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무실: 02-784-5089, 팩스:02-788-3410
수원 팔달구 지역 사무소: 031-237-2580, 팩스:031-237-9595
전화로 사랑을 속삭여주고 팩스로 우리의 사랑을 보냅시다.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수원시 팔달구에 월드컵 경기장이 있고 그 곳에 수원 블루윙스, 프로 축구팀이 있습니다.
저는 그 팀을 좋아합니다. 서포터이기도 하지요. 수원에는 서포터즈가 2만명 넘게 있습니다.
국회 사무실에 전화하니 외통위원장 사무실입니다. 하고 전화 받더군요.
"팔달구에 있는 수원 블루윙스라고 아냐? 매 경기 모이는 서포터즈가 2만명있다. 남의원이 하는 것에 따라
2만명이 당신에게 표를 줄 수도 있고 당신을 반대할 수도 있다. 현명하게 처신하라."
얘기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위와 같이 이야기해보심이 어떨까요?
어제 했고 아침에 또 사무실과 팔달구 지역 사무소에 전화했습니다.
팩스도 보냅시다.
"국민들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당신의 약속을 기억하고 있다.
역사와 민족 앞에 제 2의 이완용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라고 보내는 건 어떨까요?
팩스:02-788-3410 / 팩스:031-237-9595
여기 계신 분들 중 1%만 해도 600건 이상의 팩스가 날아갑니다.
오늘 외통위 소집한다 했지만 오늘 당장 하지 않는다면
전화나 팩스가 쌓인 것을 보면 겁이 날 것입니다.
국회로 달려가지 못하시는 분들은
전화와 팩스로 뜻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한표
저는 검은 머리 외국인이 되고 싶어하는 남경필 홈피에 글을 남겼습니다.....
어제 전화번호 잘못된거 같다는 리플있던데 맞는 번호인가요?
네 어제 제가 번호를 잘못 썼구요. 죄송하구요. 다시 수정했습니다.
외통위원장실 직통 번호 02-784-2364 이쪽으로 전화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