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민 박용설 동창이 2024. 5. 9. 백악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사단법인 일중 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제9회 일중서예 대상을 수상하였다.
'일중서예대상'은 한국 서예 발전에 기여한 원로 서예가를 대상으로 기념사업회가 격년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서예가 초민 박용설은 동아 미술제, 대한민국 서예대전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추사 김정희 기념사업회 고문, 국제서예가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 ‘연세 역사의 뜰’ 현판과 정부세종청사 ‘나라 꽃동산’ 표지석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일중 김충현(1921-2006) 선생은 경동고 국어 교사로 재직하시면서(1947-1950) 경동고 교가를 작사하셨으며 20세기 한국 서예의 거장입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