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찾아가게 된 베어트리파크..
생각보다 멋지고 괜찮은 곳이라..
회원님들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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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일인당 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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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보이지만..
대충 찍어도 화보가 될 만큼..
참 이쁘게 꾸며 놨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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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와 연못엔..
오리와 큰 비단잉어가 살고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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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목해서 키우는 이놈들의 울음소리는..
어마어마 합디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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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
이름 그대로 곰과 나무가 잔뜩한 곳입니다..
막 태어난 아기곰부터..큰 어른곰까지 정말 많이 살고 있구요..
강아지..기니피그..사슴등..여러 동물들이 있답니다..
예민한 분들은 웅변(곰똥)냄새에 약간 불편하실수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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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조각 공원에서도 한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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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날씨가 좀 꿀꿀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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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베어트리파크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전부 담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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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삼등신 대갈장군 뽀그리아줌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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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때문에..
서서 오줌싸는 아줌마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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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수목원 안에 있는 하르방..
제주도에 온거 같은 착각에 빠져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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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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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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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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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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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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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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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써비스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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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쉐이크는 이런 맛이었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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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냐??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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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첫댓글 안부럽다 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옵 베어트리 왤케 비싸여?;; 곰만 무더기로 가따놓구서는... 데이트 즐거웠삼?
킁~~~~~~~~~
↑ 부러운 1 인 추가요 ~ ㅋㅋㅋ
울언니말이....말그대로 곰 천지라고 하더군요~~~ㅎㅎ 전 부럽지 않습니다.전혀요...근데 딸기 쉐이크는 먹고 싶네요~ㅎㅎ
나도 딸기 쉨크만 먹고 싶네.. ㅎㅎ
뒤테가 아름다우신 여성분이네...
추카 추카 기분 좋았겠네...
와!!!!!!!!!!!!!! -_-^ 안부럽댜!!!!!!!! 나도 베어트리파크 안가봤는데..ㅜㅜ
곰은 최호철씨 보는것만으로 만족할렵니다
북극곰
난 지역주민이라 8000원ㅋㅋ
곰이 빨래처럼 나무가지에 수없이 걸쳐있던게 생각나눈군...그나저나 여친 뒷모습 천상 여인이시네..담엔 같이 앞모습도 찍어 올리라규~^^
곰 , 주위에 많아 ,ㅋㅋㅋㅋ
웅담을 구하러 가야.....ㅡㅡ;;
축하축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울~~!!
조만간 라꾸보에 등장 하시겠군요 ㅎㅎㅎㅎㅎ
결국 곰똥냄새 맡으러 가신거군요.....쿨럭....엇..그리고 보니 여친분이 그 유명한 여성 핸드백 메이커인 맥킨토시 가방을 들고계........쿨럭..쿨럭..
오~~ 나이키~~~ 저스트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