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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늘의 漢詩 脫意(탈의) - 金時習(1435~1493)
巨村 추천 0 조회 44 24.12.02 08:1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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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2 11:10 새글

    첫댓글 梅月堂의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12.02 16:43 새글

    감사 합니다.^^&

  • 24.12.02 11:33 새글

    정처 없는 내 인생의 발길이
    물처럼 구름처럼 흘러가니
    모든 것을 세월에 맡기고 보니
    나도 내가 가는 길을 모른다는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2.02 16:43 새글

    감사 합니다.^^&

  • 24.12.02 12:08 새글

    일면 호기롭고 일면 처연하고....
    김시습의 멋진 시..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4.12.02 16:44 새글

    감사 합니다.^^&

  • 24.12.02 15:58 새글

    뭔지 모르게 맴이 착찹 해 집니다.....

  • 작성자 24.12.02 16:44 새글

    감사 합니다.^^&

  • 24.12.02 18:55 새글

    梅月堂이 절에 많이 기거를 했나 봅니다.
    고맙게 잘 감상했습니다.

    風息松窓靜 (풍식송창정) ; 바람이 자니 松窓이 고요해
    香鎖禪室閑 (향쇄선실한) ; 향가지 불 삭아 禪室이 한가롭다.

    이 대목이 인상이 깊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2.02 19:30 새글

    매월당은 스님이기도 합니다

  • 24.12.02 20:18 새글

    감상 잘하고 배웁니다.고맙습니다.

  • 24.12.02 20:28 새글

    한 주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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