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몽숑입니다 멍청이아닙니다 chopin이 초핀이 아니듯이 이런멍청이같으니라고!
아무튼 처음 들어오자마자 북팝 부활의 신호탄을 장전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북팝 주제는
『하나의 이야기 두개의 미디어 영화와 소설』
1. 주제 설정의 의도
뮤매씨와 저는 평소에 텍스트와 영상매체가 가진 한계와 미덕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텍스트로 인한 주체적인 상상과 영화로써 주어지는 수용적인 현상, 이 두 가지 미덕에 대해 우리는 매체미학적인 접근을 시도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에 통감하고... 내 머리 틈새 시냅스에 칼슘이온이 몰리면서 갑자기 이 이름이 떠올랐습니다. 타일러 더든!
2. 준비할 것.
영화화된 소설(역은허용함 이는불허함)들을 찾아서 읽어와 주십시오. 책도 가져와 주십시오.
3. 언제 그리고 어디서
일시 : 9월 16일 오후 3시
장소 : 홍대역 8번출구 근처 만화카페 '한잔의 룰루랄라' (지난모임과 같은 장소)

문의사항
몽숑 010 4364 7081
첫댓글 글쓴이 필력보소ㅋㅋㅋㅋㅋ
굉장히 어려운데요 이거ㅋㅋㅋ
이제 씨네마클럽에이어 북팝도 후기나 공지 기피현상이 예상되는바... ㅋ...
ㅎ요것도 재밌겠는데요~씨네마클럭에 이어 북팝도 열심히 활동 해 볼까?ㅎ
아 뭔가 후레쉬한 느낌ㅋㅋㅋㅋ
이번 북팝 주제가 영화화된 소설이라 씨네마클럽과 콜라보레이션 준비중입니다~ 기대하시길! 두둥!
제 책은 누구에게 있는지요??
하옇튼 북팝 다시 열어서 좋네요~~^^
제가 받아놨어여~
감사해요 뮤매님^^
16일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15일쯤 알 수 있을 것 같은
불길하고 예의없는 말,,,,밖엔...ㅠㅠ
책을 다시 읽을까 읽은 책을 말해줄까, 영화를 다시 볼까 기억나는대로 말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이언맥큐언의 "피터의 기묘한 몽상" 이 책 가져가신분 빨리 돌려주세요. ㅠ_ㅠ
스티븐 킹의 드림캐쳐를 가져가 볼까요?.? ㅋㅋㅋ