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1년 12월 11일) https://www.ipeacetv.com/vod_view/13256
HJ글로벌뉴스 (2021년 12월 11일) 천일국 9년 천력 11월 8일(양2021.12.11) HJ글로벌뉴스[오프닝]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신통일한국은 종교나 종파,... www.ipeacetv.com 천일국 9년 천력 11월 8일(양2021.12.11)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신통일한국은 종교나 종파, 나라와 국경을 초월해서 우리가 이뤄야 할 비전입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신통일한국을 위해 하늘부모님을 믿고 섬기는 신앙인들이 함께 정성을 모은 ‘신통일한국을 위한 구국구세 기도회’를 비롯해 신통일한국을 향해 중단 없는 전진을 이어가는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참부모님 동정 - 신통일한국을 위한 구국구세 기도회 ‘100만의 기도가 비전으로’ 천일국 9년 천력 11월 2일 (양12.5) 청심평화월드센터 및 온라인 비대면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치열한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종교와 교파를 초월한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평화를 위한 정신세계의 중요성을 외치며 집결했습니다.
‘신통일한국을 위한 구국구세 기도회’가 남북공동수교를 맺은 157개국 종교지도자 2만 명을 포함해 세계 194개국 100만 여명이 대면 및 온라인 비대면으로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최됐습니다. ‘100만의 기도가 비전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기도회는 30년 전 참부모님께서 방북하여 김일성 주석과 회담한 기간에 개최됐습니다.
모두를 환영하며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개회선언에 앞서 이 대회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윤영호 세계본부장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이념적 대립과 이념적 분단의 극복을 통한 통일이 될 때, 하늘이 축복할 수 있는 한국이 된다는 신통일한국의 비전은, 신통일세계를 위한 이념적 지표요 모델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신통일한국을 염원하는 신한국 일백만명 평화지도자 및 평화애원과, 전 세계 157개국을 대표하는 20,000여명의 종단지도자들이, 국가, 종교, 인종, 문화를 넘어, 신통일한국을 바라는 순수한 하나의 마음으로 구국구세 기도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통일, 신통일한국을 기원하는 평화합수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참석한 대한민국의 일백만 명과, 전 세계 157개국 2만 명의 종교지도자들을 대표해, 마흔 두 명(42명)의 종교지도자들이 “통일수”를 합수했습니다.
37년간 120개국을 방문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전 세계에 간증해 왔으며, 트럼프 행정부 시절 백악관 “종교특별고문”을 역임한 폴라 화이트 목사의 환영사가 이어졌습니다.
폴라 화이트 목사 저는 하늘의 뜻에 따른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자 한다면 남북한의 통일이 반드시 필요하다 믿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고 있으며 거기서 기도의 답을 얻을 것입니다. 우리가 예측했던 미래의 약속들이 현실이 됩니다. 한반도 통일은 실현될 것입니다.
이 대회를 축하하는 저명한 인사들의 축하메시지가 영상을 통해 전해졌고,
순수민간단체 최초로 1998년 북한 봉화예술극장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세 차례 공연해 분단을 넘어 평화통일을 향한 첫 걸음이 된 리틀엔젤스의 평화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전 세계 남북공동수교를 맺은 157개국의 80여 개의 종단을 대표해, 7명의 저명한 종교 지도자들이 신통일한국을 위한 평화메시지와 평화기원을 했습니다.
한국 불교의 아름다운 멋을 알리는 ‘아트불이 예술단’의 신통일한국을 염원하는 공연이 펼쳐지고, 신한국을 대표한 종교 지도자들의 평화기원이 이어졌습니다.
이기성 천심원장 100만의 기도가 비전으로 주제아래 구국구세의 횃불을 높이 들었사오니 한반도 평화서밋을 심하고 거부할 수 없는 천운을 받아 신통일한국을 위한 구국구세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역사하여주시옵소서.
이날 기도회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묶어주신 참어머님께서 등단하시고, 신통일한국을 위한 특별연설을 하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존경하는 종교 지도자와 전 세계에서 이 시간을 함께 구국구세 신통일한국을 염원하는 정성을 들이고 있는 모든 분들께
창조주 하나님, 하늘부모님의 무한한 은총이 내렸기를 간구합니다.
하늘부모님의 꿈은 지상에서 참부모와 함께 인류가 자녀로서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지상천국을 설계하셨습니다.
인간의 타락은 하나님께로 직접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가운데서 승리한 참부모를 통해서만이 하늘부모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가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자유와 평등, 행복, 통일을 원합니다.
인간 중심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평화세계는 인간 중심으로는 오지 않습니다. 이제 이 민족을 지도하고 있는 영적인 초종교의 지도자 여러분은 하늘의 섭리를 알았고 하늘의 비밀을 알았으니,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잃어버린 고아 같은 삶을 살았던 인류 역사 6천 년. 이제 부모를 만났는데 무엇이 걸림돌이 됩니까?
무엇이 용기가 나지 않습니까? 무엇이 주저하게 만드는 것입니까? 인류 역사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오늘날 말하는 얘기는 모성(母性)의 마음을 가지고 정치, 모든 면에 해야 된다 하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섭리의 완성은 독생녀 평화의 어머니로부터 시작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종점에 와있고 이제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 된 길만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나라의 백성들이 사는 길임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참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문연아 의장과 폴라 화이트 목사가 꽃다발과 예물을 봉정했고, 평화의 어머니, 통일의 어머니께서 통일수에 기도를 해주시고, 평화 합수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태평양과 피스콰이어는 평화공연을 함께 펼치며 신통일한국을 위한 마음을 한데 모았습니다. ‘신통일한국을 위한 구국구세 기도’를 함께 봉독하며 100만 통일 합심 기도가 하늘에 상달 되고,
기도는 이루어집니다.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한 사람의 기도는 한 사람의 소원이지만, 일백만 명의 기도는 “비전”이 됩니다. 오늘 일백만 명의 기도가 “신통일한국”의 비전이 되어 성취될 것을 확신합니다. 오늘 일백만 명의 지극한 정성이 하늘을 감화하여 “신통일한국”의 결실이 맺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신통일한국을 위한 구국구세 기도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대한반도 만세” 하느님께서 축복하신 선민의 나라 대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일백만 명의 합심기도가 “하느님”을 “부모님”으로 모시는 하늘부모님의 이상(理想)이 실현된 “신통일한국”으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조국이여 밝아오라,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 비나이다. 아주!!!
‘우리의 소원’ 노래를 부르며 신통일세계를 위한 신통일한국의 비전을 꿈꾸었고, 다함께 통일을 외치며 신통일한국을 위한 구국구세 기도회가 성료 됐습니다.
2. 세계뉴스 ■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9주년 기념행사 - 제3회 THINK TANK 2022 포럼 천일국 9년 천력 11월 1일 (양12.4) 청심평화월드센터 및 3원 중계, 온라인 비대면
전 세계 지식인 연대체 싱크탱크 2022을 기반으로 한 제3회 싱크탱크 2022 포럼이 ‘경제’를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세계평화경제인연합 대표단을 포함한 통일한국을 지지하는 지도자들이 무대 위에 자리한 가운데 시작했습니다.
윤영호 THINK TANK 2022포럼 추진위원장 오늘 제3회 포럼은 짐 로저스 회장을 모시고 “경제”를 주제로 신통일한국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귀한 담론의 장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반도의 평화실현을 “통일”을 전제로 할 때, 통일한국의 실제적 삶을 결정할 “경제”라는 주제는 반드시 검토되고 숙고되어야 할 핵심주제입니다.
이번 포럼은 경제 분야를 대표해 투자전문가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만약 38선을 연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문제들, 사회학적 문제, 경제적 문제, 정치적 문제 등 모든 것을 바꿀 것입니다.
한국, 일본, 미국 3개국에서 각국 스튜디오를 연결하여 전문가 패널들이 함께 참여한 소통의 장. 이번 포럼은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세션1은 “한반도 평화 경제,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를, 세션2는 “신통일한국으로 가는 길, 한일 해저터널”을 주제로, 각각 모두발언을 한 후, 한·일·미 전문가 패널들의 논의의 장이 펼쳐졌고, 통일활동가 청년 대표의 대국민 질의가 있었습니다.
토마스 월시 천주평화연합 세계의장이 세계평화경제인연합에 대해 소개했고, 이어 세계평화경제인연합 탐 맥데빗 회장이 나와 경제인들의 지지결의에 대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그 후 한학자 총재님의 특별메시지를 윤영호 위원장이 대독했습니다. 이어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전 세계 경제인들의 지지 서명이 담긴 결의문을 놓고 한·일·미 3개국 세계평화경제인연합 대표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싱크탱크 2022 포럼과 세계평화경제인연합 신통일한국 지지 결의를 축하하는 김덕수 명인의 무대가 피날레를 장식하며 제3회 싱크탱크 2022 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 신통일한국을 위한 문선명 · 한학자 총재 방북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천일국 9년 천력 10월 28일 (양12.2) 효정문화원 및 온라인 비대면
신통일한국을 위한 문선명 · 한학자 총재 방북 3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효정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문선명 · 한학자 총재 양위분은 1991년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북한을 방문했으며, 민간단체로는 최초로 북한당국과 비핵화 등 10개항의 합의를 이끌어내 세상을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효정학술재단, 세계평화교수협의회 공동주최로 열린 본 학술대회는 1991년 문김회담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미래를 전망해보는 자리였습니다. 제1분과에서는 문김회담과 분야별 평가와 함의에 대해, 제2분과에서는 문김회담 30주년 이후 미래전망과 과제에 대해 논하였습니다. 최근 변화한 남북정세로 인해 앞으로 30년을 위한 대북정책을 고민해야 하는 지금 이번 학술대회는 참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 신일본 가정연합 창립 62주년 기념식 및 책임자 연수 개최 천일국 9년 천력 11월 4일 (양12.7)
신일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62주년 기념식이 도쿄의 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이 행사에는 원로가정, 평화대사, 전국 목회자 및 부인 대표 등 온·오프라인 총 9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참어머님 앞에 천보가정 승리를 다짐하여 신통일한국을 위해 정성을 들여 온 2021년 신일본 가정연합의 행보를 영상으로 되새겼습니다. 세계본부 표창으로 참부모상을 참어머님을 대신하여 방상일 대륙회장이 아홉 가정에 수여했고, 장기근속 목회자, 공로자 등의 표창도 수여됐습니다.
방상일 대륙회장은 참어머님 기념메시지를 대독하며 참어머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랑하는 신일본의 지도자, 축복가정, 식구 여러분! 여러분 모두 영원히 시들지 않고 찬란하게 빛나는 천보의 꽃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방상일 대륙회장과 하나 되어 꼭 섭리의 어머니 나라 신통일일본을 안착시키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도쿠노 에이지 천주천보수련원 일본 분원장의 선창으로 억만세를 부르며 제1부를 마쳤습니다. 실체 성령 역사로 막을 연 제2부는 신일본 대륙 책임자 연수회로 진행됐습니다. 방상일 대륙회장은 2021년의 총괄과 향후 방침을 발표했고, 책임자들이 결의를 표명하며 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
- 신일본 YSP, 중일본 청년 희망전진대회 미래창조 페스티벌 2021 개최 천일국 9년 천력 11월 2일 (양12.5)
‘중일본 청년 희망전진대회 미래창조 페스티벌 2021’이 아이치현 나고야시의 행사장에서 개최돼, 현장에 모인 5000명과 위성행사장, 인터넷 중계의 시청을 합해 13만 명이 참가했습니다. 코도우다 요시후미 YSP 특별고문이 YSP 창설자인 한학자 총재의 메시지를 대독했고, ‘사람과 연결되는 힘’을 주제로 퍼포먼스 후, 각 단체 활동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그 후, YSP-Japan의 타케우치 히로아키 회장이 “지역이 가족이 되는 새로운 시대”라는 주제로 연설을 했습니다. 타케우치 회장은 젊은이들이 미래에 불안을 안고 있는 현상을 응시하면서, 사람을 믿고 사랑하는 것으로 본심이 길러져 서로를 가족이라고 생각하면서 서로를 위해 주면서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할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마지막 공연으로 청년들이 드높은 미래를 노래한 뒤 청년들의 의한 미래창조 선언이 힘차게 이뤄졌습니다. 피날레로 등단자들과 함께 사노 다다쿠니 YSP 부회장이 ‘글로리어스 로드(GLORIOUS ROAD)’를 부르며, 행사장 참석자들의 결의와 희망이 펴지는 가운데 대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클로징]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어느 개인의 힘이 아닌 여러 사람들의 힘이 모일 때 더욱 역동적인 결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통일한국을 향한 발걸음, 역사상 누구도 가보지 못한 험난한 길을 만들어 가는 길에 우리가 함께 힘을 모으고, 마음을 모은다면 분명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100만인의 기도가 비전되어 이뤄지는 그 날까지 함께 전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하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