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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5일(주일) 오전예배
말씀 : 역대상 4:9~10
제목 : 야베스의 기도
도입 : 동행의 기도
진기총 이단대책위원회 모임 때문에 감리교 진주교회에서 모임을 한 적이 있습니다. 교회 옆에 작은 정원이 있는데 거기에 돌을 깔고 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동행의 기도하는 길이라 했습니다. 그 정원을 거닐면서 주님과 동행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동행기도한 사람들은 기도표시에 체크를 합니다. 출석체크하듯이 스티커를 붙이는데 사람들이 많이 참여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위원들이 이왕 거기에 같으니 한 번 기도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같이 동참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기도길을 거닐면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오늘 읽은 이 말씀 야베스의 기도입니다. 이 야베스는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역대상 4:10에 이렇게 기도합니다.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아멘 야베스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그의 근심이 없게 하시고 또 그 지경을 넓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아멘
우리 교회는 주변이 전원이 되어 참 좋습니다. 이 새교회에서 우리는 기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이 전원의 길을 거닐면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이 말씀으로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첫째,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오늘 읽은 이 역대상 4장은 유다지파의 사람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즉 이 야베스는 유다의 자손입니다. 역대상·하는 유다왕족의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즉 왕통이 되는 유다지파의 사람 야베스의 기도입니다.
이 야베스는 존귀한 자였다고 했습니다. 9절에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고 했습니다. 유다지파가 원래 존귀한 지파입니다. 왕족이 유다지파에서 나오고 그 자손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십니다. 그런데 이 야베스는 그 중에서도 존귀한 자라 하였습니다. 그 가문에서 야베스는 귀중함을 여김받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그 어머니와 아버지가 또한 그의 형제들 가운데서 이 야베스를 귀하여 여긴 것 같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 존귀한 자들입니다. 이미 예수 믿는 것 자체가 존귀한 것이며 또한 우리가 예수의 사람이 된 것은 이미 귀중한 사람이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 사람이, 어느 누가 나를 인정하지 않더라도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존귀하여 보는 하나님의 자녀들임을 믿어 의심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그런데 이 야베스가 약하게 태어났습니다. ‘야베스’라는 이름 자체가 ‘고통’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그의 어머니의 고백대로 그가 태어날 때 수고롭게 태어났습니다. 아마도 어머니가 산통이 심했는지 모릅니다. 너무나 고통스럽게 태어났습니다. 어쩌면 그래서 더 존귀한 자인지 모릅니다.
이 야베스는 클 때에도 약하였지 않았나 봅니다. 야베스의 이름도 그렇고 그의 배경을 보면 그가 연약한 가운데 성장하여 늘 근심거리였습니다. 부모님이 볼 때 걱정을 안 할 수 없습니다. 어찌보면 아픈 손가락 같은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야베스는 이렇게 남보다 연약한 존재였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가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10절 말씀에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고 했습니다. 아멘 참 야베스의 멋진 기도입니다.
후반절에 보면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근심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다 근심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이 야베스는 더한 것 같습니다. 그가 약한 사람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근심거리가 있는데 이것에서 벗어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참 멋진 기도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 구하는 자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야베스가 얼마나 지혜로운 기도를 하는지 모릅니다. 근심거리를 없애 달라는 것입니다. 많은 환난을 당하여 근심 거리가 없게 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람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무엇보다 근심거리가 생기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해서 환난을 벗어나고 피해가고 근심거리가 없게 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야베스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아마 그는 약하기 때문에 그가 감당하기 힘든 것이 임하지 않도록 기도하고 미리 하나님이 막아주실 것을 기도 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야베스의 기도는 지혜롭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어주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십니다. 마태복음 7:7에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아멘 하나님께 구하는 자 받게 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아멘
예화) 천국창고
브루스 윌킨스가 지은 ‘야베스의 기도’라는 책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마영례라는 분이 번역을 했습니다. 그 ‘야베스의 기도’ 책을 읽어보면 그런 예화가 나옵니다. 죤이라는 사람이 천국에 갔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그를 안내해 주었습니다. 베드로가 안내를 하는 중에 옆에 보니 한 창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죤이 저 안에 보고싶다고 했습니다. 베드로가 말하기를 안 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죤은 그래도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둘이 그 창고 안에 들어가보니 칸칸이 많은 선물들이 쌓여 있었습니다. 흰 보자기에 빨간 리본으로 묶은 선물이 너무 귀하게 보였습니다. 그 때 죤이 물었습니다. 저 선물들 중에 내 것도 있습니까? 있다고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죤은 자신의 이름이 적인 것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리본을 풀어서 보려 할 때 베드로가 만류하려고 하기도 전에 죤이 열어보았습니다.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보고 죤이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죤이 그렇게 가지고 싶어 하였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내가 생애에 그것을 받지 못했을까 생각해 볼 때 하나님께 구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 예화는 성경을 따라 만든 것인지 모르지만 하나님께 구하는 자는 받는다는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기도가 중요합니다. 아멘
그런데 오늘 읽은 이 말씀에서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기도할 때 야베스가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라고 했습니다. 10절 중반절에 한번 더 보면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고 했습니다.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주의 손’은 ‘주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성경에 주의 오른손이 나를 도우소서‘라고 할 때 오른손은 주로 능력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십니다.
우리 하나님이 도우실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13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주의 능력은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십니다. 우리의 모든 괴로움도 바꿀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할 수 있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혹시 고난의 기도를 하는 분이 계십니다. 때로는 고통 중에 기도하는 분이 계십니까? 여러분이 하나님께 고통 속에서 부르짖는 기도가 있습니까?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우리 주님이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아멘
둘째, 지경을 넓혀주옵소서!
10절 전반절에 야베스가 이렇게 기도합니다.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야베스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주님이 내게 복을 주시어 나의 지역을 넓혀주시고’라고 했습니다. 그의 지경을 넓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발전과 도약을 위한 기도이기도 합니다.
야베스는 존귀한 자라라고 서두에 말씀드렸습니다. 야베스는 유다지파 자손입니다. 유다지파는 이스라엘에서 존귀한 지파였습니다. 유다지파에서 다윗 왕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다윗 왕가를 통해서 대대로 왕이 이어집니다. 그래서 유다지파가 중요합니다.
사실 이 역대상·하는 다윗왕가를 중심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물론 열왕왕기상·하가 다 다윗왕가와 이스라엘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런데 열왕기서와 역대기서의 차이가 열왕기서는 있는 그대로의 왕들의 역사를 기록했다면 역대기는 다윗왕가의 정통성에 대해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선택하셔서 다윗과 솔로몬을 통해 역사하기고 그 왕가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정통성에 대해 중점을 주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이 역대상이 중요합니다. 그 와중에 이 유다지파의 중요성이 드러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와중에 유다지파의 야베스의 기도가 등장합니다. 야베스는 유다지파로서 중요한 지파의 중요한 기업을 이어받은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사회에서 미개척 지역을 더 개척해 나갔습니다. 땅을 개간하고 더 확장을 해나갔습니다. 인근 이민족을 몰아내고 또 땅을 개척하고 확장해 나갔습니다. 야베스는 그의 성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지경을 넓혀주시를 기도했습니다.
성경예화) 갈렙의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구약성경 여호수아에 보면 여호수아와 같은 시대의 인물로서 함께 가나안 땅 정복전쟁에 참여한 사람이 갈렙입니다. 여호수아를 따라서 가나안 정복전쟁에 참여한 사람들은 다 신세대 인물이었는데 유일하게 갈렙은 여호수아와 함께 모세 때 활동했던 구세대의 인물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적극적인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또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수아와 함께 살아남았고 그리고 요단강을 건너가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여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전쟁이 끝날 무렵 사령관 여호수아에게 요청했습니다. 유다지파의 대표인물로서 유다지파가 차지할 땅을 분배받았을 때 그 중에서도 제일 좋은 산지를 내게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이것은 모세 때 이미 약속한 대로 ‘너희가 밟는 땅을 네 개 주리라’고 한 약속을 의지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정복전쟁에 승리하였고 또 그리하여 자신의 분깃으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요청했습니다.
여호수아가 기꺼이 그가 요청한 산지를 허락해주었습니다. 그는 믿음에 따라 행동했고 여호수아와 동역했고 말씀을 따라 실천했습니다. 그리고 그 산지를 달라고 요청했을 때 여호수아가 허락해주었습니다. 그가 차지한 땅은 실로 아름다운 기업이었습니다.
오늘 읽은 이 야베스 역시 유다지파로서 그에게 준 기업에서 또 더 확장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더 성장하고 더 발전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요청했습니다.
“나의 지경을 넓혀 주소서!”
아멘
그는 날 때부터 어머니가 수고롭게 나아서 변변치 못한 인물이었습니다. 어머니에게는 걱정의 아들이었고 아버지에게는 손 아픈 아들이었습니다. 이 아들이 잘 해낼지 이 아들이 인생을 잘 살아갈지 걱정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야베스는 믿음으로 성장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여 그의 환난을 면하고 그의 걱정거리를 하나님께서 제하여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 야베스는 하나님께 그의 지경을 넓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더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하나님께 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기도응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아뢰어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승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이 어떻게 하여 나라가 되었습니까?
성경예화)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인물의 원래 이름은 야곱입니다. 그는 그의 형 에서의 장자권을 속이다 시피하여 빼앗았습니다. 그래서 그의 이름이 야곱답습니다. 야곱은 ‘발꿈치를 붙잡다’는 뜻입니다. 쌍둥이가 태어날 때 쌍둥이 형의 발꿈치를 잡고 나온 사람이 동생 야곱입니다. 그는 살아남기 위해 애썼고 그는 복을 받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형의 장자권을 그가 받아서 아버지 이삭의 복을 이어받았습니다. 그가 팥죽 한 그릇에 형의 장자권을 빼앗아 나중에 얼마나 고생을 합니까! 외삼촌 집에서 가서 20년는 고생을 합니다. 그 와중에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12 아들을 낳고 큰 기업을 이룹니다.
그러나 그가 고향으로 돌아올 때 형 에서가 20년간 칼을 갈고 있었지 않습니까! 그리하여 마지막에 그는 얍복강가에서 얼마나 밤새 씨름을 합니까! 하나님의 천사와 함께 밤새 씨름을 하여 이겼습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가려고 할 때 복 주시지 않으면 못 보낸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주신 이름이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훗날 그 이스라엘의 자손이 큰 민족을 이루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참 하나님이십니다. 야곱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살아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셔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아멘
야베스가 그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기도하여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말씀을 이전의 개혁성경에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10절에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라고 했습니다.
야베스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라고 했습니다.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야베스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복에 복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복을 주시고 또 주셨다는 의미도 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중복의 말씀은 참 복을 주신다는 의미도 됩니다. 하나님이 정말로 복을 주셔서 라고 해석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정말 야베스에게 복을 주셔서 그 지경을 넓혀주시고 또 근심이 없게 해주셨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정말 우리들에게 복을 주셔서 근심이 없게 해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구하는 자에게 그렇게 해주십니다. 주님께 다 맡기는 자에게 그렇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지경을 넓혀주시고 또 복을 더하여 주셔서 성장하고 발전하게 해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 교회도 부흥성장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구할 때 그렇게 됩니다. 아멘
그리고 사실이 이 야베스의 기도는 역대상 4:10절 말씀에 [하나님이 나의 지경을 넓혀주시고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지경을 넓혀 주시고 발전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그 발전한 것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심이 사라지고 환난이 사라지고 문제가 사라짐으로 성장한 것을 잘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한 것입니다. 이 야베스는 참 지혜롭게 기도합니다. 아멘
결론) 우리의 지경이 넓어지고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오늘날 사는 우리도 근심거리가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그 환난을 벗어나게 하시고 그 근심이 사라지게 하실 때 가능합니다. 우리의 걱정이 사라지고 문제가 사라지고 그것을 극복하는 믿음과 지혜를 주십니다. 아멘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지경이 넓혀지도록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복의 복을 더하여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마치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더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구할 때 다 이룰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 우리는 주님께 기도를 많이 하는 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여 많은 것을 이루는 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