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에 앞서 저는 마블빠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1.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 역시 최근에 봐서 그런지 여운이 아직 가시질 않네요
여려모로 종합선물세트같은 영화였습니다.
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도입부 전투장면과 헐크버스터 씬이 압권이었습니다.
3. 아이언맨 1 : 로다주판 아이언맨의 탄생 설명이 더 필요 업죠..
4.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 두 대표 캐릭의 갈등은 원작을 아는 팬이라면 정말 흥분되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공항신도 멋있구요^^
5.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 무슨 첩보물 보는줄 알았습니다.
6. 토르 라그나로크 : 빌런인 헬라가 너무 간지났구요 ㅎㅎ
비지엠도 너무 훌륭했습니다.
7. 어벤져스 1 : 우리의 영웅 모임만으로 재미졌습니다.
로키도 인상적이었구요
8. 그 외 마블의 모든 영화 : 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블은 사랑이네요 ㅎㅎㅎㅎ
첫댓글 저는 윈터솔저 아이언맨1 어벤저스3 시빌워 어벤저스1 라그나로크 퍼스트어벤저 순서로ㅎㅎ
윈솔은 정말 마블영화면서도 마블영화같지가 않습니다
^^
저는 슈퍼로봇대전같은 어벤져스1,2,3랑 시빌워가 좋습니다ㅋ 마블영화시리즈의 정말 대단한점은 10년간 연작형식으로 십수개의 영화를 내도 폭망은 한개도 없다는거죠. 그중 몇몇은 마이너히어로를 주인공으로 했고 몇몇은 등장인물이 넘쳐나서 잘못하면 산으로 갈수 있었는데도 다 성공했어요. 진짜 이런 시리즈는 유례가 없는것같네요
그러게요, 케빈 파이기(제작자)나 조스웨던, 루소형제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캡틴 아메리카 영화를 제일로 칩니다~
전 아이언맨1빼곤 다 비슷했던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