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내는 뭐하든 늦어
.
남편이 외항선을
타고 2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더니
아내가 아기를 낳고 있었다.
남편은 친구에게 말했다.
"다른 여자들은 10개월이면 낳는 애기를
우리 마누라는 2년이나 결렸어.
우리 마누라는 무슨 일이든 그렇게 늦단 말이야."
맞어! 참말로 늦긴 늦군.
ㅋㅋㅋ~
내꺼와 우리꺼의 차이
.
남편이 퇴근하기만을
기다리던 부인이 화가 잔뜩난채 따져 물었다
"당신은 항상 '내집'
'내 자동차''내 양복' 이라고 말했죠
결혼한뒤
한번도 '우리 것' 이라고 말한적이 없어요"
.
"난 당신의 동반자 이고
우리집에 있는 모든것이 '우리 것'이란 말이에요"
남편은 부인이
하는 말에 시큰둥한 표정이더니
잠시후 뭔가 열심히 찾다가 불쑥 이렇게 물었다
"여보,내가
벗어놓은 '우리 팬티' 어딨어?“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