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여름휴가 복병
벌‧해파리에 쏘이고, 뱀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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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 쏘임 & 뱀 물림 진료 환자
(202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벌 쏘임 1만1095명
-뱀 물림 30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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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에 쏘인 후
-남은 벌침은 신용카드‧동전으로 밀어서 빼기
* ‘벌 독 알레르기’ 경험자
항히스타민제 ‘에피네프린’ 주사기 처방 받아 준비해 허벅지에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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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에 물린 후
-물린 부위의 5~10㎝ 위쪽 적당한 강도로 묶기
-피부 칼로 째서 입으로 빨아도 독 빠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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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활동 시 독충‧독사 피해 줄이려면
-곤충 기피제 사용하기
-숲에서는 발이 드러나지 않는 신발 신기
-곤충 활동이 활발한 야간에는 긴팔 옷 입기
-곤충 유인하는 화려한 색의 옷 피하기
-곤충 끌어들이는 향수‧화장품 사용 자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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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파리에 쏘인 후
-붙은 해파리는 맨손이 아닌 젓가락으로 제거
-박힌 해파리 촉수는 신용카드‧동전으로 밀어서 빼기
-독이 든 촉수를 제거할 땐 박힌 반대방향으로 밀기
[Check!]
-해파리에 쏘인 상처 부위는 수돗물·생수·알코올로 세척 금지
-바닷물·민물의 삼투압 차이로 해파리 독이 몸에 퍼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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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후에는 신속히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도움말 : 강북삼성병원 응급의학과 김은영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