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에 다녀와서
일단 우리는 칠곡 휴게소에서 잠깐 식사를 하고
청남대로 향했다
부부농장에서 식사를 맘껏 하고
대청댐과 전망대에 올라가 놀다가
나는 무명가수랑 노래를 한 곡했다 ----- 봄날은 간다 ------
두툼횟집에서 식사를 하고
노래방에서 실컷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우리가 정한 모텔에서
사랑과 진실된 사랑과 당사자에 대한 진정한 눈물에 대해 논했다
모래시게 촬영지인 청주 가로수길을 가 보고
빌라 디 쉐프에서 식사를 하고
보은과 우당고택에서 구경을 하고
비룡저수지에서 관맘을 했다 그리고 정이품송을 구경하고
선산휴게소에서 잠깐 식사를 하고
대구로 올라왔다 여행은 사랑과 힐링이다
이번 여행에선 너무나 보람되고 사진도 많이 찍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냈다
내년에는 제주도에 가 보기로 했다
심장 떨릴때 가야지 다리 떨릴 때 가면 안된다
ㅋㅋ
청남대 참 좋았다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이다 같이 가 봤으면.......
청남대는 전두환 대통령때 부터 만들어 져서 노무현 대통령때 부터 개방되었음
용필조 씀
첫댓글 여행도 갈수잇을때 가야지 너무 늙으면 못가여....잘갓다 왔네여.....
젊을 때 가야 여행입니다 늙어 가면 고생길....
다리 떨릴 때 가면 안된다
공감 100% 입니다^^
가슴 떨릴때 가야 행복~~
즐겁게 다녀 왔다니 ,,,좋은 소식 감사해요,,,,^&^
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사진 많이 찍어 왔어요
언제 시간되면 사진 보낼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