등으로 갑자기 인구가 줄어들어 당

          분간은 침체 분위기”라고 했다.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축하 공개방송으로 박윤경, 소유찬, 걸그룹 등 줌바댄스, 난타 공연이 있었

      으며, 피터펀 사회자로 시민참여 노래방 ‘나도 가수다’가 있었다. 벼룩시장은 각종의 건강식품들이 인끼

        리에 매출을 올렸다.

          군포시 산본에서 3일째 왔다는 정영숙(63) 씨는 “과천 화훼축제가 볼거리가 많아 매년 찾아온다며,

        전철 타고 쭉~ 왔다고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화훼보다는 벼룩시장이 풍성하여 날마다 건강식품 한

          보따리씩 샀다”고 했다.

         축제장 한편에서는 시민 노래자랑도 있었는데. 의왕시민도 참여하여 나름 재능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회자 피터펀은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발전하는 과천이라며 또 놀라오세요 했다.

                                                                             2019년 5월 20일

                                                                                                                                     류석호  xihao@daum.net

[정주련]

예쁜 사진들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시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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