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챌린지 #영천중앙초등학교 #덕분에 개학 #우리들의 영웅 의료진

[세찬인생]

□ 영천중앙초등학교(교장 박진서)는 지난 6월 3일(수)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릴레이 캠페인에 평천초등학교를 이어 참여하였다.

□ 더운 날씨에도 두꺼운 방호복 차림으로 진료에 힘쓰시는 의료진, 학교 현장에서 온라인 수업과 학생을 맏이 할 준비로 애쓰시는 교직원,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교직원,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격일로 등교하는 1학년 친구들은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는 첫 단체 사진도 만들었다.

□ 의료진 덕분에 첫 등교를 할 수 있게 된 1학년 학생들은 학교에 와서 너무 즐겁다며 등교할 수 있게 애써주신 의료진을 향해 해맑은 미소를 전했다. 박진서 교장은 K방역의 위상을 전 세계에 떨친 의료진,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준 학생, 학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제는 학교가 바톤을 이어받아 학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영천초등학교를 다음 주자로 지목하였다.

□ 김세찬 교감선생님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 극복에 노력해 주시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한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고, 교직원과 학생들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내실있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로 다짐했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