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 여친의 꼬임으로 보드겜을 알게되고..
평소 게임에 집착과 욕심이 많던..저는.. 겜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한번에 루미큐브 셀렉트, 카탄오리지날, 어콰이어..
장터란에서.. 새물건을 싸게 파는 님께.. 11만원에 샀죠..
그러나..!! 겜할사람이 없어요..ㅠ.ㅠ
루미큐브는.. 가족을을 교육시켜서.. 어머니까지..^^ 가끔하는데..
카탄이랑 어콰이어는.. 적어도 3명은 모여야 되기땜시..
할사람이 없네요.. 지방이라.. 모임에도 못나가고..
직장인이라.. 평일날 친구들 만나기도 힘들고 휴일날 친구들 만나더라도..
보드겜에 관심이 없기땜시..생각들도 안하고..ㅜ.ㅜ
겜하구 싶은데.. 쩝.. 매일 여친과 입맛만 다시고 있어여..
비싼.. 어콰이어.. 파라버려야 되나..ㅡ.ㅜ
잡담이었습니당...
아.. 푸에리토 리코인가? 요놈 무지 잼있다고들 하시는데..
첨 배우는게 엄두가 안나서..ㅎㅎ 에공..요놈에 겜집착.. 있는거나 잘하자..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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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겜을샀는데.. 같이 할사람이 없다.... ㅠ.ㅠ
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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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3 11:2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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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겜을 살려고해도 같이 할 멤버모집과 장소물색의 어려움때문에 매일 구경만 하고있어요 ㅡㅡ;;
이런걸 동병상련이라고 하던가?
ㅋㅋㅋ 저두 사거는 싶지만.. 할사람이 업네여...
할사람은 많아도 겜을 살수가 없으니... 이것도 포한 되는건가요.. 극적극적 ㅡ.ㅡa
포함 안됨.. -.ㅡ+ 할사람이 많으면 카페라두 갈수 있징...
저도 보드게임 사봤자 돌릴사람이 없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