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장에서 쓰는 칼 종류설명입니다.
우선은 제 칼들로 설명드리고 없는칼은 이미지를 빌려옵니다.

기본식도네요...
일명 셰프나이프라고 불리는칼입니다.
제가 쓰는칼은 어느 메이커에나 있는 기본디자인입니다.

이칼은 산도쿠나이프로 불리는칼입니다.
산도쿠는 지, 용, 인 이뜻이라네요...
아시아요리... 다지기와 야채썰기등등이 편하다고하네요...
다음은 슬라이서...
슬라이서는 고기를 예쁘고 얇게 썰기위한 칼이라고
생각하심 편합니다.
우선 일식도는 빼고 설명드려봅니다.

연어펠릿나이프

정육용 슬라이서
그리고 햄슬라이서 등등이 있습니다.

골도...
뼈칼이죠...
발골 등 뼈새김에 쓰는 칼입니다.
좁은날과 기본날이네요...
전문가들은 두 자루를 쓴다하는데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안 익숙한사람이 두자루 쓰는거같아요...
선수들은 한자루면 충분합니다...
저는 두자루 씁니다.


우도네요...
덩어리고기를 자르는 칼이라고 이해하심이...
위칼은 우리끼리는 시미터라부릅니다.
아래칼은 정육점에서 많이쓰는칼이지요...
정육점에서는 아래칼로 너무 많은걸 해낸답니다.

빵칼이네요.
급할때는 냉동고기 톱질용으로도 사용합니다.
다음은 일식도 설명인데요...
저는 잘 쓰는칼들은 아닌데 아는 선에서 설명드릴께요.
우선 데바칼... 일본에서는 데바보쵸로 불립니다.

이칼이네요.
머리분리할때와 생선뼈와 살을 분리할때쓰는칼이지요.
다음은

다들아시는 사시미칼입니다.
맞는이름은 야나기보쵸라네요...
세번째는 창칼입니다
일명 장어칼입니다.

다음은 야채칼입니다.

이름은 우스바보쵸로 불린답니다...
그럼 일본의 가정에서 쓰는 식도는 뭘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산도쿠식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산도쿠식도 자체가 일본에서 만들어졌으니까요...
마지막은 중식도입니다...
요즘쓰시는분들이 많이 늘었네요...
이연복님과 백종원님 덕분일지도요...
아시니까 많은 설명은 자제하고요...
중식도는 셰프마다 세자루는 기본사용한다고 하네요...
300g+, 500g+, 800g+이렇게요...
칼을 무게로 나누는건 중식도뿐이지않을까합니다...
이글은 저도 알음으로 올린글입니다...
그래서 고언을 기다립니다...
고언을 듣고 수정부분이 있으면 수정한다는점은 미리 이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