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언론에서 가장 안주거리 삼아서 죽이는 사람이 마이클 잭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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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영화나,, 드라마나, 시트콤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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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을 그냥 놀림감으로 삼고, 항상 놀려되고 비꼬고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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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마이클 잭슨이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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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무죄판결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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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은 변호비용으로 재산다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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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기저기서 씹힐대로 씹히고 난리도 아니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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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클잭슨이 어린아이를 성추행햇다는 증거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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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마이클잭슨을 정신병자 취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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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부가 하애지는 병을 가지고 있던 마이클잭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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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이 되기위해 환장한, 미친놈으로 미국언론은 취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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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언론에서 마이클잭슨을 죽이고.또 죽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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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직 미국 팝의 황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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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의 판결이 결정되는 순간, 미국 전역에서 숨죽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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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봤고, 수천명, 수만명의 마이클잭슨 팬들은 매니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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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울고 불고 기뻐하고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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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마이클잭슨이 불쌍합니다. 성형을 많이 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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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으로 따지만, 데미무어같은 경우는 자신의 갈비뼈까지 빼버리는 수십억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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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까지 하면서 허리를 얇게하는 수술도 했고 이런 좀 기형적인 성형수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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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정말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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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미국현지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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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미디어에서 특히 세러데이 나잇이나, 각종 시트콥, 영화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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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을 놀리고, 죽이면서 사람들의 웃음을 만들고 돈버는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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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너무하다 싶어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글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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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마이클잭슨이 아무 잘못도 없다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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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스타로써 자기 이미지 관리 잘못한 죄도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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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런 설문조사로 판단한다면..부시는 가장 존경받는 미국인1위이기도 하고.. 동시에 가장 바보스러운 미국인 1위에 오른적도 있습니다. 물론 자국민 설문조사에서요.. 그런 설문조사 결과가지구 갠관적 평가를 하긴 좀 무리죠. 어떤 취지에서 설문조사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수있으니까요
첫댓글 얼마전에 보니까 언론의 시청률을 가장 자극할 소재 중 하나가 마이클잭슨의 가십이란 기사를 보고 참 씁쓸했습니다. 포커스는 마이클의 유.무죄가 아닌 언론의 장사에 이용되고 있는 마이클 이였는데 그 정도로 스타들의 이야기는 크나큰 돈벌이가 되나봅니다 에휴...
생각해보니 마이클만큼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흑인 대중예술스타는 전무한거 같군요... 명예는 회복할 수 있을지라도 이미 일어서기 힘들 정도의 타격이 있을거 같습니다. 투어는 못하더라도 앨범이 계속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쉽습니다...
10개 혐의 무죄 판결됐다는 뉴스를 보고, 다행이라는 생각보다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 정도더군요. 너무 안 됐습니다.
마이클잭슨은 전성기때 생각해보면 전세계적으로도 최정상인 앤터테이너였죠.. 농구에 마이클조던이 있었다면, 팝에는 마이클잭슨이 있었다는..하지만, 같은 MJ지만, 지금 모습은 너무 다르네요.. 솔직히 마이클잭슨 지금은 거의 재기불가능할정도로 무너졌죠.
산타나의 슈퍼내츄럴 앨범을 룰모델로 삼으면 어떨까란 생각 많이 합니다.. 전 퀸시랑 다시 앨범 만들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ㅠㅜ
MJ라서 가능했던일이 아닌지....어떻게보면 흑인이 백인흉내(흉내는 그렇지만 조금 거부감이 들더군요...)는 놀림감이 되지 않는지... 그래도 그의 노래는 정말 좋습니다...퀸이랑 MJ,비틀즈를 젤 좋아합니다
저도 뉴스 들었는데 저정도로 완전 무혐의 처리 됐다는 것은 그동안의 뉴스들이 거의다 중상모략이었다는 건가요? 아무래도 돈이 많으니 뜯어먹으려고 한건가..... 아님 변호사를 잘 산건가....
적정선에서 합의본것도 아니고 모든부분에서 완벽히 무혐의 받았은걸로 전 알고 있습니다..그럼 당체 어떻게 된건가.. 돈뜯어먹을려는 사람도 분명 있었죠 10년전에 이미 마이클잭슨한테 수천만불 뜯어먹은 사람이 이번에 다시 출연?해서 또 증인출석했구.
제가 어릴때 듣기론 잭슨이 그당시 팝 1위(백인)한테 항상 2위(그당시 흑인의 피부) 에 처졌었는데 백인으로 피부 갈아엎은 이후엔 1위를 차지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사정이 진실이다면 백인이 되기 위해 환장한 정신병자....는 조금 아닌데...언론이란...
마이클잭슨은 잭슨파이브 시절부터 백인형제그룹인 오스몬드 형제들을 압도하였습니다. 오히려 피부색이 변할수록 성적이 하락하였습니다.
마이클 잭슨이 희대의 베스트셀러 'Thriller'로 단번에 팝의 황제로 등극한 때는,아직 본격적인 성형수술을 시작하기 전이고,피부도 까말 때였습니다..
예전 잭슨파이브 시절도 그렇고 스릴러 전앨범인 Off the wall 역시 800만장이 넘게 팔린 메가히트앨범입니다. 절대 스릴러로 갑자기 부상한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Thriller 이전에도 마이클잭슨 엄청난 팝가수였습니다
그냥 대단한 팝가수가 아니라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팝의 황제'로 올라선 건 쓰릴러의 울트라 메가슈퍼히트이후였죠..잭슨 파이브시절의 귀여운 꼬마에서 변성기를 지나 발표한 성공적인 성인신고식 Off the wall..그리고 쓰릴러..
베드 앨범에서 당게로스 앨범으로 넘어가면서가 성형의 절정이었져. =+=
오프 더 월은 메가 히트. .쓰릴러는 울트라수퍼 초특급메가파워제트터보2급 히트였다 보면 되는듯.
언론도 언론이지만 미국 사람들도 마이클 잭슨을 상당히 싫어하죠...물론 그게 언론의 영향일지도 모르지만... 최악의 미국인에서 1위를 했죠...2위가 마이크 타이슨으로 기억하는데...
뭐..그런 설문조사로 판단한다면..부시는 가장 존경받는 미국인1위이기도 하고.. 동시에 가장 바보스러운 미국인 1위에 오른적도 있습니다. 물론 자국민 설문조사에서요.. 그런 설문조사 결과가지구 갠관적 평가를 하긴 좀 무리죠. 어떤 취지에서 설문조사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수있으니까요
판결 3시간 전부터 미국의 모든 방송이 생중계했다는군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