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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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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상품 요리 시금치로 손주들이랑 잡채 해먹었어요
이광님(광주) 추천 0 조회 1,868 17.03.04 21:30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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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4 21:36

    첫댓글 요리 잘하시는 분~
    늘 재밌게 글 보고 있는데 궁금했어요
    사진보니 괜히 반갑고 좋네요
    시어머니가 잡채도 해 주시고 시금치도 저리 데쳐 챙겨주시고 시어머니 복이 많네요.

  • 작성자 17.03.04 21:43

    딸이 가끔씩
    며느리 한테 시어머니복도
    많다고 구시렁 한담니다.
    샘이 나나봐요.~ㅎ

  • 17.03.04 21:48

    정말 존경합니다~~
    요리를 어려워하고 안하고 싶을 때인데 선생님보면 존경스럽네요.
    저도 낼 잡채해보겟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7.03.04 22:31

    잡채를 가족들이 좋아해서
    자주 해먹네요~ㅎ

  • 17.03.04 22:26

    맛깔스런 잡채보니
    저도 낼 메뉴로 정했답니다.
    저리 챙겨주시니 며눌님은 을마나 좋을까요?

    근디 저 움파가 뭐래요?
    급궁금~~

  • 작성자 17.03.04 22:35

    대파를 다듬으면 뿌리가
    남지요~그걸 화분에 심었담니다~

    밑에 사진 보셔요~
    맹선생님이 심어놓으신것
    보여줘서 따라서 심었지요.

    전음방에서 소소한것.큰것
    많이 배운담니다 ~

  • 17.03.04 23:35

    손자, 손녀... 복이 많으십니다.
    부럽습니다.

  • 17.03.04 23:43

    감사합니다

  • 시금치는 소문해서 냉동하십니까
    저도 사고 싶은데 많아서 못사고 있습니다

  • 작성자 17.03.05 06:58

    냉동 해두고 먹으면 좋아요
    봄.가을~소풍때는 품절에
    가격이 많이 올라도 꺽정없죠~

  • 17.03.05 07:25

    샘♡
    잡채 먹고싶습니다ㅎ
    애기들이 넘 예쁩니다

  • 작성자 17.03.05 07:26

    언제 명순님 내 요리맛좀
    보여드릴까요?..ㅎ

  • 17.03.05 07:26

    @이광님(광주) 뛰어감다

    스티커
  • 17.03.05 07:55

    영락없는 친 손주들입니다.
    똑 닮았어요 ㅋ
    근데 며느님도 닮은듯 합니다.
    이뿌시네요..
    손주들이 바라만 보아도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17.03.05 09:18

    아이들이 수더분하니 부잡
    하지않아 예뻐요~
    외손녀는 10배 부잡하거든요~

  • 17.03.05 10:24

    @이광님(광주) ㅋ ㅋ

  • 17.03.05 08:06

    시금치도 맛있지만
    선배님 잡채레시피 따라쟁이로
    지난 겨울부터 저도 동생네들 가도
    잡채를 해주며 레시피 전달하다 보니
    당면 탱글이 잡채를 7번이나 해서
    가족들에게 맛 인증받으며 잘 들 먹었네요~
    겨울엔 시금치 전음방 다른분거 섬초로 하니 맛도 좋아서
    비금도시금치 재주문5키로 해서
    삶아서 소분해서 냉동고 보관했으니 당분간도 달릴거 같습니다~
    넘 맛난 탱글이잡채 레시피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03.05 09:20

    감사하게도~
    그러셨어요~
    시금치만 보면 잡채 하고 싶지요~

  • 17.03.05 09:26

    @이광님(광주) 네,사실 선배님 잡채레시피 따라하다 보니 잡채가 너무 맛있어서 시금치도 더 구매하게 되네요~~
    이번에 광주가면서도 냉동고 얼려둔 비금도 시금치 2덩이 챙기고 한우1근 가져가서 잡채 1키로 했는데 식구들이 많기도 하고 너무 맛있어서 한끼에 바닥났어요~~

    이번에 가서도 선배님 잡채레시피
    동생이랑 올케들에게 전수하며
    생각은 했는데 식구들이랑 움직이다보니 시간이 나질 않아서
    연락을 못드리고 그냥 상경했네요ㅠㅠ

  • 작성자 17.03.05 09:29

    @조선희(서울) 다음엔 연락 주세요~^^

  • 17.03.05 09:36

    @이광님(광주) 네~
    저 탱글이잡채 홍보대사같죠?

  • 17.03.05 09:35

    @이광님(광주) 지인 친구들에게 카톡전달을
    벌써 몇회한지 모를 정도에요~

  • 작성자 17.03.05 09:41

    @조선희(서울) 똑소리 나네요.
    옛날엔 잔치있을 때만 나온요리
    였지요. 손이 많이 갔고 어렵게
    느껴졌자요. 무조건 기름에
    볶으기만 하고 느끼하게~

    사실 다른 요리보다 간단하고
    맛으로 즐기는 요리인데요~ㅎ

    잘 하고 계시네요~^^

  • 17.03.05 09:44

    @이광님(광주) 그러게요~
    예전엔 잔칫날이나 명절때만
    맛보는 요리였는데
    선배님 레시피 따라하면
    딱 30분이면 뚝딱 끝나더라구요~
    지금또 선배님 잡채 사진보고 있다가 또 먹고 싶어져서
    냉동고 시금치 한덩이 꺼내놨네요~
    즐휴일 보내시길요^^

  • 작성자 17.03.05 09:46

    @조선희(서울) 따로 육숫물 만들어 놓고
    마지막에 걸죽히 넣고
    잡채밥으로 비벼 드셔도 좋아요

  • 17.03.05 10:46

    @이광님(광주) 아,그방법도 있군요~
    육수는 항시 냉장대기입니다~
    솔치 메가리 대멸치넣어서
    자주 사용하니까요~
    감사드려요!!!💞💞💞

  • 17.03.05 09:50

    @이광님(광주) 아,아닌가요?
    제가 사용하는 육수가 아닌
    고기 육수물을 이용해야 하나요?

  • 작성자 17.03.05 09:52

    @조선희(서울) 잡채에 양념이 다 들어있고
    소고기 볶은 물이랑 혼합해져서
    육숫물이면 괜찮고 좋드라구요

  • 작성자 17.03.05 09:56

    @이광님(광주) 육숫물에 계란 풀어서 국물로~
    떠 먹게 하고 .
    잡채랑 밥이랑 육숫물에 비벼서
    먹게 ~
    따로 떠 놓아도 됨니다~

  • 17.03.05 10:00

    @이광님(광주) 아,네~
    오늘은 후배가 집에 온다고 하니
    외식않고 잡채랑 잡채밥에 육수준비하고 매꼼한 낚지볶음으로 밥상차리면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3.05 10:02

    @조선희(서울) 저도 될수 있으면 집에서
    합니다 ~ 차분히 오래앉아서
    이야기 할수도 있어서요.

    집에 오면 친구들이 빈손으로
    안와요~ㅎ
    집에서 하기싫은 칭구는 식당을
    예약 하지만 저는 집에서 하죠.
    집에서 한다고 하면 한명도
    안빠져요~술도 한잔씩~ ㅋ

  • 17.03.05 10:07

    @이광님(광주) 그렇죠.
    외식문화가 강세여서
    사실 다들 밖에 밥 좋아한거 같지만 좋은 재료로 깔끔하게
    정성들인 맛깔스런 집밥을
    더 좋아들하더라구요~

    이번에 광주가서도 제가 해주니
    올케가 너무 좋아하고
    서울 올라왔는데 장문의 카톡을
    보내서 진정성이 느껴져서
    담번에 가면 더 맛난거 해주려구요~

  • 작성자 17.03.05 10:10

    @조선희(서울) 저 위의 산낙지는 어데서온 낙지여요?
    붉은색이 나는데요

  • 17.03.05 10:17

    @이광님(광주) 경남 통영에 계신분이 운영하는
    생선카페에서 대낙지 2마리
    주문해서 택배받았는데
    신선도 짱이네요~~
    거기서 주문한 샛돔 12키로도
    맛있구요~

  • 작성자 17.03.05 10:33

    @조선희(서울) 샛돔이 살이 많아 맛이 좋더군요.

    낙지는 오늘 드셔보세요.
    잘기지 않나?.

    낙지만 전문으로 파는 낙지집
    목포~갈켜줄께요.
    오리지날 목포것이 연해요.
    장흥.영암.여수는 좀 질겨요

  • 17.03.05 10:37

    @이광님(광주) 샛돔 지난 겨울
    억수로 먹고 손질해서
    선물도 마이했네요~

    목포 거기
    참, 남****생선카페가 아닌 낙지전문점 말씀하시나요?
    일단 오늘 먹어보고 말씀드릴게요~

  • 17.03.05 08:40

    며느님이 아가씨 같아요.
    아기들도 인물이 다 좋으시네요.

  • 작성자 17.03.05 09:21

    ㅎㅎㅎ~
    좋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시금치덕에 삶아서 싸주고 잡채 해서먹고 즐거웠네요.

  • 샛돔 맛이 궁금하네요
    아직 한번도 맛본적이 없네요

  • 작성자 17.03.05 12:24

    자잘해서 보기가 그렇지
    도톰하고 맛이좋아요

  • 17.03.05 20:56

    와~맛있는 잡채로 즐거운 주말 보내셧네여
    손주들이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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