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이루어진 대망의 마음으로 주쑤니를 만나로 가는 날~~
중동에서 8분 지지대에서 12분을 모시고 군산으로 고~고~~
문서방 국밥집에서 수육국밥으로 한그릇씩 하는데 타 낚시인 한사람이 꽐라가 되어 주인과 한판 붙고
경찰오고.....
낚시점에서 명부를 쓰고......해무로 인해서 출항이 늦어지고.....
여차저차 출항을 하고 연도에서 채비를 투하~~~
바로 입질을 받고 올리는데 씨알 좋은 쭈쓰니가 반겨 줍니다
쳐기저기 올라오는데......저는 그자리에서 쌀걸이 포함 20여수를 순식간에 올렸습니다
그것이 다였습니다
포인트 옮기면 한마리~아니면 두마리~~~~하루 종일 36수~~역사상 최악으로 댕겨 왔습니다
오랜지호 선장님 사무장님 친절하시고 배도 잘 잡아주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출을 바라 보며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대박나게 해 달라고~~
좌~우현 열낚하시는 모습입니다
점심에 쭈삼불고기 덥밥을 준비하신 사무장님인데 솜씨가 좋고 맛이 좋았습니다
위 사진은 집에 돌아와서 마눌 보고 삶아 달라고 해서 어른 음로와 함께 뱃속으로 다이빙 시킨 쭈순이 선열입니다
함께해 주신
무대뽀님 그리고 지인님.크로바님과 지인님.권오종사장님과 지인분.해풍님과 지인님
김홍운 사장님과 지인님.아그로님.아그파님.김윤식형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운행을 해 주신 김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매번 출조 때 마다 맛있는 커피를 제공해 주시는 김홍운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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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4일.10월 7일.22일 .11월3일 출조는 취소하였고
10월9일.25일 11월7일 만 출조를 하며 모두 갑오징어 출조입니다
다음 출조는 10월9일 갑오징어 출조입니다
문어 봉돌은 40호로 통일합니다
출조 준비는 갑오징어 채비/ 문어채비를 함께 해 오셔야 합니다
선장님과 협의를 했는데 만약 갑이가 안나오면 바로 문어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문어 봉돌은 40호로 통일합니다
첫댓글 주꾸미 볶음이 맛있게 보여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악의 주꾸미 출조 였지만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추억 맹기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쭈삼 맛나보입니다~~^
사무장님 솜씨가 좋습니다
유심히 보고 배웠습니다
9일날 해 준다고 했는데.그때 맛 보시죠.ㅎ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아쉬움을 남기는 바다입니다.
다음에는 좋은조황으로 즐거움이 배가되는 출조가 될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꾸미 출조 역사상 한편을 남겼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것은 다음에 또 오라고~~~하는 거겠죠.ㅎ
고생하셨습니다
안 나올땐 빌어도 안 나와요 ㅋㅋ
조류가 빨라 주꾸미가 올라 탈 시간이 없었네요
개최수도 없는거 같고요
그냥 즐겁게 콧바람쐬고 왔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