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으로 또는
가르치면서 검증했던 방식인데..
개인적 경험부터 말하면
우선 학부때 숙제를 안했던적은
대학원 졸업때 까지 거의 없었던거같네요.
할건하고 나서 불평이든 해야겠지요.
일단 셤은 기본기 즉, 개념, 해석, 계산, 답
이게 중요하겠지요.
그래서 셤은 대부분 다 잘봤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본걸 틀려본 적이 없었어요.'
(재수없음 금지 유학길 목표가 있어서
필수엿엇어요ㅠ)
기출비슷한 것도
혹은 기본적 정의도 실수하는 이유는
익숙지않고 사소하게 생각해서입니다.
여러분 자기 이름 까먹은 사람있나요?
초중등 친구이름은 까먹지요.
망각의 무서움인지라.
내가 익숙지않거나 본문제는
압도적 복습량!
자다가도 물어보면
일어나서 바로 풀정도로 연습해보세요.
라이브 가수도 자기노래 500번이상 부르고
무대에 섭니다.
보통은 신기하게 사람은 딱 경지에 오르기전에 멈춥니다.
이유는 이때부터가 지루하고 고통이 가속이 되거든요. 그래서 온갖 핑계를 댑니다.
기본기가 부족해서. 실력이 안되서.
할게 많아서. 실수가 잦아서. 시간이 없어서.
→ 이렇게 말하고 미친 사람처럼 노력한사람
본적이없음.
근데 그냥 닥치고 죽었다 생각하고
한번해보세요.
아이큐? 중고등때 공부잘했던거?
셤에선 다필요없습니다.
필즈상 받은 허준이씨는 고등학교때
중하위권이엇고 학부땐 c가 수두룩했던
평범보다 낮은 사람이엇어요.
말그대로 목표가있는 압도적 복습량
단, 단기ㅡ중기 나눠서
와 이걸 틀리면
이름바꾼다할 정도로!
이방법으로 제자들도 거의 다~성공했습니다.
첨엔 더딥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경운기가 페라리가 된것처럼
급가속이 붙어요.
실수?
경지에 오르면 안합니다.
심지어 운도 따라요.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하게되요.
여러분 뇌는 말랑말랑해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있는 시기입니다.
안늦엇어요.
해보세요.
압도적 복습량!!
신마저도 고개를 끄덕일정도로.
그럼 가장 감동시키기 어려운
자신이 감격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