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포르트 빌트] 도르트문트, 홀란 연봉 인상 준비 + 레알, PSG, 맨유

[축신 노이어]

엘링 홀란의 계약은 2024년까지 유효하며 30페이지 이상으로 구성된 문서는 독일어와 영어로 작성됐다. 바츠케, 초어크가 서명했다.

이른 작별을 고할 수 있는 계약 덕분에 내년 여름에 클럽을 떠날 수 있다. 업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컨설턴트 중 하나인 미노 라이올라가 협상했다.

홀란은 바츠케와 초어크가 양보를 약속한 도르트문트의 유일한 선수다. 도르트문트는 최소 75m 유로에서 보너스까지 포함하면 총액을 최대 90m 유로까지 늘릴 수 있다.

도르트문트는 아직 슈퍼스타를 위한 싸움을 포기하지 않았다. 홀란과 그의 아버지는 다음 단계에서 특히 스포츠적 관점을 중요시 여긴다.

도르트문트를 담당하는 관계자도 이를 알고 있으며 홀란이 2023년까지 남길 바란다. 홀란은 도르트문트에서 매우 편안함을 느낀다. 

그는 점점 독일어에 능숙하고 라커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잘츠부르크 출신의 마르코 로제와의 관계도 좋다. 그리고 주드 벨링엄은 친한 친구다.

도르트문트는 재정적으로 해외 클럽과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홀란이 2023년까지 남고 싶다면 최대한 한계까지 짜낼 것이다.

최대 15m 유로의 연봉으로 다음 시즌 팀 내 최고 연봉자가 될 수 있다. 그는 현재 약 8m 유로를 받고 있다. 

홀란과 라이올라는 도르트문트가 1년 더 남길 바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에 대한 협상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홀란의 또 다른 계약은 이미 만료됐다. 바로 나이키 계약이다. 2022년 1월 1일부터 다른 제조사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도르트문트 공급 업체인 푸마는 홀란과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홀란의 매력은 엄청난 득점력뿐만 아니다. 20대 초반에도 여전히 엄청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매 훈련마다 억누를 수 없는 야망을 보여주고 있다.

130m 유로의 시장가치는 내년에 매우 저렴할 것이다. 수많은 최고의 클럽이 관심을 표명했다. 14개의 모든 빅클럽이 그를 원한다.

이제 그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찾는 것이 문제다. 라이올라는 첼시와 협상에서 연봉 50m 유로를 요구했다. 현재 다른 클럽의 구체적인 제안은 없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타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격변의 상태에 있으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길 원한다. 내년에 음바페의 이적료는 없고 홀란에 세 자릿수 금액을 투자할 수 있다.

라이올라는 또한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을 처리하고 싶어 한다. 그는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와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훌륭한 선수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고 싶어 한다.  홀란 측근은 홀란이 레알의 아우라와 파워를 존경한다고 말한다. 

파리는 음바페가 여름에 떠난다면 홀란 영입전에 참전할 수 있다. 리그앙은 덜 매력적이지만, 메시와 네이마르의 존재는 매력적이다. 맨유는 호날두의 존재와 홀란을 무조건적으로 믿는 솔샤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