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제 목 :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저 자 : 탄저윙/김명은 옮김
장 르 : 자기 계발, 처세술, 삶의 자세
이 책은 책 제목만 보고도 참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버킷리스트를 말하는 책인 건가?
아니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인생 살면서 꼭 해봐야 하는 것들을 가르쳐 주는 책인가?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봤던 것 같다.
그래서 책을 읽기 전에 '탄줘잉' 작가에 대해 먼저 알아봤다.
이 책의 저자 '탄줘잉'은 삶을 살아가는
지혜의 방법들을 이야기로 전달하는 작가라고 한다.
주로 우화형 자기 계발서를 저술하고 있는데
삶에 대한 목표를 제시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고 한다.
그래서 '살아 있는 동한 꼭 해야 할 49가지'라는 이 책도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루는 49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서인지 49가지의 이야기가 모두 따뜻하고 감동적이다.
살다 보면 경쟁사회 속에서 너무 바쁜 일상에 치여
'행복'에 대해 잊고 살 때가 많은데
인생은 유한하고 생각보다 짧으며
행복을 찾아내는 데도 훈련이 필요함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 속에 담겨있는 49가지의 내용이
모두 다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꼭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다 읽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다.
물론 지금 현실과 동떨어진 따스한 동화 같은 이야기들도 있지만
살아가는 동안 무엇이 중요하고
바로 실천해야 하는 중요한 것들을 가르쳐주어 좋았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이 책을 여러 번 읽어보고 훈련해야겠다.
첫 번째 할 일 : 사랑에 송두리째 걸어보기
두 번째 할 일 : 소중한 친구 만들기
세 번째 할 일 : 은사님 찾아뵙기
네 번째 할 일 : 부모님 발 닦아 드리기
다섯 번째 할 일 : 영광은 다른 사람에게 돌리기
여섯 번째 할 일 : 고향 찾아가기
일곱 번째 할 일 : 지금, 가장 행복하다고 외쳐보기
여덟 번째 할 일 : 자신을 소중히 여기기
아홉 번째 할 일 : 마음을 열고 대자연과 호흡하기
열 번째 할 일 : 두려움에 도전해 보기
열한 번째 할 일 : 경쟁자에게 고마워 하기
열두 번째 할 일 : 추억이 담긴 물건 간직하기
열세 번째 할 일 : 사람 믿어보기
열네 번째 할 일 : 다른 눈으로 세상 보기
열다섯 번째 할 일 : 마음을 열고 세상 관찰하기
열여섯 번째 할 일 : 동창모임 만들기
열일곱 번째 할 일 : 낯선 사람에게 말 걸어보기
열여덟 번째 할 일 : 사랑하는 사람 돌아보기
열아홉 번째 할 일 : 단 하루, 동심 즐겨보기
스무 번째 할 일 : 동물 친구 사귀기
스물한 번째 할 일 : 3주 계획으로 나쁜 습관 고치기
스물두 번째 할 일 : 인생의 스승 찾기
스물세 번째 할 일 : 큰소리로 "사랑해"라고 외쳐보기
스물네 번째 할 일 : 혼자 떠나보기
스물다섯 번째 할 일 : 남을 돕는 즐거움 찾기
스물여섯 번째 할 일 : 혼자 힘으로 뭔가를 팔아보기
스물일곱 번째 할 일 : 일기와 자서전 쓰기
스물여덟 번째 할 일 : 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
스물아홉 번째 할 일 : 작은 사랑의 추억 만들기
서른 번째 할 일 : 날마다 15분씩 책 읽기
서른한 번째 할 일 : 정성이 담긴 선물 하기
서른두 번째 할 일 : 나만의 취미 만들기
서른세 번째 할 일 : 용서하고, 용서받기
서른네 번째 할 일 : 어려운 사람을 위해 기부하기
서른다섯 번째 할 일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하기
서른여섯 번째 할 일 : 건강에 투자하기
서른일곱 번째 할 일 : 악기 하나 배워보기
서른여덟 번째 할 일 : 다른 이의 말에 귀 기울이기
서른아홉 번째 할 일 : 고난과 반갑게 악수하기
마흔 번째 할 일 : 나무 한그루 심기
마흔한 번째 할 일 : 약속 지키기
마흔두 번째 할 일 :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배우기
마흔세 번째 할 일 : 먼 곳의 친구 사귀어 보기
마흔네 번째 할 일 : 사소한 것의 위대함 찾아보기
마흔다섯 번째 할 일 : 자신에게 상 주기
마흔여섯 번째 할 일 : 꿈을 설계하고 성취하기
마흔일곱 번째 할 일 : 자신의 능력 믿기
마흔여덟 번째 할 일 : 세상을 위한 선물 준비하기
마흔아홉 번째 할 일 : 잊지 못할 쇼 연출해 보기
이 나이쯤 먹고 보니 위의 리스트들은 전부 다 해본 것이거나
지금도 하는 일이거나 앞으로도 해야 할 일들이 대부분이다.
이제는 이 책의 리스트보다 보다 더 깊고 묵직할
나만의 TO DO 리스트를 다시 만들고 10년 후에 다시 리뷰해 보는 걸로
백세시대 할 일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다!!!
여전히 이 모든 리스트들을 도장 깨기 할 의미는 있다.
후회하지 말고 죽기 전에 우리 모두 해보자!!!
첫댓글 맘만 먹으면 할수있는일입니다
모두이루십시요 칭찬하고 십습니다ㅉㅉㅉ
꼭이루 십시요 응원 합니다
누구나 힐수 있는 일이지만
쉽지 않은 일도 있습니다.
노력하면 이룰수 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