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고 싶은 절 부산 해운대 장산 (성불사) 순례
일 시 : 불기 2556(2012)년 7월 19일 오후 3시 30분

성불사 연락병~띠리링~띠리링~ 입니다.

입구 성불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해 놓고 들어가는 입구
여기서부터 경내까지는 약 2분 정도 소요됨

불자들어 항상 접할수 있는 마음을 다스리는 글 귀 랍니다.

불자들이 안전하고 편안 하게 오고 갈수 있도록 도로 포장불사에 많은 지원을 해 주신분들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알린 비문

들어가는 입구 계곡을 오가는 다리인데 오작교와 같네요.
아마 예전에는 이 길로 다닌것 같습니다.

성불사 큰 법당에 가기전에 조성을 한 세계에서 제일 작은 (지장전) 이라고 제가 부르기로 했답니다.

~~~나무아미타불~~~

~~~부처불(佛)자~~~

정각 입구에서 대웅보전을 보고 촬영을 하였는데 전각이 웅장하여 그림을 그리기가 편하지 않네요,

정면에서 [대웅보전] 이라는 편액만 크게 찍었답니다.

대웅보전에 모신 불 보살님들이 랍니다.


구층석탑 조성에 대한 설명을 잘 해 두었네요.
마지막에 기록을 해 둔 (범허) 스님은 연산동 정수사에서 계시든 스님이랍니다.

이 모습이 바로 [팔각구층석탑]이 랍니다.
구층으로된 탑신부의 1층 옥신 팔면에는 아래와 같이 (팔여래불) 을 모셨습니다.
[비로자나불, 노사나불, 석가모니불, 아미타불, 약사여래불, 보승여래불, 부동존불, 천광왕정주여래불] 모셨다.

팔각 [구층석탑]을 조성할때 많은 복을 지어신 분들을 세세생생 글로 기록으로 남기 셨네요.

세계에서 제일 작은 성불사 노천 (용왕전) 이랍니다.
여기는 365일을 용왕님이 주시는 감로수가 마르지 않는 답니다.

성불사 (범종각)

범종각 (상) 좌측을 잘 보십시오.
저희들이 참배를 왔다고 무지개 빛이 방광을 하네요.

범종각 (하)

성불사 (대웅보전) 과 (석등) 이랍니다.

성불사 (대웅보전) 과 (팔각구층석탑) 입니다.

성불사 (삼성각) 편액

성불사 (삼성각) 으로 기도를 하기 위하여 들어 가고 있는 보살님들


성불사 삼성각에 모신 세분의 탱화 입니다.
좌측에는[산신탱화] 가운데에는 [칠성탱화] 우측에는 독성 [나반존자] 탱화

삼성각 기둥에 새겨놓은 [주련]입니다.





노천 [관음전] 에서 내려다 본 [삼성각] 옆 모습

성불사 노천법당 [대 관음전] 인데 너무나 아담하고 장산의 정기를 받은 자리인 것 같았으며,
저의 욕심인지 모르지만 (잠시생각) 이 자리에 토굴을 짓고 3 년 기도를 할수있다면 도를 이루지 않을까 싶네요.



기도를 열심히 하시는 우리(청월향) 보살님 부티 기도 열심히 하셔서 성불하시고 도통하세요.


기도를 하시고 내려와 잠시 생각에 잠긴 보살(불자) 님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그리 과 같은 돌이랍니다.

무슨 꽃인줄은 모르는데 보기 좋아서 올립니다.

삼성각 뒤에서 대자대비하신 관세음보살님을 보고 찍었는데 석등이 넘어가는 것 같네요.
이 렇게 찍을려고 하여도 찍을 수가 없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무릅을 굵고 앉아 계시는 스님 열심히 기도 축원을 하셔서 지금 이 순간 성불사에 오신불자님들과 지금까지 다녀가신 모든 중생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고,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소원성취 할수 있도록 축원 잘 올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기
도를 올리고 내려오면서 인사로 찍었습니다.
다음에 또 다시 오겠습니다. 다음에는 부처님 앞에 있는 과일도 좀 주시겠지요.



성불사 공양실 옆에있는 연못인데 여기는 물래방아도 있고 비단잉어도 많이 있습니다.

산성각에서 대웅보전으로 건너가는(다리) 길

공양실 지붕위에 통로가 있는 것을 보니 아마 우리가 말하는 환풍기 역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조계종 25교구중에 공주에 있는 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에 순례를 갈려고 계획을 해 두었는데 태풍이 이 지역으로통과를 한다고 하여 순례지를 비가 조금온다고 하는 의성[고운사] 구미 [도리사] 영천[은해사] 순례를 갈려고 하다가 비오는 것을 피하여 다음에 가기로 하고 모두가 개인업무를 보기로 하였다,
우리는 오전에 차도 손보고 다른 일들을 보고 점심은 콩칼국수를
한 그릇씩 사먹고 오늘은 음력 6월 초하룻날이라 장산에 있는 성불사 부처님 참배를 가기로 하였다
오늘 함께 순례를 하신 불자님들의 가정마다 불,보살님의 가피가 가득 하시길 발원 합니다.
부산개인택시 불자 봉사단 (정수회) 회장 (법현) 손경수
첫댓글 옆에 장산사가 있는데도 한번도 몾갔네요 해운대에 살면서도 말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