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주 행복이들은요

[행복가득선생님]

우리 동네를 산책하며 우리 동네는 어떤 건물이 있고 어떤 일을 하는지 탐색도 하고 형님들이 다니는 태권도장 다녀왔어요. 형님들 따라 스트레칭 후 사범님이 멋진 덤블링을 보여주었어요. 멋지다며 돌고래 박수를 보내는 행복이들입니다. 지난 주 직접 만든 박스 자동차에 많은 애정을 보이고 놀이 흥미도 높아 자동차영화관 놀이로 확장해보았습니다. 방실방실 웃는 표정으로 “진짜 영화 볼 꺼에요?”라고 질문하며 한껏 들뜬 행복이들입니다.

*고민 끝에 선택한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오래된 영화지만 많은 감동과 울림이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예요. 행복이들은 잎싹이가 품어 알에서 나온 초록이를 사랑으로 키워 멋진 청둥오리로 자라고 제일 앞장서는 파수꾼이 된 초록이가 기억에 남는대요. 행복이들 받아드리기 어려운 부분은 편집해서 오늘 집중하며 감상했어요.

먼저 등원한 친구들은 내 자동차를 찾아 앉아요.^^ 행복이들아 아직 상영 전이야~

*팝콘 인기가 너무 좋았어요.
효주: 선생님이가 팝콘 했으니깐 내가 과자파티해줄게~ ㅎㅎ
*소화도 시킬겸 바깥놀이터에서 놀았어요.

영화감상 후 연계활동으로 감상활동지를 제시하였어요. 행복이들 느낌과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지요.

유나는 아침을 알리는 수탉이 기억난대요.

연호의 선한 영향력!!

같이 뛰면서 공놀이 하는 사진을 찍었더니 많이 흔들려서 올리지 못해요~^^;

[선호연호맘]

와~~팝콘 먹으며 영화보기! 넘 부러운 행복이들인걸요🩷

[행복가득선생님]

이번주까지 상영하고 있으니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