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이화남님의 무료원단

[심영희(창원)]

제가 화남님의 무료원단 당첨(?)
되고나서 한것도 없는데 받을려니
미안한 생각이 들어 뭔가 저도
힘들게 나눔하시는분들께 나눔
해드릴께 없을까 생각하다가
얼마전 큰애 집에 냉장고옆 커텐을
만들어 주고 남은 광목원단으로
엿기름 주머니를 만들어 봤어요
화남님도 미싱을 할줄 아는분이라
만들어 놓은게 있는지 모르지만
필요하심 붙여드릴께요

이렇게 생겼어요
그냥 살짝 붙여드릴려다
맘에 안드실까봐 여기 올려봅니다


※그리고 만드는김에 제가 무료로
받은 "구경분님의 동시"
"김영옥님의 실"그리고 꽃씨 무료로
받은분들께 (여경순님=테디베어꽃씨,김선화님=메발톱등,김명순님=쥬월채송화)한장씩 드리고 싶어 만들고 있는데 필요하시거나 맘에 드시면 말씀해주세요.
붙여드릴께요~
지기님을 비롯하여 따뜻한 맘씨를 가진분들이 많은 전음방이 참좋네요

[맹명희]

참 좋은생각 하셨습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생각 잘하셨어요.
저런 차두가 각 가정에 필요로 하지요~
저도 만드는데
손으로 일일이 떠서
사용하네요

택배비는 받으셔야죠~

[김영옥 (인천)]

저속에 제이름도
있네요.
저는 많이 있아오니
다른분들에 게
양보 합니다.

따뜻한 영희님 마음만
가득 담고 살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