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형제 사기꾼으로
가명 김형주 / 김형석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 다 호주 또는 미국에서 대학을 나왔다고 사기를 치며,
서울출신입니다. 체격은 뚱뚱한 편이며 둘 다 안경을 착용하고 다닙니다.
브리즈번에서 9월 9일 까지
직원 웨이지 체납, 스카이 라인 아파트 렌트비 갈취,
부모님 수술비 명목으로 약 20명에게 8만불을 사기 쳤으며
현재는 이 곳 멜번으로 옮겨 간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재발 방지차원에서 여러분께 알려 드리오니,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혹시 이들을 보신다면, 연락부탁드립니다.
P.S) 위에 사진이 김형주, 현재는 제 친구의 여권을 훔쳐달아나 L자 면허증을 위조하여 현재 86년생 이우영이라는 이름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원래나이는 37정도로 추정되며, 딱봐도 86년생이 아니니 오해하실일 없으실 것입니다.
밑에 사진은 동생으로 퍼스에서 청소업체 슈퍼바이저를 하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거짓말로 약 3천불을 빌리고 사장의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참고로 아버지가 무슨 군 장성출신으로 돈이 많다고 거짓말 했다고 합니다.
원래 이들은 퍼스의 22 holmes st shelly 에 살았고, 원래 폰번호는 0413- 198- 170 이었으며
차종은 사기 친돈으로 곱게 모아 신형 엘란트라 흰색 (한국명 아반떼)를 타고 다닌다고 합니다.
아마 차를 팔려는 수도 있으니 차번호 공개합니다.
1dst-xxx 입니다.
이들은 이미 시드니 캔버라 브리즈번을 사기로 휘저었기에 퍼스를 떠나면 맬번이나 아들레이드로 갈 가능성이 높지만,
어제 저녁 퍼스 근교에서 목격자가 나왔기에 다시 한번 퍼참에 글을 올립니다.
이제 그만 제발 부탁이니 다른 사람 돈 훔치지 말고, 도망다니지 말고 정착해서 회개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불법체류자 인듯 한데, 어디서 그렇게 L자 면허증을 위조 하고 다닙니까?
원래 일했던 캔버라에도, 브리즈번에도 여권 사본이 없더군요.
참고로, 예전에 교통딱지가 걸렸을 때, "최형규"라는 이름도 썼던 것으로 보아 이 이름도 아마 가명중 하나 이거나
실제 본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더 애들레이드 교민들과 워홀러 여러분이 피해 없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최근사진입니다.
시드니, 캔버라, 브리즈번, 맬번, 퍼스, 애들레이드 순으로 사기치며 돌아 다니셨군요.
이제 남은 호주 지역이 얼마 없으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다윈이나 케언즈에 가실 건가요?
혹시나 이들을 잠시나마 고용하셨던 분들은 왠만하면 신고를 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나의 회사에 피해가 없었다고 할 지언정 이들이 언젠가 잡히면 고용했던 기록이나 증거가 남을 경우
불리해지실까봐 저도 두렵습니다.
김형석, 김형주씨 이미 퍼스에서 신고가 들어가서 해외 출국 어려우실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호주에 체류할 수있는 비자가 이미 2008년에 만료 되었더랬죠?
공항에서 무조건 잡힐 것이기에 아마도 출국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여권 사본 확보 했습니다. 조만간 한국으로 신고해 한국 경찰을 통해
한국에서는 무엇을 하셨는지 알아보고
호주나라 선브리즈번 퍼참 애들레이드포커스 맬번의 하늘에 다시 업로드 해드리겠습니다.
자수하시고. 이우영으로 만든 말도 안되는 신분증명서 그만 쓰세요.
더 이상은 그냥 넘어 가지 않을 것입니다.
첫댓글 저번에도 글 올라온거 같은데 아직 못 찾으신거 같네요
개라슥
왜 저러구 살까요.. 하루하루 가치있게 살아도 아까운 인생인것을...ㅉㅉ
케언즈에서 봤어요.. 어제....
케언즈 시내 lakes 에 한인슈퍼 건너편에서 봤습니다.
케언즈 카페에 보면...케언즈 여기 저기서..봤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딱 보자마자..헉- 했습니다.
사진하고 똑같구... 40대 초반정도로 보여요..퉁퉁하구...
딱보면..다들 알아 보실수 있습니다.
보구선.... 멍 하니.... 카페에서 봤던 사람들 했습니다.
이런 새개끼들 잡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