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뉴스 데스크? MBC뉴스 데스크?
11월17일 MBC뉴스 데스크는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BBK 주가조작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BBK 전 대표 김경준씨를 미국으로부터 송환해 수사중인 내용을 보도하는 가운데 정동영대통령후보, 이명박 대통령 후보,이회창후보 의 발언을 시청자들에게 직접 육성을 들려주면서 보도했다. 다른 대통령후보들의 육성은 전혀 들려주지 않았다. 편파적이다. BBK 주가조작의혹 사건과 관련해서 의혹의 한가운데에 있는 이명박 대통령 후보와 이회창후보 로 상징되는 수구기득권세력들의 과잉대표성과 범민주 평화개혁세력의 대표성은 축소 지향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11월17일 MBC뉴스 데스크는 “이명박-한나라당, 수사 예의주시 ”를 박성준 기자가 보도했고 11월17일 MBC뉴스 데스크는 이어서“이회창-범여권, BBK 총공세 ”를 이정신 기자가 보도했다. 11월17일 MBC뉴스 데스크는 “이명박-한나라당, 수사 예의주시 ”를 박성준 기자가 보도하면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범여권은)정책으로 선거를 이기겠다는 것보다, 다른 정치공학적으로 선거를 이기겠다는 그런 생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고한 말과 동시에 자막으로 이후보의 발언을 시청자들에게 동시에 전달했다.
TV 뉴스를 통해서 뉴스 중심인물의 발언을 직접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면서 동시에 자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사례는 외국어로 인터뷰한 내용을 우리말로 번역해 자막으로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거나 아니면 뉴스 중심인물의 발언을 시청자들이 알아듣기 어려울 정도로 음향상태가 좋지 않고 발언내용전달이 부정확할 때 뉴스중심인물의 음성과 동시에 자막으로 처리해 뉴스중심인물이 무엇을 말하는지 시청자들에게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자막처리를 한다.
그러나 11월17일 MBC뉴스 데스크는 “이명박-한나라당, 수사 예의주시 ”를 박성준 기자가 보도하면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범여권은)정책으로 선거를 이기겠다는 것보다, 다른 정치 공학적으로 선거를 이기겠다는 그런 생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고한 말한 내용은 시청자들이 알아듣기에 불편함이 없어서 자막처리까지 할 필요가 없었다. 11월17일 KBS1TV뉴스9, 11월17일SBS 8시 뉴스도 11월17일 MBC뉴스 데스크와 똑같은 이후보의 발언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는데 MBC뉴스 데스크 처럼 이후보 발언을 자막처리로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전달하지 않았다.
11월17일 MBC뉴스 데스크는“이회창-범여권, BBK 총공세 ”를 이정신 기자가 보도 하면서충남을 방문한 이회창 후보가“ '민란' 운운하는 건 국민에 대한 협박이고 공당의 정신을 잃은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라고 기자가 멘트했고 이회창 후보 무소속이 "야당은 마치 민란이라도 일어날 것처럼 저속한 협박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정상심을 잃었다. 정신차려야 한다."고한 말을 직접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11월17일 MBC뉴스 데스크는 이어서 “제주로 내려간 정동영 후보는 "주가조작은 자본주의에서 가장 질이 나쁜 범죄"라며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 망신이라고 목소리를 높혔습니다.”라고 기자가 멘트하면서 정동영 후보 대통합민주신당이 "작은 거짓말이 더 큰 거짓말을 낳고 거짓말이 또 거짓말을 낳는 거짓말의 순환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고 한말을 직접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11월17일 MBC뉴스 데스크가 시청자들에게 전달한 정동영후보, 이명박후보,이회창후보 세후보의 음향상태 가운데 정동영후보의 발언을 녹음한 음향상태가 가장 부실했다. 이명박후보,이회창후보 의 발언 음향상태와 비교해본다면 정동영후보의 발언을 녹음한 음향상태가 가장 부실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정확하게 발언내용을 파악할수 있도록 정동영후보의 발언과 함께 화면에 자막으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글로써 자막처리 했어야 했는데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면서 상대적으로 정동영후보의 발언보다 명확하고 음향상태도 양호한 이명박 후보의 발언내용은 화면으로 자막처리까지 동시에 해줘서 누가 보아도 편파적으로 이명박후보에게 유리한 불공정편파적인 대선관련 뉴스 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는 것을 확연히 알수 있었다.
MBC뉴스 데스크의 이명박 후보에 유리한 대선관련 뉴스보도는 11월17일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23일 10월24일 10월29일에도 이명박 후보의 발언내용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면서 이후보의 발언을 자막으로 동시 처리해 이후보의 말을 자막으로 처리해 동시에 시청자들이 읽을수 있도록 하는 그래서 이후보 뉴스보도에 대한 시청각적 효과를 극대화 시킨 반면에 다른 대선후보들의 발언은 녹취록만 전달해 상대적으로 이후보의 녹취록 방영보다 뉴스보도에 대한 시청각적 효과를 상대적으로 반감시키고 있다. 이것은 MBC뉴스 데스크의 아주 교묘한 불공정 편파왜곡보도라고 볼수 있다.
MBC뉴스 데스크의 친 이명박 후보뉴스보도는 이명박 후보에 유리한 대선관련 뉴스보도는 아주 의도적이고 계획적이며 상습적이라고 볼수 있다. 지난 11월3일, 11월4일 ,11월5일,11월6일, 11월7일, 11월11일 ,11월12일, 11월13일, 11월14일, 11월 15일에도 계속 이어졌다. 네티즌 들이 인터넷에서 MBC뉴스 데스크를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해 보면쉽게 불공정 편파보도의 실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물론 11월 5일에는 KBS1TV뉴스9도 이후보의 음성을 자막처리로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전달한 MBC뉴스 데스크와 같은 보도행태를 보였고 11월15일에는 SBS8시 뉴스도 이후보의 음성을 자막처리로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전달한 MBC뉴스 데스크와 같은 보도행태를 보였지만 MBC뉴스 데스크 처럼 아주 의도적이고 계획적이며 상습적으로 반복해서 시청자들에게 편파적으로 전달하지는 않았다.
MBC뉴스 데스크의 친 이명박 후보뉴스보도를 접하면서 MBC뉴스 데스크인지 ‘이명박 뉴스 데스크’인지 ‘한나라당 뉴스데스크’인지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불공정 편파보도를 하고 있다는 강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수 없다. MBC뉴스 데스크가 마치 무너지고 있는 담장 밑에서 곡예보도를 하고 있는 것인양 착각이 들정도이다.
MBC뉴스 데스크가 지난 10월23일, 10월24,일 10월29일, 11월3일, 11월4일 ,11월5일,11월6일, 11월7일 ,11월11일, 11월12일, 11월13일 ,11월14일 ,11월 15일,11월17일 까지 이명박 후보의 발언내용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면서 이후보의 발언을 자막으로 동시 처리해 이후보의 말을 자막으로 처리해 동시에 시청자들이 읽을수 있도록 하는 그래서 이후보 뉴스보도에 대한 시청각적 효과를 극대화 시킨 반면에 다른 대선후보들의 발언은 녹취록만 전달해 상대적으로 이후보의 녹취록 방영보다 뉴스보도에 대한 시청각적 효과를 상대적으로 반감시키고 있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KBS1TV뉴스9와 SBS8시 뉴스도 MBC뉴스 데스크와 같은 취재환경과 취재 기자재와 취재인력과 녹취록 기술을 지니고 있는데 유독 MBC뉴스 데스크만 이명박 후보의 발언내용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면서 이후보의 발언을 자막으로 동시처리해 이후보의 말을 자막으로 처리해 동시에 시청자들이 읽을수 있도록 하는 그래서 이후보 뉴스보도에 대한 시청각적 효과를 극대화 시킨 반면에 다른 대선후보들의 발언은 녹취록만 전달해 상대적으로 이후보의 녹취록 방영보다 뉴스보도에 대한 시청각적 효과를 상대적으로 반감시키고 있다는 것은 2007 대선보도를 함에 있어서 MBC뉴스 데스크가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쪽으로 줄서기 보도를 하고 있다는 정황으로 볼수 있다.
MBC뉴스 데스크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를 위한 대선 뉴스가 아닌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대선뉴스를 해야 한다. MBC뉴스 데스크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편이 아닌 진실보도, 공정보도, 공영성확보, 공정성확보, 공익성확보의 편에서서 불편부당(不偏不黨)한 대선보도를 해야 한다.
MBC뉴스 데스크의 친 이명박 후보뉴스보도를 접하면서 평범한 시청자인 필자의 눈에도 불공정 편파왜곡의 상습적인 행태가 뻔히 보이는데 언론전공학자나 교수나 언론전문가들이나 MBC 노동조합이 이런 현실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은 절대로 금이 아니다. MBC의 공영성과 공정성과 공익성을 죽이는 침묵을 깨고 MBC 시사매거진 2580 이나 MBC PD 수첩등은 내부고발 차원에서 MBC뉴스 데스크의 친 이명박 후보뉴스보도의 편파성을 당당하게 시청자들에게 고발해야 한다. MBC뉴스 데스크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정략적 홍보수단이 아닌 공영방송으로써 시청자들을 위한 방송이라고 MBC 노동조합은 MBC뉴스 데스크 뉴스 편성제작팀과 MBC 편성국장과 MBC 보도국장에게 공정보도 하도록 촉구해야한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첫댓글 이따거 왜 올리고 지랄이쇼
참 삐딱한 마음을 가지셨소. 자유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리는 것인데 왜 흥분하고 그러쇼?
게시물 자체가 욕인데 강등이라니~~~....
종교방을 이용한 좌빨쌔끼덜 때문에 탈퇴 해야것다
안녕히 가세요 ^^
욕설이 지나치군요. 럭키보이님의 좌빨쌔끼덜 발언은 명백한 욕설로 보입니다. 회원들을 향한 욕설이 발생한다면 운영진으로서 제재를 할수 밖에 없습니다. 활동 정지 합니다. 우선 인터넷 예절부터 갖추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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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여긴 너무 편협해요
사실을 사실이라 말하는 것이 왜 편향적이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저지른 사실을 사실대로 말한 것입니다. 사실을 왜곡하거나 과장했거나 은폐했다면 편향적이라 욕을 하십시요. 하지만 사실을 사실대로 말한 것을 편향적이라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옹호하는 분들께서는 속이 불편하니 편향적이라 느낄 수 있죠.
기독교까페에서 "좌빨새키", "지랄"이라는 지저분한 욕설을 하는 분에게는 아무런 말은 안하시면서 제가 기사 글을 올린 것은 지적하시는 군요.
누가 당선되던 국민에게 약속을 하는 사람이 제대로 있나요? 다 똑같은거 같네요. 다음 총선과 대선때는 투표 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