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를 품은산 인왕산.
코스 : 독립문역-무악재 하늘다리-도성길-인왕산 (338m)-기차바위-현대아이파크-홍제역 (4,25km/2시간15분)
인왕산은
서울시를 분지로 둘러싸고 있는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조선이 건국되고 도성(都城)을 세울 때, 북악산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인왕산을 우백호(右白虎)로 삼았던, 조선조의 명산이다. 산의 높이 338.2m이며 인왕산이라는 이름은 이곳에 인왕사(仁王寺)라는 불교사찰이 있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산의 능선은 남북으로 길게 이어지는데 남쪽으로 행촌동과 사직동이 있고 동쪽으로 필운동, 누상동, 옥인동, 신교동, 청운동으로 이어지며 북쪽 산허리에 자하문고개를 통해 북악산(北岳山)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서쪽으로는 서대문구 홍제동이 있다.
경희궁 뒷편 사직동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앞 인왕산로 1길을 서울성곽이 이어지며 인왕산 선바위를 지나 범바위를 지난다. 서울성곽은 인왕산 정상부로 이어지는데 메부리바위, 치마바위, 삿갓바위로 이어지고 청운동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지나 자하문(창의문)과 연결되고 그 다음 북악산으로 이어진다. 인왕산은 고려시대부터 불교사찰이 많았던 곳이며 현재도 5~6곳의 사찰과 암자가 있다. 조선 중기 명나라 사신이 임금을 보필한다는 의미에서 필운산(弼雲山)이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그 연유로 필운대(弼雲臺)와 필운동(弼雲洞)의 이름이 남아있다. 필운대에는 조선 선조 때 영의정을 지낸 이항복의 집터가 남아있다(현 배화여자고등학교 교내 소재). 옥인동은 옥류동과 인왕동이 합쳐진 이름인데 계곡의 경치가 빼어난 곳이었다. 북쪽 창의문을 지나 부암동에는 흥선대원군의 별장인 석파정(石坡亭)이 있다. 인왕산 국사당(仁王山 國師堂)은 원래 남산(南山)의 산신(山神)인 목멱대왕(木覓大王)을 모시는 산신당(山神堂)인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신사(神士)를 지으면서 국사당을 인왕산 현재 장소로 옮겨왔다.
인왕산은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많아 다양한 이름들이 지어져 있다. 선바위는 인왕산에서 가장 유명한 곳인데 2개의 거대한 바위가 마치 스님이 장삼을 입고 서 있는 것처럼 보여 ‘禪’자를 따서 선바위라 불렀다. 모자를 닮은 모자바위, 돼지를 닮은 돼지바위, 두꺼비바위, 코끼리바위가 있고 남쪽 능선 정상에 있는 달팽이바위는 달팽이가 기어가는 형상으로 유명하다. 호랑이 굴이 있는 남쪽 능선에 호랑이바위, 정상부에 이르면 뾰족한 메부리바위가 있으며 삿갓모양의 삿갓바위가 인왕산 정상이다. 그외 치마바위, 해골바위, 기차바위, 부처님바위 등이 있다.
봄에는 진달래가 만발하고 곳곳에 약수와 누대(樓臺)가 있었다. 경치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한 산수화가 많은데, 특히 정선(鄭敾)의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와 강희언(姜熙彦)의 《인왕산도(仁王山圖)》 널리 알려져 있다. 조선 후기 영조 대와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仁旺’이라 표기하기도 하였으나, 현대에 들어서 ‘仁王’으로 옛 지명이 환원되었다. 청와대를 경호하는 군사적인 이유로 1968년 1월 21일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1993년 3월 25일 정오부터 개방되었다.
오늘의 민주당은 어떤 일들을 계속하고 있는가?
애국적 판단인지, 정권 쟁취의
수단인지 스스로 묻기 바란다.
윤석열 정부가 실패해야
우리가 정권을 다시 찾을 수 있다 라는 사고라면 그런 정당은 존재할 필요가 없다.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하고 다시 태어나 대한민국의 장래를 걱정하고 위한다면 국민들은 협력하게 될 것이다.
민주당 안에서 친(親)문 세력이 버림받고, 비(非)문인 이재명 측이 선택되지 않았는가.
그 비문 대표인 이재명이
반(反)문 분자(分子)로
버림받은 윤석열에게 패한 것이 지난 대선 때 국민의 심판이었다.
민주당은 지금과 같은 자세로
정치계에서 행세할 자격이 있는가.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당 지도부의 행태들이다.
돌이켜 보면 문재인 정부와
당시 청와대는 민주주의를 충분히 공부하지도 이해 하지도 못한 운동권 인사들이
정권욕과 함께 역사에서 버려진 이념을 피상적으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청와대를 독점했던 운동권 출신들은 물론이고 법조계 출신의 법무부와 정부 당국도 마찬가지였다.
진보로 자칭하는 좌파가
중추역할을 담당했다.
'운동권' 출신은 공부나 학문과는 동떨어진 천박한 이념을 신봉했는가 하면 법조계 출신인사들은세계적인
식견과 역사의식을 갖추지 못하고 있었다.
그 책임자들이 국내 경제를
무질서로 몰아넣었고 안보와 외교무대에서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
지나간 과거를 거듭 문제 삼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안보 문제는 우리 주장과 뜻대로 되기가 쉽지 않은 중차대한 과제였는데,
너무 주관적이고 낙관적인 판단과 결정을 내리고 자화자찬에 빠져 있었다.
우리의 적은 북한이 아니라는 생각은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공산군’은 용납할 수 없는 주적이라는 관념을
문재인 정권은 갖고 있지 않았다.
6·25전쟁의 주범인 공산주의 무력은 지금도 변함없는 공산군이다.
그 공산군은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켜
자유세계의 희망을 빼앗고 있다.
시진핑 정권은 같은 중국
문화권으로 자유롭고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대만을 무력으로 점령해야 한다고 선언한다.
더 이상 식민지는 용납될 수 없으며 무력 침범은 용서할 수 없다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역사적 약속을
인정하지 않는다.
다시는 6·25전쟁의 비참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그것으로 민족역사의 죄악이며 우리 시대의 돌이킬 수 없는 범죄다.
대한민국은 전쟁을 원치 않는다.
전쟁은 대한민국의 국시(國是)를 위반하는 죄악이다.
그런 전쟁을 억제하거나
불가능하게 하는 외교력과 군사력은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절체절명의 과업이다.
대한민국은 평화를 지키고
유지하는 국가이다.
공산국들과 같은 정권욕의 노예가 되어 국가를 도탄에 빠지게 해서는 안된다.
공산국가들과 독재국가들의 본성과 역사적 과거를 연구하거나 이해하지 못한
대한민국 정부와 좌파 정권이 현재와 같은 안보위기를 자초했다.
김대중 정부는 지나치게 많은 경제적 원조로 북의 핵무장을 키웠고, 노무현 정권은
운동권의 온상을 장만해
주었다.
문재인 정권은 김정은과의 개인적인 약속을 자유세계의 영수들 것과 동등하게 받아
들였다.
결국은 국방력을 약화시키고, 공산국 억제의 기회까지 상실하는 위기를 초래했다.
야당인 민주당 대표는
한미일 군사훈련을
항일정신에 위배된다고 항의한다.
항일운동은 그들만의 독점물이 아니다.
자유와 평화를 위한 민주주의를 위해서 공산 침범은 허용할 수 없다는
세계적 역사의식에 동참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고
책임이다.
지금 북의 핵위협은 김정은 한 사람의 순간적인 잘못된 결정으로 제2의 6·25전쟁
보다 더한 참극의 운명을 맞게 할 수 있다.
민주당의 비판을 위한
비판과 반정부 운동은
애국적인 선택이 아니다.
6·25전쟁 때 정부의 무책임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
안보문제는 어느 한쪽에 국한된 과제가 아니다.
정부와 여야 정당의
民主主義를 위한 방향과 목적 설정이 필수적이다.
정부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자유민주주의 정치의 정도를 되찾아 세계무대로 진출해야 한다.
자주 간 곳이라 직진하여 하늘다리로 갔다.
도로에서 바라본 인왕산 아찔바위.
하늘다리.
저바위가 오늘의 최고 볼거리?
하늘다리 상판 인도.
하늘다리에서 바라본 독립문역쪽.
다리를 건너며 뒤돌아본 안산쪽.
안산.
무악재 하늘다리.
안산.
인왕산으로 가는 데크길.
남산.
데크길.
인왕산으로 오면서 바라본 아찔바위.
개나리 동산.
해골바위.
가까이서본 아찔바위.
오늘의 모습이다.
날씨가 많이 풀려 땀을 흘리기도... .,
인왕산 앞봉.
남산.
한양성곽길과 남산.
햇볕이 바로 드는곳은 눈이 다 녹았으나 그늘진곳은 얼어붙어있어 조심해야한다.
젖꼭지 바위.
시내모습.
하늘로 바로가는길.
북악산.
남산쪽 시내 모습.
건너 보이는 인왕산 상봉.
인왕산 주봉.
안산.
인왕산.
멋진바위.
경계표시.
멋진바위의 윗면.
돌계단.
옥개석.
청와대.
경복궁.
남산.
정상의 모습.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 정상 모습.
북한산.
인왕산.
안산.
기차바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것이 불조심이다.
기차바위.
메타세콰이어 조림지.
홍제역 2번 출구.
인왕산 정상의 삼각점.
어제에 비해 오늘 날씨는 따뜻한 편이다.
그늘진곳엔 눈과 얼음은 있었지만 맑은 날씨에 바람이 없으니 따뜻해서 좋았다.
시작과 동시 한번도 쉬지않고 바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