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호 : 핫도그 (이동식 포장마차)
■ 위 치 : 선린병원 맞은 편 (선린한방병원 아님...)
■ 주 메 뉴 : 불갈비 핫도그, 매운맛 핫도그
■ 가 격 : 3,000원
■ 소개이유 :
집사람이 임산부인지라...매일 30분에서 1시간 이상 걷다가 하루는 선린병원쪽으로 가다가
핫도그 집을 봤는데...집사람이 너무 땡겨서였는지...담날 또 그 코스로 가자하더라구요...
핫도그인데 3천원이란 가격에 잠시 망설였지만 먹어봤습니다.
소세지가 상당히 길더라구요! 잘라놓은 생마늘 한 7조각 정도를 굽고 빵도 굽고 소세지도 굽고~
야채도 듬뿍 주시고^^
소스를 3가지 넣던데...핫소스도 들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매콤하더군요! (제가 매운걸 잘 못먹어서^^)
롯데리아나 맥도널드 기타 패스트푸드 햄버거와는 다른 색다른 맛이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7번을 먹으면 한번 공짜라고 적힌 종이를 주더라구요...도장 하나 꽝!
핫도그라고 여러번 먹어보긴 했지만...
개인적으론 그 집 핫도그 맛이 제일 좋았던 것 같네요!!
아마 오늘도 그 쪽으로 가지않을까 싶은^^
먹는데 정신이 팔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오늘 먹게되면...사진찍어 올릴께요!!
■ 기타사항 :
첫댓글 ㅋㅋ 제가 이집이 언젠가는 올라올줄 알았습니다..흑...넘 맛있어요...(저는 도장안찍어 주시던데..)참. 그리고 매운것은 말씀하시면 조절해 주실듯..
저두 그집 핫도그 좋아해요. 양도 상당하구요 ㅋ
저도 한번씩 지나가믄서 먹는데... 맛나요~
핫도그가 3000원? 호기심이 땡기긴 하네요. 사진 한번 올려주세요~
핫도그가 삼처넌 맛이 ??? 크기가?? 암튼 기대 되네요...
제가 저 위에 임산부 인데요 ㅋ 포장마차에 장사 하시구요 소세지만 먹으면 2천원 인것 같아요. 오늘도 비가 오는데 신랑이랑 가서 먹기로 했어요 임신해서 그런지.. 한 10개는 먹어야 직성이 풀릴것만 같네요 ^0^ 크기는 어른손 한뼘 정도 되는 길쭉한빵 .... 중간에 야채랑.. 소세지... 보통 아시는 그런 핫도그에요.
전번은 없을테고 당연히 ^^ 혹시 영업시간이 일정하신가요 ? 아님 일찍 접는다거나 아니면 특별한 요일에 쉬는가요 ? 맛깔난 후기이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그앞에 사무실이라 시작시간은 대충압니다만...오후 4시 30분경 슬슬 포장마자를 오픈합니다..그후로는 퇴근해서 잘 몰겠지만..밤늦게까지 한는듯 하구요...
나무젓가락에 햄끼운 그 핫도그 생각하고 갔는데, ㅋㅋㅋ 샌드위치식 핫도그더군요, 안에 들어간 야채나 그런것들은 맹 비슷하지만, 소세지 맛이 정말 일품, 핫소스 좀만 넣어달래서 먹었는데도 매콤매콤하니, 매운거 싫어하시면 미리 말씀하시면 좋을듯, 일부러가서 사먹었는데 후회없어요ㅡ
그냥 핫도그도 나무젓가락에 끼워주시는데...빵포함보다 싸게..
여기 핫도그 이사가기 전에 자주 먹었었는데 ㅠㅠ .................... 진짜 맛있어요!!!! 양도 푸짐하고 맛있고ㅋㅋ 거기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예약하면 방문시간에 맞춰서 만들어주시는데....
오늘 무조건 먹어야지~~~^^
어제 가서 사다먹었습니다.^^ Cherry's Hotdog 생각보다 포장마차가 작아요. 까페에서 맛있다는 소문듣고 왔다니깐 그분들 조금 놀라시더군요..;; 수제소시지고 마트에서 파는 소세시보다 약 2배는 길구요 맛있습디다..ㅎㅎ 맛은 불갈비맛. 매운맛 두가지구요. 전화번호는 010-7232-9997 미리전화주면 준비해놓으신데요..^^ 가서 기다리니깐 한 10분??은아닌것같고..좀 기다려야했습니다. 그래도 기다린값을 한것같아요..그걸로 저녁을 떼웠으니까요..^^
영업시간을 물어보니 보통 4시 넘어서 시작해서 밤 11시정도까지 하신다더군요. 더 일찍 열면 안되냐고 하니..그전에는 준비를 하신답니다...
저어제먹엇어요.맛나던데요/친절하시구^^
오홋...묵으러 함 가봐야디~
후회는 안하실듯요 ~~ 맛있어요 정말!
모든게 그렇듯...기대를 너무 하시면 돌아오는건 후회가 되는 듯 해요!! 글을 읽고 가시더라도 지나가다 우연히 봐서 호기심인듯한 느낌으로 드시면^^ 아마 정말 맛난 핫도그가 될거에요!
Suk님 덕분에 전화 미리 하고 갔더니 시간 절약하고 좋았답니다. 젊은 총각 둘이서 장사하는것 같던데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냐고 묻더군요 ㅎㅎ 맛포경에 소문이 나서 왔다니까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리더군요^^ 소문대로 킹왕짱 큰 쏘시지와 야채 구운 마늘.. 맛이 일품이었네요,. 너무 커서 하나 먹고도 배터지는줄 알았다는.. 여튼 오늘 저녁은 해결 잘 했네요.
시식결과 만족할만한 맛이었습니다. 주관적인 견해이지만 유명 햄버거보다 맛이 좋더군요. 앞으로 많이 이용하게 될듯하네요.
핫도그집 사장님께서 가르시아님 부부께 무료쿠폰이라도 주셔야 될듯, ㅎㅎㅎ
어제 먹고 왔어요~~~*^^* 개인적으로 핫도그 좋아 하는데..요즘 스테프 핫도그 만 먹다가 이핫도그 먹어보니..기대 이상 이네요~~~ 매운맛도 맛있고... 오후 5시 정도부터 11시까지 한다네요...한번 가보세요.일요일은 쉰답니다..
저도 여기 지나다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좀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지만요..^^ 문득.. 먹고싶어 지네요^^
어제 9시 넘어서 사먹으러 일부러갔엇는데 빵이 떨어져서 영업끝이라구 아쉬움을 뒤로한채 돌아 왔스빈다.
저는 그저께 여기에서 폰번보고 문자로 미리 주문한 후 9시30분에 찾으러 갔더니 시간 맞춰 준비한거 갖고 왔었어욤 ^^
수험생인 딸에게 간식으로 2가지 다 사주었더니 강츄~!하더군요. 울 딸 왈 : 또 먹고 싶어진다네요 ^^ 저는 갠적으로 소시지 별루 안좋아하지만, 수제소시지라 그런가? 맛은 괜찮더라구여 총각들도 친절하고...맛은 3천원 값어치 하는 것 같아요. 칼로리 계산은 안해봤지만, 한끼 식사로도 충분! ^^ 참 도장 찍은 쿠폰도 받았는데, 7번 사먹고 8번째 공짜 먹게 될 것 같아요 ^^
토욜은 장사 안하는가요??지난 토요일 7시쯤 갔었는데 포차 안보이던데요,,,흑..전날 새벽 1시쯤에도 갔었는데 없구...핫도그 함 먹어보기힘드네요~이번주에도 다시 가봐야지~ㅋ
ㅋㅋ 그디어 먹어봣습니다. 전화하고 가지러가서 먹엇는데 햄버거와 또 다른 맛 이었습니다. 괜찮던데용^^
ㅎㅎㅎ 저도 갑자기 마음이 바빠지네요. 20일 아들 선린병원에서 수술 잡혀 있는데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전화번호 폰에 저장했고 ㅋㅋㅋ 퇴근때 주문하고 찾아서 집에 갈까 고민중입니다.
저도 소문듣고 갔다왔어요 ~정말맛있던데요 ㅋ 친절하시구 암튼 강츄에요~~
어제 우리 애 주려고 사러갔다가 사장님이 여기 글올라온거 아시고 덕분에 많이들 찾아주신다고 고맙다고 그러시더군요...머..저는..제가 글올린건 아니고..댓글이 많이 달리더라..요즘...그래서...이 글보고 사람들이 찾는다더라..이런 말씀드렸습니다....좋아하시더라는...^^
이집 소문이 참 좋고 많이들 댓글 다시네용... 저도 미리 주문전화 한통하고 먹으러 가바야겠어요^^ 다들 강츄하시넹...
오늘 소문의 진상파악 하러 갑니다. ^^*
강추....핫도그 맛나요...또 먹고 잡내요...........미리 전화 하고 주문하고 가는 센스......꼭
여기 혹시 롯데백화점에서 선린병원쪽으로 버스정류장 좀지나 있는 작은 포장마차 맞나요?? 지나가면서 먹고 싶었는데 아자씨들만? 두분계셔서 그냥 온기억이 있는데..원래 남자두분이 하시는거군요. 아..지금 지옥의 다이어트 중인데..어쩌죠..낼 스멀스멀..여기로가고 있을 것은...ㅠ.ㅠ
전에 먹으려고 쿠폰에 있는 전번으로 전화하니 없는 번호라고 나오는데 혹시 아시는분.....???
전화번호 쩌~기 위에 있는데요~ㅋㅋ 010-7232-9997 여기루 전화하시면 될꺼에요~ㅎ
아하~! 오늘 낮에 이 글을 처음보고 현재시각 밤 10시 급 땡기는 마음에 가려하다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전화하니 일요일은 장사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참고하세요^^ 언젠가는 꼭 먹고 말테다!!~~
만족할만하더군요..또 먹고 싶어^^ 4시넘어서 준비는하던데 먹는건 5시 쯤되야 된대요..
방금 매운맛 불갈비맛 한개씩 사와서 맛봤습니다! 홍대앞 유명한 수제소시지보다 낫더군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생각보다 맵지 않습니다. 지방의 풍부한 맛과 염분의 조화가 좋더군요 ㅋ 기름기 싫어하시는 분은 별로라고 하실지도~ 오히려 빵과 같이 들어가는 소스가 소시지 맛을반감시키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짠거 싫어하시는 분은 별로일듯!! 담엔 소시지만 여러개 사다가 피클잘라서 맥주랑 캬아~ 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