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스님 알려주시는
款冬花관동화
겨울에 쌓인 노독을 깨는꽃!
1)관동화 전 음식
2)관동화 나물 음식
3)관동화 차ㅡ 끓는 물에 넣었다가 바로 빼어 말린다 (찌면 효능없다)
ㅡ네이버에서 [관동화]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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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화란 겨울 동안을 죽지 않고 지내다가 꽁꽁 언 초원에 싹을 틔우며 얼음을 가르고 나오기 때문에 과동(顆凍)이라고 하였다가
관동(款冬), 또는 관동(款凍)이라고 와전되었다 한다.
관(款)이란
지낸다는 지(至)의 의미로 겨울을 지내고 꽃을 피운다는 뜻이다.
또한 얼음과 눈을 뚫고 가장 먼저 봄을 알린다하여 찬동(鑽凍)이라고도 하였다.
이 약초는 비록 눈과 얼음 아래에 있지만 때가 이르면 역시 싹을 틔우기 때문에 사람들이 봄이 되면 나물로 채취한다.
약에 사용하는 것은?
꽃이 조금만 핀 것이 좋은 것이다.
이미 꽃을 피워 향기가 난다면?
모두 효능이 없어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국화과의 머위의 꽃을 대신 사용하지만
이는 다른 식물이다.
이 약은
특이한 향기가 있고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듯하다. [辛甘溫]
관동화는 윤폐작용이 있어
진해, 거담, 가래 및 폐결핵, 폐농양에 사용하며
외감성 해수, 천식, 상기도감염증에 사용한다.
약리작용은?
호흡기 분비물 증가로
진해작용, 호흡흥분과 광조불안, 혈관수축작용, 소아의 급성기관지염, 기관지천식, 인후통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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