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6월 편의점 브랜드 평판 1위…GS25는 5위 하락
CU가 6월 편의점 브랜드 평판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남성 혐오를 비롯해 김치 파오차이 표기, 점주 욕설 등 최근 여러 논란을 일으켰던 GS25는 5위에 그쳤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의 편의점 브랜드 평판조사,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1위 CU, 2위 세븐일레븐, 3위 이마트24, 4위 미니스톱, 5위 GS25 순으로 조사됐다.
CU는 지난달 브랜드 평판지수 492만4073에 비해 22.27% 하락했으나 1위를 차지했다.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역시 지난달 브랜드 평판지수에 비해 각각 22.83%, 31.72% 하락했다. GS25는 가장 큰 하락 폭(71.54%)을 나타냈다.
GS25는 지난 4월까지 줄곧 1위를 차지했지만, 5월 4위로 떨어진 데 이어 이번에는 5위로 한 계단 더 떨어졌다. 지난달 초 불거진 남성혐오 논란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GS25는 '랍스터 급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민지 영양사와 협업해 새로운 도시락 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관련 소식을 보도한 기사에는 여전히 GS25 불매를 언급하는 댓글이 달렸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https://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878
우연히 그만큼 떨어졌네여!
혐오표현은 큰 문제가 될수있는 본보기가 되어야
혐오를 부추기는 장난질을 하는 사람들이 없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