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들이 가장 부러워한 K-의료는 완전히 붕괴되었습니다 완전히 초토화되었습니다
다시는 회복하지못할 것이고 의료농단세력의 애초에 목표 그대로 이룰 것입니다
한국의료는 끝났고 이제부터 희생양은 오로지 ''환자들''뿐입니다!
경제능력 안되는 환자들은 병세악화되어 빨리 죽는 게 미래인 것이죠
https://youtu.be/tbcVAHR_v9E?si=CrrJbwO49Y7R57ks
<지금 의대생들 전공의들은 어떤 감정일까?>
[의과대학교수 출신 이동익안과전문의샘 방송]
의대생, 전공의가 하고싶은 말과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말.
의료개혁, 의료붕괴, 전공의 단체사직, 의대생 집단휴학, 대학병원 경영난, 줄도산,
보건의료노조 구조조정, 실업, 의료교육 붕괴, 의료관련 산업 붕괴를 앞둔 상황에서
다들 정신 바짝 차리세요.
<방송내용 중략>
[왜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떠났는지 아직도 파악을 못하시나요?]
단순파업이 아닙니다.
한국에 비전이 없다고 판단해서 외국으로 떠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제가
1년 전부터 영상에서 말씀드려왔죠
마치 지금 한국의 이공계와 비슷한 상황인 것입니다.
지금 보건복지부 관료분들 자신의 자녀들 외국으로 보낸 분들 아주 자랑스럽게
얘기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마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는 것처럼 저분들이 얘기를 하지만 그게 아니죠
지금 당장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보건복지부 관료분들에게
의과대학 본과4학년 학생이 제게 보내 온 이메일 읽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개인적으로 감사를 표하고싶어 이메일을 씁니다.
저는 의과대학 본과4학 학생입니다, 사태가 터진 후 과거 올리셨던 영상부터
지금까지 영상들을 하나하나 다 시청했습니다.
저는 제가 하고싶은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만족하는 삶을 살고싶었고
경제적으로 부족함없이 살고싶어 의과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의료사태가 터지기 전에는 경쟁해서 교수가 되고 정말 실력있는 의사가
되고싶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태가 터지고나서 보건복지부차관의 입에서
'직업선택의 자유를 제한할 법리적 검토를 마쳤다' 라는 말을 직접 듣게 되었고
그의 말에 크게 동조하는 여론을 보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고위공무원과 일반국민들이 의협과 의사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느꼈고 <다수를 위해 소수의 희생이 불가피하다는 전체주의사고를 당연시하는
암담한 현실>을 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의사 특히 전공의는 필요하고 중요하기에 지원하고 존중해야 할
존재가 아닌 필요하고 중요하기에 도망치지못하게
더 강하게 목줄을 걸어야하는 존재였습니다.
암담해 보이는 미래에 그저 하루하루 어떻게 하나 의미없이 허송세월만 보냈습니다
누워서 핸드폰하고 생산적인 일을 하지않고 아까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이동익선생님의 유투브영상을 보게되었고 많은 위로와 도움을 얻었습니다
지금 제가 해야할 일은 미래에 대한 비관이나 행동하지않는 교수님들을 향한
원망이 아닌 경우에 따라 최선을 다해 제 살길을 찾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제 머리를 강하게 치는 느낌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영상에서 사람들이 설마설마하지만 대학병원들이 정말로
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은 대학병원에 교수님으로 재직도 하셨고 병원내부에서 병원문 닫는 것을
직접 보신걸로 압니다
그렇기에 선생님의 판단이 제겐 더욱 더 무겁게 다가왔습니다.
정말로 문을 닫는 병원이 나온다면 당장 병원에서 일하는 1천명 단위의 실업자들
병원근처 상권의 붕괴, 지역시민들이 느끼는 직접적인 충격으로
현정부에서도 야당에서도 마냥 눈가리고 아웅할 수만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말 그런 날이 온다면 상황은 어떤 방식으로든간에 급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저는 학교입학 전 육군으로 복무를 마친 상황이라
US MLE와 국시를 함께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이동익선생님말씀대로 제 갈 길을 찾아 제 손으로 떠나보려 합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을 기다리며 시청하며 위로와 가르침을 받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앞길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메일 내용을 보고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지금 젊은 의사선생들은 베이스가 없는 상태에서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에
굉장히 아프게 다가왔을 겁니다.
그렇지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건 사실이지만 좌절하지마십시요
분명히 그런 가운데서도 치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있습니다
자기 살 길을 찾아 나서는 자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스포츠계 연예계 의료계 어느 필드나 같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계에서 아무리 구단을 늘려봤자 손흥민 매시 이런 선수들은 앞으로 치고
나아가게 되어있고 그와중에 Tip을 가르쳐주는 자들이 있고 그걸 듣고
앞으로 나아가는 자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연예계도 마찬가지죠, 예전에 박진영씨가 이런 말을 했죠
''나중에 끝까지 살아남게 되는 자는 손에 핸드마이크를 쥐어줬을 때
라이브로 춤을 추며 노래를 제대로 해내는 자들일 것이다''
요즘 그런 모습 보잖아요 아무리 백업좋고 서퍼트가 좋다고 해도
라이브를 못하면 떨어져나가는 것을 보잖습니까
의료게 의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끝까지 살아남게 될 자는 누구?
수술능력 시술능력이 빵빵한 자들만 살아남게 될 것입니다.
절대로 의대생들 전공의들 허송세월 보내지마십시요!
저는 '대학병원 망한다고 봅니다'
제가 한두달 전만해도 제 유투브방송에서 강한 어조 안타까운 어조로 말했지만
이젠 저 역시 많이 내려놓고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아, 현정부는 정말 쓴맛을 봐야 끝을 봐야할 자들이구나'
그리고 저들이 이슈를 이슈로 덮으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대학병원 구조조정 하면서 국가가 인수한다?
한두곳은 인수가 가능하죠, 그렇지만
사립대학병원들이 줄줄이 도미노식으로 도산이 되면 병원들 문닫게 되고
그 병원들에 소속 된 수많은 근로자들이 엄청 난 여파를 맞게 되겠죠
그렇게 되면 저 정부가 아무리 석유를 파낸다고 해도 수습이 쉽지않을 겁니다
[한국의료는 어떻게 되는건가]
''민영화로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나는 병원에 가서 진료비 2-3천원씩 내고 있어'라면서 의사들을 향해
욕하시는 분들, 앞으로 실력있는 의사들 보기 힘들게 되실 겁니다
여러분들이 '유능한 의사들 얼굴 보기 어려워지는 겁니다'
<의료민영화 되면 실력있는 유능한 의사들의 몸값은 그만큼 올라가고
진료비 감당안되는 분들은 그런 의사 만나기 어려워집니다>
젊은의사분들에겐 ''지금부터라도 빵빵한 실력을 키워라''
그리고 대중분들에겐 '대학병원들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대학병원들 민영화로 넘어가는 수순을 밟을 확률이 매우 클 것입니다''
[민영화 & 공공의료병원 '이분법 방식 나눠서']
공공의료병원의 경우 밑에서 치료대기기간에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문제가
생기게 되겠죠
정부의 無言의 메시지 '어쩔 수 없다, 치료받으려면 돈이나 많이 벌어놓던지' 라는!
*돈 많은 분들은 '민영화 병원'으로 가서 치료받으시면 되는 것이고
이전보다 더 좋은 퀄러티의 치료를 받게 되실 겁니다
<대중분들도 의사에게 악플 달 시간 있으시면>
의료민영화가 다가오는데 부업이라도 하셔셔 민영화를 대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말이 재수없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것이''현실입니다''
의대생들도 악플에 댓글 달기보다 ''능력을 키워서 돈 많이 버는 의사샘 되십시요''
[국민댓글]
*이동익샘도 이제 냉혹한 현실을 말씀해주시는군요 예상했던 내용입니다
이제 민영화에 치료비 감당못하는 환자들은 그야말로 사회주의 공공의료병원서
일반의가 정해주는 병원에서만 대기기간 기다리다 병세 악화되어 골로가는게
윤석열 박민새 김윤 조규홍 이주호 이들이 국민에게 베푼 사랑입니다 어이없는 사랑
*한마디로 현정부의 의료개악의 결과물은 이거죠
''돈있고 능력있는 자들만 최고의 의료시스템에서 생존하고
돈없고 거지같은 부류들은 인구감소정책에 포함되어 사라지면 된다'
바로 이게 핵심이죠
바로바로 다보스포럼 거대글로벌세력들 그속에 특정국가포함 그들의 목표인거죠
''한국환자 인구감소시키기''
*드뎌 무뇌인 백성들도 깨달을 OECD평균이하의 헬게이트가 열린 세상을
자신의 삶에서 직접 겪게 되는 겁니다.
그동안 이나라 백성들이 감사함을 모르고 K-의료 세계최고의 의료시스템에
투덜거리며 불만갖고만 살며 의사들 향해 욕만 해대고 그런 것
스스로 후회하게 될 날이 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