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봉

[수봉]

㈜ 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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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품질로 로하스 기업을 추구하는 ㈜태봉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열린 경영을 펼치며 사람과 자연을 위한 친환경제품을 생산하는 ㈜태봉을 찾아, 천연 순면 제품의 장점을 알아봤다.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공단에 위치하고 있는 ㈜태봉은 의약외품, 위생용품, 생활용품, 환경용품 분야의 천연 순면제품을 생산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1987년 원면 생산업체로 출발, 23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시설투자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높여 왔으며 국내기업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프랑스 등 13개국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태봉은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CE마크, ISO 9001, ISO 13485 인증과 의약외품, 위생용품 생산라인 Q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기름 흡착제 유니트, 식생매트 등 발명특허 5건이 있으며 의료용 흡수체는 PCT 국제특허 출원 중에 있다.

태봉의 제품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의료 위생환경용품 품질기준에 적합한 100% 천연 순면부직포로 화학섬유나 합성섬유로 만든 제품보다 감촉이 부드럽고 보습력이 탁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태봉은 친환경제품으로 세계시장의 판로를 열면서 1993년과 1995년에 한국무역협회로부터 무역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으며 1999년, 2008년에는 광주광역시장상, 2006년에는 산업자원부장관 표창과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일천만불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렇듯 태봉은 국내업체만이 아니라 해외거래업체 고정 고객을 10년 넘게 확보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는 친환경 순면부직포 기술연구소 연구원 5명을 포함한 120명의 임직원이 웰빙시대의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품질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해 온 결과이다.
이창헌 대표는 “천연 순면제품인 탈지면과 면 부직포는 세계1등급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최고의 품질을 생산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내비쳤다.

품질이 최우선이다!

㈜태봉은 천연 순면으로 동질성을 유지한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한 수직계열화가 되어 있으며 일관성 있는 기술 경영으로 국내 유일의 면부직포 생산시스템과 기술력을 자랑한다.
태봉이 세계1등급 제품으로 인정받는 천연 순면원료는 방적회사에서 섬유장의 트위스팅, 드라프팅, 보잉 등의 과정 중 짧은 것들은 아래로 빠지게 되는데 이 섬유장을 정련, 포백하여 FDA 인증 의료용 탈지면을 생산하고 그 탈지면을 스펀레이스 공법에 의하여 정제된 순수한 물로 노즐을 통하여 강한 압력으로 분사하면 섬유장들이 얽혀지게 된다. 이 섬유장은 형태가 일정하게 되지 않고 부정형 형태로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면부직포이다. 레이온이나 PA부직포는 생산하는 업체가 많이 있지만 스펀페이스 공법의 기술력은 태봉이 국내에서 유일하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폐공사와 신제품 원료 개발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의약외품 개발과 기후 환경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창헌 대표는”사람과 자연을 먼저 생각하는 친환경기업을 표방한다.”며 “무억보다도 ‘품질이 최우선이다’는 생각으로 고객중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기업을 이루고 싶다”며 자신 있게 말했다.

단합된 힘을 보여주다!

태봉은 피드백 체제를 구축하여 과학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원가관리, 생산성향상을 위한 경영을 추구한다. 또 업무제안제도의 활성화로 많은 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고 연구심을 향상시켜 자기계발을 도모하며 회사업무와 이를 연계하여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는 팀별 월간실적과 계획에 대한 회의를 개최하고 전 직원 1박 2일 워크숍 등을 실시하여 팀별 건의사항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또 매주 1회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실시하여 무재해 날짜 현황판을 작성, 직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팀별로 우수사원을 추천하여 표창함으로써 직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이밖에도 신년 초 목표달성을 위한 등반대회와 춘계 체육행사를 실시하여 팀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고 있다.

‘HUE’ 브랜드로 세계시장을 향해 나아가다!

태봉의 친환경제품중 주 생산품으로는 알코올 솜, 치과용 덴탈롤, 운드 드레싱용 거즈 등 의약외품과 생활용품으로 물수건, 페이스마스크, 일회용 행주, 배넷저고리 등이 있으며 위생용품으로는 알코올 티슈를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HUE’ 라는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으며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또 여성 위생용품인 팬티라이너와 탐폰을 생산하여 국내 업체 동아제약의 OEM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으로 수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밖에도 순면과 마를 이용한 천연소재로 녹화 이후 생분해되는 자연 친환경 제품인’이지 그랜 매트’를 생산하고 있다. 이는 천연 목화섬유 3겹 층 사이에 식물종자와 피트모스를 샌드위치 형태로 일체화하여 도로/하천 비탈면에 한번의 시공으로 균일한 종자발아와 조기녹화를 유도하는 롤형 침식 억제 식생매트로 물에 의한 토양 침식과 종자유식을 막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렇듯 태봉은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로 자연환경을 지키며 인류건강에 기여하는 친환경제품 개발에 직원 모두가 열정을 쏟고 있다.
로하스 기업 태봉이 고객들의 향상된 삶을 이끌며 친환경 제품 ‘HUE’ 브랜드로 세계시장을 선점하여 글로벌기업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