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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나를 미소 짓게 하는 것들.
HL3EA 추천 0 조회 161 24.07.20 13:4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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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1 20:51

    첫댓글 유성의 좌장님께서는 여복이 참 많으신가 보옵니다. 미인 사모님으로 부족해서(?) 오나 가나 발길에 걸리는 인연들이 한결같이 "어여쁜" 이나 "이쁜" 아줌마들 뿐이니...언젠가는 공개적으로 오디션을(?)을 보시고 동영상을 배포하시더니 오늘은 부부 사진 찍으려는데 포즈까지 잡아 주시는 친절까지??? 부러울 것이 없었는데 참으로 부럽습니다. 부러울 것이 없으니 별별 사건으로 부러움을 만들어 주시네요.. ㅎㅎㅎㅎ
    餘生之樂이 별 건가요?? 그것이 餘生之樂이겠지요?? 남은 인생이 그처럼 마냥 즐거우시길 비나이다...

  • 작성자 24.07.20 21:58

    나한테 "치매" 징조가 느껴지지는 안았나요? 수다를 떠는~ ㅋ ㅋ ㅋ
    황 om 말씀에는 뭔가 좀 "빼" 가 (황 om 의 표현, 사투리?) 있기는 한데, 그게 콕 집어서 뭔지 아리송 합니다.
    아둔해서, 그건 그렇고

    "역사적" 으로 내가 여자들을 좋아한 게 아니라, 여자들이 나를 좋아 했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hi hi hi
    비 오는 날, 할 일이 없어서...
    첫 댓글 고맙습니다. 목동 황 영감 니~임.

  • 24.07.23 10:58

    좌장님 이야기를 읽으니 무라카미 하루키 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생각 남니다. 한때 장안의
    유행어였지요.
    우리동내 맥도날드 매장에는 벽에 아래와 같은 글이 있습니다.
    " ENJOYING THE SIMPLE THINGS IN LIFE"

  • 작성자 24.07.23 15:43

    아 그렇군요!
    "무라카미 하루키" 노벨 문학 상 후보자로 거론되기도 하는 그분, 일본 소설은 같은 문화권이라서 그런지
    낫 설지 않고 친근한 것이 특징으로 느껴지더군요.

    그렇습니다.
    "파랑새" 를 찾으러 멀리 헤 멜 필요는 없다는 데, 어디 그런가요?
    행복이 우리 내면에 있다는 걸 알 때 까지는, 많은 세월이 필요 하지요.

    좋은 글 그리고 댓글 고맙습니다.
    장마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언젠가 만나 뵐 날을 기대합니다.


  • 24.07.25 10:07

    첨부한 사진에서 EA 황오엠님을 찾아 보세요.
    상기 원문의 황오엠님과는 다르게 보일지라도 현재의 사진이 오랜 경륜을 느낄수 있어 훨씬 더 좋습니다.

  • 24.07.28 12:30

    예쁜이(여인)를 좋아 하시는 꽃미남 EA om님... 어부인(XYL)과 나란히 계시내요..

  • 작성자 24.07.26 21:13

    @HL1FY
    아니 어떻게 이런 사진을 다 뽑아내시나요?
    황 영감 님은 별 재주도 다 있으십니다.

    이렇게 보니 좋아 보입니다. 언제나 밖에 나가면 xyl 에게 "주눅이 들어서" 뒤로 밀리는데.
    그 옛날도 그랬답니다. 믿어 주세~요~ 운전기사라서...ㅋ ㅋ ㅋ

    그건 그렇고
    예쁜 여자 싫어하는 남자 있나요?
    나는 솔직하게 말하는 거고, 다른 "놈" 들은 그렇게 말을 못하는 그 차이 이지요 HW?

    사진 고맙습니다!



  • 24.07.27 10:01

    @HL3EA 미인에 둘러 싸인 모습에 마냥 부럽고 시기. 질투가 발동해서 그랍니다... ㅋㅋㅋ
    그런데 나이들어 애처. 공처를 뛰어 넘어 경처가로 사는 FY와는 또 다른 차원을 느끼게 하네요..ㅎㅎㅎ

  • 작성자 24.07.25 11:06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늙어서 옹고집 만 남은 볼품없는 얼굴.... ㅋ ㅋ ㅋ

    사진 전문가 이신 이 om 말씀이니 "그런가?" 하고 아전인수 격으로 이해하고 자위 합니다. hi hi hi
    xyl 과 매일 "토닥 토닥" 싸우다, 또 마주 보며 깔깔 대고 웃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마도 요즘 이게 우리들 부부에게는 "제일 좋은 때" 일거라고 여기면서 요.

    첨부해 주신 사진 그리고 댓 글 감사합니다.
    온 에어 에서도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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