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6장 어차피 염치는 없다
1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잘못했지...우상숭배하고, 다른 남자 만나면 더 인생이 풍요로울것같기도했고 당장 필요한것 가지고싶은것 줄것처럼 보였기에 참남편으로부터 도망하였다.. 그러나 가짜남편 만나보니 비로소 알게되었다. 이전 남편이 좋았는데 지금남편은 말만 번지르하고 이것저것 챙겨줄 능력이 없네....그럴때 이런말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염치가 없을까? 물런 염치는 없다. 그런데 언제 우리가 염치로 택함받았나? 아니다 어차피 우리는 언제든지 자격은 없었고 오직 은혜일뿐이었다. 나라 망하고 민족이 망하고 힘들어진것이 우리가 바람피워서인것 인정하고, 찟겼으나 돌아가면 싸매어주실것이라 믿고 돌아가는것.... 염지없어도 이것이 성도이고 이것이 신앙이다.)
2절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절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4절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라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절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나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6절 나는 인애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제사나 번제보다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것.....성경전체에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이네)
7절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8절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9절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10절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렵혀졌느니라
11절 또한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이쁜딸들 하나님앞에서는 염치가 없어도, 주께로 돌아가고, 주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는것, 다시 싸매주실것을 기대하는것 그것이 신앙이라 생각한다.
휴가 돌아왔으니 구정휴가때까지 열심히 살자. 오늘도 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