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바이올렛 중에서
제일 대중화 된 아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니 바이올렛은 작고 귀엽고
갖가지 모양의 꽃이 피는 종이라
쉽게 빠지게 되는 품종 같아요~
전 요즘엔 마음을 다 잡고 키우는 아이들만 유지해보려고 노력중이네요~ㅋㅋ
오늘 아침에 물주려고 화분을 내려보니
어느새 가득 꽃이 핀 모습...
참 대견하고 이쁘네요~
키우기도 쉽고 번식도 너무 잘 된답니다~~~
조금 더 화려한 아이들 찾아 삼만리 했지만...
보라색 미니바이올렛으로 불리던 실버트클론은 오래된 친구처럼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네요~^^




첫댓글 저는 바이올렛이 잘안되더라구요
잎꽂이해서 뽀글뽀글 나오는거보면 너무이뻐서 하나데려왔었는데
역시나 또 가버렸어요ㅠㅠ
맞아요~~저도 수없이 죽이고 잎꽂이로 다시 연명하고~~~특히나 고급종 이쁜애들이 더 잘 죽더라구요~~위 아이처럼 착한 아이들은 그래서 대중화 된것 같아요^^
이뻐요~
또 키워보고싶어지내요
많이 실패했는데 ...
네 꽃핀 사진보면 그렇답니다~~무난한 아이들부터 다시한번 키워보세요^^
저도 미바 실패하는 1인...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바이올렛이 은근 예민해요~~잘 키우시는분들도 잎꽂이로 여러개 보험처럼 미리 준비해놓더라구요^^
@졸졸이(부산) 네~ 감사합니다. 조금 더 공부해서 도전해 볼게요
보라꽃이 예쁘요
바이올렛들이 유난히 보라 계통이 많아요^^
예쁘네요 한번 키워보구싶네요
넵 제가 올린아이는 많이 흔해졌어요~~쉽게 구하실 수 있을거예요^^
보라보라하니 이쁘네요
청보라색이 시원한 느낌을 주네요^^
보라꽃이 예쁜 아이군요.
바이올렛 용토는 어떤 걸 쓰시나요?
예뻐서 품어볼까 합니다~^^
상토라고 하는 원예용 흙이 있어요~~거기에 배수가 잘 되게 하는 펄라이트나 마사등 조금 더 섞어서 쓰고 있어요
@졸졸이(부산)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보랏빛 색감의 꽃이 참 이쁘네요
ㅎㅎ 네 깔끔해요^^
보랏빛 넘 이뻐요
저도 꽃집 가면 한아이
보듬고 와야겠네요
네 바이올렛이 막 무성하게 자라는게 아니라서 단정하고 또 꽃은 참 예뻐요
몇년 키웠었는데 여기로 이사온뒤로 관리소홀땜인지 자꾸만 진디가 생기더라구요ㅜ
그래서 제라늄 관리하기도 벅차고 해서 어쩔수없이 버려졌다능ㅋㅋㅜ
저도 키워보니 제라늄보다 약을 더 많이 써야겠더라구요~~ 괜찮아보일때도 예방차원에서 미리 뿌리려하고 손이 많이 가는 아이예요~~
미바 너무 예쁜아이들 같아요^^~
예전에 무심하게 키웠을때 꽃 만발하고 번식도 잘되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어려워져서 지금은 몇개 키우면서 겨우 생명만 유지하고있어요. 예전에 풍성하게 꽃피던 시절이 생각나서 도저히 포기가 안되네요.ㅎ
ㅋㅋ 맞아요 저도 무심하게 키울때는 참 잘 됐는데, 사모으고 관심가지니까 더 잘 죽는것 같았어요~
제 첫사랑 미바네요ㅎ
이뽀라ㅎ
네~ㅎㅎㅎ 저도요~
젤 이뻐라하는아인데
ㅎㅎ 저도 매년 리필해요
여름에 훅가버려서요
올핸 살려볼려고 사무실에 반절 가져다 놓았네요
명일향님도 바욜 좋아하시네요~^^ 저도 매년 리필하다가 이제 그만 ~넘 이쁜데 키우기 어려워요~ㅠ
물받이 재활용??
굿아이디어~
ㅋㅋ네 햇반통이예요~
몸이 크지않고 잔잔하게 꽃피는 애들이 예뻐요
좁은 베란다에서 딱인데요 꽃피면 너무 예쁘고~근데 손이 많이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