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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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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은근히 공감하는 사람 많다는 흙수저vs금수저의 진짜 차이
유기농말차로만든라떼 추천 2 조회 10,994 21.06.14 17:3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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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핵공감,, 당장 한푼도 없어서 알바하기 바빴고 어릴때부터 주제파악하라는 가스라이팅 오지게 들었고, 그 기억이 평생을 가더라..

  • 21.06.14 17:39

    눈앞에서 돈때문에 엄마아빠가 소리지르고 물건 던지고 싸우는데. 어떻게 내가 하고싶은걸 하고살아

  • 21.06.14 17:39

    쓸수있는 에너지도 다름 집안걱정 개비 지랄 이런거에 에너지 다뺏기고 공부할때쓸 에너지가 모자람..

  • 21.06.14 17:43

    능력주의가 헛소리인 이유

  • 21.06.14 17:47

    진짜... 능력주의도 거기까지의 돈이있어야도ㅑ

  • 21.06.14 17:50

    여시에서 제일 욕하는 비정규직 문제도 똑같음.. 근데 다들 욕만하는 ㅋㅋㅋ

  • 21.06.14 17:54

    22

  • 21.06.14 18:20

    333.. 사상은 평생 재벌가문이여..

  • 21.06.14 17:52

    눈물만 줄줄 난다 나는 지금 형편이 엄청 많이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겪었던 그 지독한 가난 때문에 남모르게 돈을 어떻게 해야 하고 이 돈이면 뭐가 몇개인데 계산하고 되고 장보러 가면 나도 모르게 제일 싼것만 찾고 그렇게 되더라
    내가 손재주가 좋은 이유는 사고 싶은 것을 살 수 없기 때문에 그를 대처할 수 있는 것을 스스로 만들거나 훨씬 싼걸 사서 보안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지금에서야 들게 된다...ㅎㅎ

  • 21.06.14 17:53

    수학학원다닐 돈 없어서 학교 수학 수업이 너무 중요했는데 애들이 대부분 학원다녀서 선행하고 이미 아는것들이라 쌤들이 개념설명 대충해주고 문제풀이 바로해버려서 너무 힘들었음..ㅜㅜ

  • 아 이거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에서 다룬 내용..

  • 21.06.14 18:04

    맞아...그냥 뭔가를 도전할 수가 없어 도전했다가 실패했을때의 리스크가 너무나도 크기때문에 모든 선택이 조심스러워ㅜ 금수저들은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곳이 있지만 흙수저는 실패하면 끝임...

  • 뭔가 시도해보려고 꿈을 향해 노력해보려고 함=집이 힘든데 철없다고 함
    포기하고 현실에 순응함=꿈도 패기도 없다함
    아 어쩌란말이냐
    근데 나도 서른 넘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더라 그게 더 무서워
    순응을 못해서 3년을 퇴근하면 술퍼마셨는데 결국은 나도 순응하라고 얘기하는 어른이 되어버림

  • 21.06.14 18:29

    우리집이 정말 가난한 건 아니지만, 너무 동감해. 난 지금 로스쿨 다니고 있지만, 이걸 결정하는데 큰 용기랑 확신이 필요했어. 빚내면서 다녀야 하고, 갔다가 실패하면 안되니까..주변에 그냥 로스쿨 생각 없는데 부모님이 해보라고 권유하고 알아봐주고 지원해주는 거 보니까 현타오더라..나는 저걸 마음먹고 도전하기까지 오랜 시간과 용기가 필요했는데

  • 21.06.14 18:38

    흙수저들은 애초에 실패라는 선택지가 없음ㅋㅋㅋㅋㅋ

  • 21.06.14 18:42

    뭔가 도전하는데 이미 욕을 오지게 쳐먹으면서 돈과 시간을 쓰게되버려서........ 실패한 후 감당할 내 자신을 생각하면... 후........

  • 21.06.14 18:50

    이거 넘 공감된다.... 부모님이 딱히 우리에게 부담주지 않으려고해도 우리집은 애가 셋이고 대충 나는 우리집이 그~닥 잘사는 편이아니라는걸 알아버려서 ㅎㅎ
    아빠가 아빠가 대줄테니깐 공무원시험 1년만준비하라고할때도 걍아빠가 안쓰러웠고... 걍 이상황에서 최대한 잘살려고 노력하는게 답인것같아
    그러다보니 장기적으로 보는 전문직시험이나 이런 것들은 어렸을 때준비하지않는이상어느정도 사는집자식들이 독차지하고 그들이 또 부를 나눠가지고 ㅎㅎㅎㅎ
    어쩔수없는 사회의 흐름인가 싶어.. 계층간 사다리가 참 안걷어차지네
    가난한집애들은 어렸을때부터 남들보다 더 깨어있고 열심히살아야하더라고

  • 새로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그러다 실패하면..? 커리어 좆창나고 다시 먼길을 험하게 돌아와야하잖아
    그래서 주저앉게 되는 거지.
    그때되면 나이도 지긋이 먹고 가난하게 살아야는데 도전 안하고 그 안에 안주하면 먹고는 살 수 있으니까.
    금수저 자식이었으면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봤을 거 같은데..ㅋㅋ 이젠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다..

  • 21.06.15 00:06

    와 이거진짜,,, 누군들 몰라서 안하고 싶어서 포기하는거겠냐구,,,ㅠㅠ 내가 이런 마음으로 포기한 게 대체 몇 가지인지,,, 근데 슬퍼지는건 갈수록 포기하는 것의 크기가 작아지는 것 같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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