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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301095802258
미 증시 상승랠리 한계점 도달
“기술주 중심으로 거대한 거품 껴 있어”
당장 3월부터 급락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와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주간 논평을 게재하며 미국 기술주를 중심으로 거대한 거품이 형성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겔 교수는 “기술주에 대한 투기 광풍이 위험 수준으로 보인다”라며 “기술주 상승랠리가 한계점에 임박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과정에서 잔인한 증시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수 내려갈 때는 엘리베이터처럼 빨라
다만 그는 “이같은 기술주 투기 광풍이 인터넷 혁명 시대의 평온했던 초창기 시절과 비슷한지, 아니면 닷컴버블이 꺼지기 전과 유사한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주식은 올라갈 때는 계단을 걷는 것처럼 힘겹게 올라가지만 내려갈 때는 엘리베이터처럼 빠르게 내려갈 것”이라며 “기술주 랠리는 결국 정체될 것이고 증시 조정은 잔인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주식 시장을 계단과 엘리베이터에 비유하며 "올라갈 때는 계단을 통해 힘겹게 올라가지만 내려갈 때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순식간에 내려갈 것"이라며 증시 추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레이 달리오 "美 증시, 약간 거품 끼었을 뿐"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362
그의 '여섯 부문 확인 항목'을 따져본 결과 미국 증시를 둘러싼 거품 논란은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을 비롯한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작년 11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특정 기술주에 과도한 쏠림이 발생하면서 1990년대 말 닷컴 버블을 연상시킨다는 '거품 논란'이 다시 불거지기 시작했다.
달리오는 자신이 잣대로 삼는 '버블 게이지(bubble gauge)'에는 여섯 가지 항목이 있다며 ▲전통적인 가치 척도에 비해 가격이 높은지 ▲지속 불가능한 조건인지 ▲'뜨거운' 시장으로 인식되면서 신규 투자자와 순진한 투자자가 매력을 느끼는지 ▲낙관적인 투자심리가 광범위하게 퍼졌는지 ▲부채로 주식을 매입하는 비율이 높은지 ▲투자 이익을 얻기 위해 선도적·투기적 매입이 얼마나 많은지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같은 항목들로 판단했을 때 버블의 꼭짓점을 100%라고 치면 현재 시장은 중간 지점인 52% 수준에 있다며 거품이 심하지는 않다고 주장했다.
달리오는 주가지수 상승이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M7)'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면서도 M7은 '다소 거품이 끼어 있는' 정도지 "전면적인 거품'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M7의) 밸류에이션은 현재와 미래 이익을 고려하면 약간 비싸긴 하지만 강세 심리가 과도하지는 않아 보인다"며 "향후 과도한 레버리지나 새로운 그리고 순진한 투자자들의 유입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美증시, 경기침체로 올해 40% 폭락 전망"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751
폴 디에트리치 최고 투자 전략가는 인터뷰에서 "올해 미국 경제가 온건한 정도의 경기침체를 겪더라도 증시에는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통상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증시가 평균 36% 급락하지만, 올해 증시가 매우 고평가되어 있음을 감안하면 고점 대비 낙폭은 더 클 것이라는 게 그의 예상이다.
2001년 경기침체 당시 미 GDP는 1%조차 감소하지 않았지만, 당시 증시가 워낙 고평가되어있던 탓에 고점 대비 49% 급락했었다.
디에트리치 전략가는 그러면서 올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40% 폭락하며 3천선으로 밀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올해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은 7개의 대형 기술주 덕분으로, 아무도 경제가 둔화하고, 경제에 경기침체 위험이 커지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강한 국내총생산(GDP) 지표만으로는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의 길로 향하고 있음을 바꾸기 어렵다"며 "경제지표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용과 소비가 둔화하고 있다"며 "올해 경기침체가 올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일례로 실업률은 사상 최저치에 근접해있지만, 실업 보험 청구 건수가 올 초 이후 계속 190만명 수준에서 등락한 것은 실업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신용카드 부채 역시 지난해 4분기 1조1천300만달러에 육박해 곧 한계에 부닥칠 수 있다며 지난해 미 경제를 이끈 소비가 올해 둔화할 수 있다고 디에트리치 전략가는 내다봤다.
한편,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경제가 내년 1월까지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61%로 추산했다.
"버핏 현금보유 증가, 주가 하락·경기 침체 신호"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291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스티브 한케 존스홉킨스대학 교수는
버핏과 그의 팀이 매력적인 투자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밸류에이션 급락 시 쓸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해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케 교수는 2022년 3월 이후 미국의 통화공급량이 4.5% 감소했으며,
이와 같은 감소세에는 경기 침체가 뒤따랐다고 지적했다.
한케 교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잉여현금흐름이 위축되고 주가배율이 크게 낮아지면
고평가됐던 주식이 저렴해진다"고 말했다.
많은 월가 전문가가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케 교수는 이들과 달리 주가 하락과 경기 침체를 예상하고 있다고 BI는 전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띠아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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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현찰 천국 대출 지옥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