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이름값을 하는 것이다
사람은 얼굴에 책임을 지고
오줌똥 가리고
이름 값하고
사람답게 사는 것이다
행복의 에너지는‘주인공 에너지(Main character energy)’이다(긍정 에너지)
오늘의 씨앗 속에는 내일의 꽃이 웃고 있다
All the flowers of the tomorrows are in the seeds fo today.
(내일의 모든 꽃들은 오늘의 씨앗 안에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하여
誾誾 行行 侃侃(은은 행행 간간)
誾:온화할 은, 行:움직일 행, 侃:강직할 간.
『논어』에는 제자들이 공자를 모시는 태도에 대한 기록도 많다.
스승을 모실 때
민자건은 온화했고,
자로는 실천적이었으며,
염유와 자공은 강직했다.
제자들의 이런 모습을 보며 공자는 즐거워했다(樂).
혹자는 원문이 ‘즐거울 락(樂)’이 아니라 ‘자(字)’였을 것으로
여겨 각각의 태도에 맞게‘자(字:관례 때 지어주는 또 하나의 이름)를 지어주셨다’
‘은은(誾誾 미자건)’의 ‘誾’은 말소리(言)가 문(門) 안에 있는 형상의 글자이니
조용하고 온화한 태도를 표현한 말이고,
‘행행(行行 자로)’은 글자 그대로 행동으로 실천함을 묘사한 말이다.
‘간간(侃侃염유, 자공)’은 대개 ‘신(㐰=信)+천(川:내 천)’으로 구성된 글자로 여겨
‘믿음이 냇물처럼 이어질 정도로 강직하다’는 뜻으로 풀이한다.
각기 특성과 장점이 있는 제자들을 바라보는
스승 공자의 따뜻한 눈길이 느껴지는 구절이다.
다만, 공자는 자로가 지나치게 행동적인 점을 보면서 제명에 죽지 못할까 봐
염려하기도 했다.
장점이 넘친다면 그 장점을 잘라다가 단점을 보완하는
‘절장보단(折長補短)’의 노력으로 세 제자의 장점인
은은(誾誾), 행행(行行), 간간(侃侃)을 다 갖출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 구절을 쓴 서예작품을 걸어두고 보면서
늘 그 뜻을 음미하면 도움이 되리라.
인간으로 최고 가치를 가진 존재로 살아라
“반드시 이름을 바로잡겠다(必也正名乎).
仁者, 人也, 親親爲大;(인자 인야 친친위대) 義者, 宜也, 尊賢爲大.(의자 의야 존현위대) 親親之殺, 尊賢之等, 禮所生也.(친친지살 존현지등 예소생야)
인이란(仁者), 사람이니(人也),
친한 사람을 친하게 여기는 것이(親親) 중요하고(爲大)
의란(義者), 마땅함이니(宜也),
어진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尊賢) 중요합니다(爲大).
친한 사람을 친하게 여기는 순서와(親親之殺),
어진 사람을 존중하는 등급은(尊賢之等), 예가(禮) 생겨나는 곳입니다(所生也).
삶은 아름답다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는 세계문화유산이다
삶의 향기기 기득하여 세상을 맑고, 밝게하라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고,
보이면 생각하고,
생각하면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행동한다.
바르게 행동하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알면 사랑한다
네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잠 4:23)
하나님은 내입에 파수꾼을 세우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신다(시14:13)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편 100:4)
너의 성숙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라! (디전 4:18)
거룩과 성실로 자신을 깨끗하게 하라!
너의 성숙된 삶을 모든 사람에게 보고하라.
하늘이 보고 있다
서로 사랑하라 Love each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