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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주초16회
 
 
 
카페 게시글
★ 우리들의 이야기 행복했던 1박2일 요점정리 보고.
향수기 추천 0 조회 132 05.08.25 01:0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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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25 00:32

    첫댓글 오밤중에 고향방문기 써 주는 향수기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이요, 고무줄 없는 빤쓰요, 감동없는 드라마라니까. 상주에 다시 가는 기분으로 찬찬히 읽어내려 오다 끝이 나면 왜 그리 서운한동...언제까지 상주에만 발디디고 있을라고? 오랫만에 참석했는데 참 알찬 고향방문, 친구만남이었음에 두루두루 고맙기만 하다.

  • 05.08.25 07:48

    "有口無言": 이말 밖에 할수없는 내가 어찌나 미운지........친구들 에게는 엄청 미안하고...

  • 05.08.25 13:52

    아베마리아 노래와함께 고향방무기 쓰너라 밤늦게가 수고많았어 나는 눈떠자 친구들소식 읽으려고 왔시오 정수가 먼저 다녀 갔네 상가집에 갔다 카디만 수고 했군 / 아무턴 너.나 모두 마음에 情 고루고루 번지게 ......백합꽃 처럼 ....ㅎㅎㅎ

  • 05.08.25 09:37

    즐거운 상주나드리 보고서에 왜배가 살살 아파올라카나? 앤돌핀이 팍팍돌아 재현이아빠가 못알아볼 정도로 젊어져서온건 아니냐? 1년에 한번쯤은 이런 여유가 있다는게 부럽구나, 셈나고 감동먹고...

  • 05.08.25 10:00

    허참! 이번 상주 갔을때 능제의 인기가 짱이여~~자전거기차 탈때도 손옥이와 짝이 되어서 타고~~2인용 자전거는 차정필이와 짝이 되어서 타고~~능제의 저 함박웃음 좀 봐~~그럼 넌 뭐 했느냐고?~~난 자전거기차 탈때 짝이 없어서 버스기사님과 짝이 되어서~~제일 뒤에 쫄랑쫄랑 따라다녔지~~흑흑흑~~

  • 05.09.03 09:24

    능제는 뒤에 여친태우니 기분이 디기좋았는지 입이 바소구리만해졌네, 태지니는 빨간옷입고 사진찍을때는 죽어도 센타를고수하는구만, 그곳이 사진빨 잘받는걸 아는모양.

  • 05.08.25 10:35

    상주의 하늘 구름 산 나무 너무 깨끗하고 아름답고 친구들 웃음 너무 환하네. 향숙이 글 보니 새록새록 감동이 살아난다.

  • 05.08.25 11:24

    내 고향 상주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찬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다시 태어난 느낌! 우리 친구 모두들께 고마운 마음 뿐---

  • 05.08.25 13:29

    사진으로 다시 보는 내 고향,상주는 또 다른 감동으로 가슴 벅차게하고..이래서 고향을 찾지못해 눈물짖는 월남노인분들,임진각에서나마 차례지내며 아쉬움을 달래나보다.에고! 딱하지라.나눠주고싶은 마음,굴뚝같은데....

  • 05.08.25 14:08

    에고! 착하기도해라~~고향에 한번 다녀오더니 고향이 이북인 사람까지 걱정을 하다니~~그 따뜻한 마음, 마음으로나마 많이 나눠 주시구려~~나도 이번 고향 방문이 그어떤 여행보다도 더욱 뜻있고 보람된 여행이 된것 같아~~내년에 상주얘들이 초청 안하면 우리끼리라도 갔다오자구요~~

  • 05.08.25 16:16

    즐거운 고향방문 행사의 성공적인 마침에 축하를 드립니다. 찾어가서 축하 격려함이 도리오나 변명 같으나 토요일 타지에 출타하여 총무님에게(김인성태) 전화로 나마 축하드려 지송하구만요 상주. 서울 집행부의 멋진 계획과수고 또한 동기님들의 전폭적인 참여가 아니겠는지요 이웃집에서 보아도 보기좋습니다 수고.

  • 05.08.25 16:27

    참견하기는 건방지지만, 놀부가 안보이네..

  • 05.08.25 22:10

    인해는 새벽까지 놀고~~아침에 교회에 갔어~~뒤늦게 신앙심이 매우 깊어졌나봐~~정수성이 간섭하는거 아무도 감히 건방지다고 생각안해~~그런 생각하고 있는 사람 있으면 내가 용서를 안하지~~다만 내가 "정수 너 건방져"하고 말할수는 있겠지만~~

  • 05.08.26 16:47

    고향의 땅을 밟는 횟수에 비례하여 감동의 물결은 넘쳐난다요. 수고로움을 아끼지않고 객지의 친구들을 온몸으로 환영해준 상주의 모든 벗들!!! 정말 고마웠다요. 우리 모두의 가슴을 달콤하게 적셨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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