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 갑상선선종 병원 및 담당의: 미정 내원했던 병원: 조선대학교병원(김진화?) 국립중앙의료원(이광우) 그 외 건강검진전문병원 현재상태: 세침검사요함
안녕하세요. 아직 갑상선암 판정은 받지 않았지만, 2009년 갑상선선종 확인 받고 세침검사상 암판정을 받지는 않았지만 크기도 크고 모양이 좋지 않다고 하여 추적검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후 매년 검사를 받았어야 하는데 이러저러한 이유료 2-3년에 한 번 세침 검사상으로 암판정까지 나오지는 않았지만 한 번은 미용상의 이유로 한 번은 크기가 크다는 이유로 수술 권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크다는 이유로 단순 결절일 수도 있는데 평생 호르몬제를 먹어야 하는 수술(양쪽 모두 결절이 크게 있어서 수술한다면 전절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을 하고 싶지는 않아서 매년 비용이 들더라도 추적검사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목이 아파서 좀 걱정이 되네요. 만의 하나이지만 세침검사상으로 암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기도 하고 혹시 암일 수 있다는 생각에 추적검사는 물론 암까지 가정했을 때 어떤 병원을 찾는 것이 좋을지 확신이 없어 이곳까지 찾게 됐습니다. 아직 암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라서 많은 도움이 안 될 수도 있겠지만 제 경험도 나누고 정보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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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놀리나요?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