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실거였으면 이런 푸념 안 쓰셨을거 같구.. 애를 그냥 시댁에 보내세요. 그럼 친할머니가 잘 끼고 키워보시라구요 애도 줌님 눈치 안보고 할머니도 애 짠하다고 하니까 데리고 같이 살라고 해보세요. 독립하기 전까지 같이 끈끈하게 살아보라구요 그리고 줌님 남편분은 저런 상황에서 뭘 하시는지 아예 언급이 없네요 시어머니 막을 자신 없으면 애랑 같이 손잡고 시댁에 가라구 하세요 줌님부부가 차라리 주말부부 하시구요
글쓴) 사실혼이라 법적으로 뭐할건없규요 다만 다 제명의이다보니 시어머니한테 보내는것도 과연 그분이 잘했다고 받아주실지도의문이도 분명 이거봐라 지자식아니라고 못키운다하지않냐 하실게뻔하고 저는 친자식 없어요 그리고 애아빠는 중간에서 처음엔 시어머니랑 자주싸우다가 이젠 본인도 그렇고 저보고도그렇고 그냥 아예 말을말고 욕해도 신경쓰지말라네요 그냥 그러려니하래요 애얘기를 단 1도 하지말래요 근데 그롤라면 시어머니가 먼저 저희가정에 입대시면 안되는거잖아요 방학인데 집에 혼자두냐고 역정을내시네요
헤어지세요 남일이라고 쉽게 하는 말 아니고 헤어지는게 쉬운일 아닌거 잘 알아요 이 과정에서 줌님 탓은 단 하나도 없어요 근데 객관적인 의견들을 봤으면서도 계속 그렇게 산다면 결국 나중엔 줌님 스스로도 자기 잘못이라고 탓하게 되지 않을까요. 애는 그렇다치고 시어머니에 남편에 정상이 한명도 없잖아요......
줌님이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어요..그 정도 세월이면 정도 들어서 보내는 것도 사실 좀 망설여지실텐데 한번은 시어머니한테 으름장이상으로..(개지랄이라는 비속어로 밖에 안떠오르네요ㅠㅠ) 얼마나 줌님이 힘든지 표현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도 바뀌는게 없고 적반하장이면 그때 선택하셔도 될 것 같아요!
승질 내든가 말든가 걍 헤어지세요..화내는거 들어주시마시고 같이 화내지도 마시고 그냥... 헤어지고 혼자 사시면 좋겠어요.. 그게 최고의 복수같습니다. 싸울필요도 없어요 혼자가 되는 순간 행복해지고 걔네들이 뭐라하든 신경도 안쓰이실거거든요 애가 어린애도 아니고 잘살거예요 왜 그네들을 위해 소중한 인생 낭비하시나요ㅜ 이정도 하셨으면 충분히 고생하셨고 충분히 의리 지키셨어요 이제 줌님 자신한테 의리 지켜주세요
여태까지 참았는데 애 성인될때까지 조금만 더 참아보자 이런 생각이신거 같은데 하루라도 더 빨리 끊고 나오세요 커뮤에 이런글 올라오면 신중히 생각해보라고 하는편인데 노답 총체적난국입니다 줌님 인생이 아깝지 않으신가요? 한번 사는 인생이에요 제발 본인만 생각하고 자기자신을 아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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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444
친자식이 있으세요? 저도 기혼이라 이혼 쉽지 않은거 아는데 글 내용만 보면 전혀 같이 살 이유가 없으신거같아요 남편이 좋아서 그렇다고 해도 이해는 안가지만 그래도 만약 그런거라면 그렇게 죽고 못사는 시어머니한테 대신 키우라고 보내버리시면 안되나요
아니 기혼이여도 이해가 안가는판국에 왜 사시는거예요 대체,,?
얼마나 고생이 많으세요. 이혼이 쉬운 것도 아니고 이혼하라고 단정지어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스트레스 정말 많으실 거 같아요.. 참..ㅠ
사실혼인데 왜 참고 사세요…
가족끼리 갑을 없는게 맞지만 조건상 줌님이 갑인데 왜 험난한 길을 계속 걸어가세요 인생 깁니다 ㅠㅠ
이혼하실거였으면 이런 푸념 안 쓰셨을거 같구.. 애를 그냥 시댁에 보내세요.
그럼 친할머니가 잘 끼고 키워보시라구요
애도 줌님 눈치 안보고 할머니도 애 짠하다고 하니까 데리고 같이 살라고 해보세요. 독립하기 전까지 같이 끈끈하게 살아보라구요
그리고 줌님 남편분은 저런 상황에서 뭘 하시는지 아예 언급이 없네요
시어머니 막을 자신 없으면 애랑 같이 손잡고 시댁에 가라구 하세요 줌님부부가 차라리 주말부부 하시구요
글쓴) 사실혼이라 법적으로 뭐할건없규요 다만 다 제명의이다보니 시어머니한테 보내는것도 과연 그분이 잘했다고 받아주실지도의문이도 분명 이거봐라 지자식아니라고 못키운다하지않냐 하실게뻔하고 저는 친자식 없어요 그리고 애아빠는 중간에서 처음엔 시어머니랑 자주싸우다가 이젠 본인도 그렇고 저보고도그렇고 그냥 아예 말을말고 욕해도 신경쓰지말라네요 그냥 그러려니하래요 애얘기를 단 1도 하지말래요 근데 그롤라면 시어머니가 먼저 저희가정에 입대시면 안되는거잖아요 방학인데 집에 혼자두냐고 역정을내시네요
헤어질 생각 없으신거면 해답이 없어요
22안헤어지실거면...그냥같이사시고참으시는수밖에....방법이없네요...
333 안헤어지실거면 그냥 견뎌야죵!
아이도 시부모도 스트레스 주고 남편도 쉴드 안쳐주고.. 헤어지는 거 말곤 답 없죠..
연락 다 차단하시고 교류도 끊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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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사실혼이면 법적으로 아무것도 아닌거 아닌가요? 왜 못 헤어지시는거에요? 좀 이해가 가지 않네요
헤어지세요 남일이라고 쉽게 하는 말 아니고 헤어지는게 쉬운일 아닌거 잘 알아요 이 과정에서 줌님 탓은 단 하나도 없어요 근데 객관적인 의견들을 봤으면서도 계속 그렇게 산다면 결국 나중엔 줌님 스스로도 자기 잘못이라고 탓하게 되지 않을까요. 애는 그렇다치고 시어머니에 남편에 정상이 한명도 없잖아요......
사실혼이면 더더욱 법적으로 아무 문제도 없는데 고통받으시면서 왜같이사세요? 사실혼관계도 유지할 이유가 1도없어보이는데요
22 사실혼인게 다행일정도인데요ㅜㅜㅜ 아니 혼인신고를 해서 이혼을 해도 될 상활인..
사실혼이라면 당장 헤어지고 본인 인생 살면 되는데 왜 굳이 같이 사세요?
사실혼이면 더더욱 이해가 안 돼요 줌님 대체 뭐하러 그렇게 참고 사세요... 이대로 살아도 줌님은 자기 핏줄 아니라고 애 구박하는 계모고 인연 정리해도 ’이것 봐라 그럴 줄 알았다‘라면 차라리 줌님 몸과 마음이라도 추스르는 게 낫지 않나요...ㅠㅠㅠ
글쓴) 왜 안헤어지고있냐는거를 덧붙이자면 그쵸 첨엔 나중엔 나아지겠지 괜찮아지겠지 다크면 끝나겠지 했는데 결국 그게 아닐걸 알아서 장문의글을 써봤구요 지금제가 고민하는건 애 성인될때까지 더참교 독립시킬까 아님 당장 헤어질거니 어머니가 키우시라 대신 어머님아들도 밖에 나앉게생겼다 으름장이라도 내비칠지 진짜 그러던가말던가 싹 정리하고 헤어질지 고민이었어요
아 이게 고민이신거라면 저였음 한번 개지랄 떨래요 굽히고 들어올 확률이 커요 ㅠ 힘내세요 스트레스 어마어마 할것 같아요
어차피 참아가며 애 키워도 욕 먹으실거면 그냥 욕 먹어도 시어머니한테 보내는게 낫지 않나요? 어머님 말씀대로 내 자식 아니라 못 키우겠다 데리고가시라 지르세요.. 집도 줌님꺼고 꿇릴게 하나도 없으신데 왜 이런 수모를 감당하시는지 안타깝ㅠ 세게 나가셔용..
음...왜 같이 사시는지 이해가 안 돼요;;;
이혼 하시고 , 남은 인생 제발 본인을 위해 사세요 ㅜㅜㅜㅜㅜ
이미 시어머니라는 사람도 자기 아들이 줌님에 비해 후달리는거 알아서 저렇게 난리 치는거 같은데.. 으름장을 놓는다고 시어머니가 달라지겠어요 아들이 달라지겠어요 줌님 남편이 달라지겠어요 헤어지실 때 안전이별하시길 바래요
줌님이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어요..그 정도 세월이면 정도 들어서 보내는 것도 사실 좀 망설여지실텐데 한번은 시어머니한테 으름장이상으로..(개지랄이라는 비속어로 밖에 안떠오르네요ㅠㅠ) 얼마나 줌님이 힘든지 표현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도 바뀌는게 없고 적반하장이면 그때 선택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같음 그냥 뒤도 안보고 쫒아내요 어차피 줌님 집이라면서요.
잘하나 못하나 친엄마 아니라서 그렇다는 소리 듣는데
지자식 아니라서 못키운다하지않냐 말 들음 뭐 어때요. 그런말 나오면 제자식이 아니어서가 아니라 어머님땜에 못키우겠다고 할거에요. 애 이런거 다 어머님탓이라고 난리치구 다 나가라할거에요
줌님 인생을 사세요. 이혼이 이무리 쉽지 않은거라지만 그렇게 사시면 줌님 인생은 누가 살아주나요....
이혼도 필요없으면 헤어지세요 제발...
승질 내든가 말든가 걍 헤어지세요..화내는거 들어주시마시고 같이 화내지도 마시고 그냥... 헤어지고 혼자 사시면 좋겠어요.. 그게 최고의 복수같습니다. 싸울필요도 없어요 혼자가 되는 순간 행복해지고 걔네들이 뭐라하든 신경도 안쓰이실거거든요 애가 어린애도 아니고 잘살거예요 왜 그네들을 위해 소중한 인생 낭비하시나요ㅜ 이정도 하셨으면 충분히 고생하셨고 충분히 의리 지키셨어요 이제 줌님 자신한테 의리 지켜주세요
줌님 인생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아까워요 ㅠㅠ
줌님을 위해서 좋은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그냥 정리하고 헤어지세요 애 독립할때까지 키우는건 말도안되고요 한번 뒤집고 싸워도 절대 안변해요
줌님 헤어지세요 줌님을 위해서라도 이제 그만 나오세요
여태까지 참았는데 애 성인될때까지 조금만 더 참아보자 이런 생각이신거 같은데 하루라도 더 빨리 끊고 나오세요 커뮤에 이런글 올라오면 신중히 생각해보라고 하는편인데 노답 총체적난국입니다 줌님 인생이 아깝지 않으신가요? 한번 사는 인생이에요 제발 본인만 생각하고 자기자신을 아껴주세요
미혼에 애딸린 남자에서 아.. 했네요 굳이 참을 이유가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