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선택할것이냐는 소비자의 몫입니다. 다만 그 선택대상이 없어진다면 문제겠지요 그것도 오래전부터이미 결정된 사항을 동종의 경쟁업체에서 막는다면 소비자의 선택권 침해라고 생각합니다. 두 단체에서 아무리 싸워봤자 소비자는 항상 냉정하고 올바른 선택을 합니다. 롯데도 농수산물 분야와 일부 공산품에서 하나로와 경쟁하겠죠. 우리는 동네마트, 롯데, 하나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100% 동감해요!! 저는 백화점도 신세계만 간답니다^^... 여기 광주 사람들은 성격이 좋은건지 착한건지.. 경상도 사람들과는 너무 달라요. 경상도 사람들은 정말 전라도라면 치를 떨고 전라도 기업이나 상품은 경상도에 발도 못 딛게 할정도로 전라도를 싫어하는데.. 여기 사람들은 경상도에 대해 그런게 전혀 없다는게 놀랍더라구요. 광주사람들만 모르고 사는것 같아요. 롯데백화점이나 롯데마트 잘되는거 보면.. 이러니 맨날 당하지... 불쌍한 전라도사람들..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광주를 사랑하는 인천사람입니다...
광주 사람은 서울에서 안사나요? 인천 사람이지만 여기 수완지구 수자인에서 살아요. 그래서 수완지구 카페에 가입한거구요. 그리고 제가 광주에 살다보니... 광주에 애착이 가는 건 사실이죠. 그리고 내 말의 요지를 모르는것 같은데.. 롯데마트 같은 대형 마트가 광주에 들어 오지 말라는게 아니라, 광주사람들이 언제나 당하고 사는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이랍니다. 지난 과거 광주 사람들의 정의로움에 대해 인터넷에선 지역감정을 앞세워 전라디언이라고 욕하고 댓글이 수천개씩 달리더라구요. 그 축이 경상도구요. 좌파 빨갱이 운운하면서 전라디언 이라고 욕하며 뒷통수 잘 친다고 욕하는거.. 너무 지겹게 봐왔기 때문에
광주인들이 언제나 당하고 사는구나.. 경상도가 지역감정 부추기며 50년 넘게 이간질 해오는데.. 광주인들은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이런 안타까움이 들더라구요. 전라도 욕을 왜 하는건지.. 오히려 민주화에 힘쓴 분들인데.. 저분들의 피와 땀으로 우리가 이렇게 자유를 찾은건데.. 근데 그런 광주분들을 깎아내리고 욕하는 경상도 인간들이 지겹게 써 먹는게 지역감정 조장... 그런데도 전라도인들이 너무 소극적인것 같아요. 답답해서 한마디 했네요.. 요즘은 롯데마트 저녁에 불도 켜 놓으니 전망도 더 좋구 호수공원이 더 예뻐보이더라구요. 하지만 롯데마트 갈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암튼... 님을 봐도 전라도 사람은 경상도 운운하며
싫어하지 않고 공정한데... 경상도 사람들은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이게 바로 우리나라 문제점 같아요. 아니.. 내가 겪은 봐로는 대부분의 경상도는 전라도를 싫어하더군요. 제가 느끼는 광주... 광주라는 지역을 보면 정말 그들에게는 곧은 정기가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스빈다. 경상도 지역의 지역 이기주의와 자기합리화와는 거리가 먼 그런 도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아껴야 할 정기가 서린 곳. 바른 말을 잘하는 곳이기에 오히려 경상도 정권의 미움을 받았던 곳. 지역주의를 떠나 광주가 사랑받는 국가가 된다면 대한민국의 앞길이 밝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teddy님에 동감이요 수완지구가 발전되는것은 맞지만 우리 광주사람들 정말 반성해야됩니다. 지역업체를 사랑하고 지역 농산품을 애용해주고 지역금융을 이용해주는것이 정의가 아닐까요 금호가 광주에 해준것 없다고 불평하며 롯데를 더 이용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광주사람들 내가 한번 가서 사용하는 구입가격은는 납품하는 중소제조업 및 납품업체들 쥐어짜서 가격을 낮추는것이 대기업의 실상인것을 말입니다. 대기업은 손해를 보지 않지만 거래하는 중소상인들은 죽어나요 정말 수완지구가 발전하는것은 한 대기업유통업체가 들어와서가 아닐것입니다 광주시나 광산구에서 얼마나 수완지구에 애착을 가지고 투자하는것입니다.
그런데 다들 어디나 비슷비슷해요..대구가 좀 심하긴하지만..음...지역감정이 있기는 하지만..그건 여기도 마찬가지구요..고향분들을 봐도 전라도 물건을 의식적으로 피하거나 그런건 없어요..저도 경상도쪽입니다만..광주에서 멀쩡히 살고 있잖아요. 이곳에서 사람들도 많이 사귀고...
무엇을 이용해라 할 필요가 없습니다 . 맞습니다. 경쟁력있는 업체를 이용하면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윤리적인 장사를 하고 있는가는 우리 소비자가 판단해야될것입니다. 소비자를 위한다며 지나친 중소기업들을 쥐어짜는 영업형태는 결국은 대기업만 잘나가는 꼴이 되니까요 정말 뜨거운 논쟁거리네요
첫댓글 하하..축하를 하지 말던지...하나로 마트?
어디를 선택할것이냐는 소비자의 몫입니다. 다만 그 선택대상이 없어진다면 문제겠지요 그것도 오래전부터이미 결정된 사항을 동종의 경쟁업체에서 막는다면 소비자의 선택권 침해라고 생각합니다. 두 단체에서 아무리 싸워봤자 소비자는 항상 냉정하고 올바른 선택을 합니다. 롯데도 농수산물 분야와 일부 공산품에서 하나로와 경쟁하겠죠. 우리는 동네마트, 롯데, 하나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중소마트 더 나아가서는 재래시장이 활성화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광주에 대형마트도 너무 많죠..하지만 수완주민들이 분노한 이유는 그 명분있는 싸움에 ...두 경쟁단체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소비자들의 소리을 배재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최고의 사회적 기여는 수익내 세금내는것도 있지만 고용창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형마트인 롯데와 하나로는 고용창출이외에도 광주, 전남지역 농수산물을 많이 취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 커뮤니티와 신뢰가 쌓이면 홍보에 도움이 되겠지요
장사가 안되면 페점하는 사례도 생기니 공생관계가 되야해요 안되는데 투자할 업체가 없죠 그러면 그지역 더욱 도퇴되고 나중엔 집값도 떨어지죠. 마트도 없는 동네라구. 장사가 된다 싶으면 생기지 마라해도 백화점 들어 설겁니다. 그럼동네가 활기넘치고 편리한 쇼핑공간 때문에 선호하는 단지가 되는거죠...
신세계 컨소시엄 수완신도시 쇼핑몰 사업을 맡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롯데라서 아쉽네요.
조용히 살자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사고 안사고는 소비자가 선택할 문제, 수완입주민이 선택할 문제입니다. 지역업체가 따뜻하게 소비자를 대하면 다 찾아갑니다.
저도 공감입니다...꼭 롯데마트를 원했다기보단 우리의 권리를 찾기위함이죠. 그자리에 롯데나 신세계,홈플러스가 들어온대도 상관은 없습니다.
롯데그룹이 수완지구에서 매월 엄청많은 수익을내서 우리지방세수에도기여하고,지역주민들도 알바에서~중역까지고른 고용창출이되길간절히바랍니다.그리고 울지방젊은학생들도 롯데그룹(공채)중요부서에 불이익없이 공평하게등용대길 이것또한간절이바래봅니다.그리고 마지막로 자본력과조직력및 모든면에서 롯데그룹을 이길수없는~~~관련업종사자,소상공인들의 피해없도록 상생과배려를 간절히바랍니다,~~~명품수완의 눈부신발전을기대합니다
롯데그룹이 수완지구에서 매월 엄청많은 수익을내서 우리지방세수에도기여하고,지역주민들도 알바에서~중역까지고른 고용창출이되길간절히바랍니다.그리고 울지방젊은학생들도 롯데그룹(공채)중요부서에 불이익없이 공평하게등용대길 이것또한간절이바래봅니다.그리고 마지막로 자본력과조직력및 모든면에서 롯데그룹을 이길수없는~~~관련업종사자,소상공인들의 피해없도록 상생과배려를 간절히바랍니다,~~~명품수완의 눈부신발전을기대합니다
우리 광주시민, 전남도민의 희망사항을 절절히 표현 하셨습니다. 롯데그룹 회장님 호남 젊은 인재 과감히 등재하여 훌륭한 롯데맨으로 육성하여 주십시요
동감입니다. 요즘 수준높은 댓글에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이제 시작인거 같네요..오늘 롯데 쿠폰북 왔던데요~아울렛도 세정이나 광주아울렛 못지않게 여러업체가 들어왔음 좋겠네요~생활에 필요한 요소들이 꼭꼭 채워져서 광주시내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0% 동감해요!! 저는 백화점도 신세계만 간답니다^^... 여기 광주 사람들은 성격이 좋은건지 착한건지.. 경상도 사람들과는 너무 달라요. 경상도 사람들은 정말 전라도라면 치를 떨고 전라도 기업이나 상품은 경상도에 발도 못 딛게 할정도로 전라도를 싫어하는데.. 여기 사람들은 경상도에 대해 그런게 전혀 없다는게 놀랍더라구요. 광주사람들만 모르고 사는것 같아요. 롯데백화점이나 롯데마트 잘되는거 보면.. 이러니 맨날 당하지... 불쌍한 전라도사람들..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광주를 사랑하는 인천사람입니다...
광주 사람은 서울에서 안사나요? 인천 사람이지만 여기 수완지구 수자인에서 살아요. 그래서 수완지구 카페에 가입한거구요. 그리고 제가 광주에 살다보니... 광주에 애착이 가는 건 사실이죠. 그리고 내 말의 요지를 모르는것 같은데.. 롯데마트 같은 대형 마트가 광주에 들어 오지 말라는게 아니라, 광주사람들이 언제나 당하고 사는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이랍니다. 지난 과거 광주 사람들의 정의로움에 대해 인터넷에선 지역감정을 앞세워 전라디언이라고 욕하고 댓글이 수천개씩 달리더라구요. 그 축이 경상도구요. 좌파 빨갱이 운운하면서 전라디언 이라고 욕하며 뒷통수 잘 친다고 욕하는거.. 너무 지겹게 봐왔기 때문에
광주인들이 언제나 당하고 사는구나.. 경상도가 지역감정 부추기며 50년 넘게 이간질 해오는데.. 광주인들은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이런 안타까움이 들더라구요. 전라도 욕을 왜 하는건지.. 오히려 민주화에 힘쓴 분들인데.. 저분들의 피와 땀으로 우리가 이렇게 자유를 찾은건데.. 근데 그런 광주분들을 깎아내리고 욕하는 경상도 인간들이 지겹게 써 먹는게 지역감정 조장... 그런데도 전라도인들이 너무 소극적인것 같아요. 답답해서 한마디 했네요.. 요즘은 롯데마트 저녁에 불도 켜 놓으니 전망도 더 좋구 호수공원이 더 예뻐보이더라구요. 하지만 롯데마트 갈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암튼... 님을 봐도 전라도 사람은 경상도 운운하며
싫어하지 않고 공정한데... 경상도 사람들은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이게 바로 우리나라 문제점 같아요. 아니.. 내가 겪은 봐로는 대부분의 경상도는 전라도를 싫어하더군요. 제가 느끼는 광주... 광주라는 지역을 보면 정말 그들에게는 곧은 정기가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스빈다. 경상도 지역의 지역 이기주의와 자기합리화와는 거리가 먼 그런 도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아껴야 할 정기가 서린 곳. 바른 말을 잘하는 곳이기에 오히려 경상도 정권의 미움을 받았던 곳. 지역주의를 떠나 광주가 사랑받는 국가가 된다면 대한민국의 앞길이 밝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테디님 의견에 어느정도 동감하구요. 그렇게 당하고 사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억울하고 분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광주의 평화정신이고 김대중선생님의 정신이셨다는 것을 다시한번 떠올려 봅니다.
teddy님에 동감이요 수완지구가 발전되는것은 맞지만 우리 광주사람들 정말 반성해야됩니다. 지역업체를 사랑하고 지역 농산품을 애용해주고 지역금융을 이용해주는것이 정의가 아닐까요 금호가 광주에 해준것 없다고 불평하며 롯데를 더 이용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광주사람들 내가 한번 가서 사용하는 구입가격은는 납품하는 중소제조업 및 납품업체들 쥐어짜서 가격을 낮추는것이 대기업의 실상인것을 말입니다. 대기업은 손해를 보지 않지만 거래하는 중소상인들은 죽어나요 정말 수완지구가 발전하는것은 한 대기업유통업체가 들어와서가 아닐것입니다 광주시나 광산구에서 얼마나 수완지구에 애착을 가지고 투자하는것입니다.
그런데 다들 어디나 비슷비슷해요..대구가 좀 심하긴하지만..음...지역감정이 있기는 하지만..그건 여기도 마찬가지구요..고향분들을 봐도 전라도 물건을 의식적으로 피하거나 그런건 없어요..저도 경상도쪽입니다만..광주에서 멀쩡히 살고 있잖아요. 이곳에서 사람들도 많이 사귀고...
지역감정의 실체는 이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들이 만들어낸 허상입니다. 그들의 정책과 도덕적양심으로는 국민들한테 어필할 마인드도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 지역감정에 편승에 권력을 유지할려는 심뽀인데..일부 기업이 그 흐름에 동조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무엇을 이용해라 할 필요가 없습니다 . 맞습니다. 경쟁력있는 업체를 이용하면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윤리적인 장사를 하고 있는가는 우리 소비자가 판단해야될것입니다. 소비자를 위한다며 지나친 중소기업들을 쥐어짜는 영업형태는 결국은 대기업만 잘나가는 꼴이 되니까요 정말 뜨거운 논쟁거리네요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외산게임 재미있지만 국산게임을 해 주세요~ 라는 거군요... 되지도 않는 말로 괜히 분위기 조성들 하지 마시길... 갈 사람은 가고 하는 겁니다. 롯데 칠성 사이다도 먹지 마세요 그럼..
어린애도 아니고 어르신들이 왜들 그러시는지.. 제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