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이번엔 카톡감옥 선거운동 논란?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9181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SNS유세가 이번에는 동의없는 그룹채팅 초대로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는 "이거 신고할 수 있나요?"라며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새누리당 조직 총괄본부 온라인소통본부에서 카카오톡으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선거법상 카카오톡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 하지만 일대일 메시지가 아닌 그룹채팅으로 동의없이 상대를 초대하는 것이 시민 불편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 제로 이 네티즌이 올린 메시지에는 97명의 그룹채팅 대상자가 초대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글을 게시한 네티즌은 "뜬금없이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에 초대받아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고 짜증난다"며 "또 본인은 특보도 아니고 새누리당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인데 초대해서 글을 퍼나르라고 지시까지 하고 있다"는 말을 덧 붙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심지어 "방을 나가자 재차 초대하기도 했다"며 "이제는 선거운동을 넘어서 유권자를 카톡감옥에 가두냐"며 불편을 호소했다
첫댓글 지버릇 어디 가겠어? 100% 불법선거운동 한다했는데 한치를 벗어나질 않네19일 투표박스 부정 계획도 꼭 실행 할 것이고
첫댓글 지버릇 어디 가겠어? 100% 불법선거운동 한다했는데 한치를 벗어나질 않네
19일 투표박스 부정 계획도 꼭 실행 할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